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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해린, 몽환미 발산 디올 공주…“감정 노트로 용기 얻어” [화보]

뉴진스 해린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소속사 어도어는 12일 해린이 디올과 함께한 마리끌레르코리아 11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디올 앰버서더인 해린은 새롭게 출시된 디올의 파인 주얼리와 의상을 소화하며 반짝이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도도한 눈빛과 아우라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해린은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고민이 있거나 리프레시가 필요할 때는 자주 쓰는 공책을 꺼내 지금의 감정이나 생각을 적어 내려간다”며 “혼자 그것들을 더 깊게 들여다볼 때 다시 힘과 용기를 얻기도 한다”고 말했다. 눈이 ‘반짝여지는’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알아갈 때, 내가 관심 있는 분야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설렌다”며 “순수한 마음이 오갈 때 그리고 진심 어린 사랑을 느낄 때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이어 “반짝이고 찬란하며 아름다운 건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라며 “뭔가를 창작하다 보면 문득 커다란 기쁨에 휩싸이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잠깐 반짝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나는 나를 앞으로 더 나아가게 하는 그런 감정들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해린의 화보 전체와 관련 영상은 마리끌레르코리아 11월호와 인스타그램,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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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벌 입성 세븐틴, 어쩌나 이 넘치는 여유를 [종합]

깜깜해진 하늘을 배경으로 3만 5천 개의 별이 쉼없이 발광했다. 그들이 비추는 곳엔 13명의 또 다른 별, 세븐틴이 있었고 그 자리에서 그들은 하나의 커다란 별이 됐다. 데뷔 10년차에도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룹 세븐틴이 마침내 상암벌을 접수했다. 세븐틴은 27일 오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을 열고 3만 5천 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30,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작된 앙코르 투어의 일환으로 2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당초 한국과 일본의 3개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 공연 2회를 추가하면서 상암벌에 입성했다. 월드컵경기장 무대에 단독 콘서트로 선 국내 가수는 서태지, 싸이,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세븐틴이 다섯 번째로, 3세대 이하 아이돌 그룹 중엔 세븐틴이 최초다. 이날 공연에선 지난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에서 퍼포먼스 무대를 최소화했던 에스쿱스까지 모든 무대에 정상적으로 참여하며 온전한 13인 완전체가 선보인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오프닝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다강렬한 밴드 라이브 연주가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세븐틴은 공중에 매달린 플라잉 스테이지 안에서 위풍당당한 포스와 함께 등장, K팝 신을 제패한 히트곡 ‘손오공’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오프닝부터 가슴이 웅장해지는 음악과 무대의 향연이었다. ‘손오공’으로 시작된 공연은 ‘돈키호테’, ‘박수’, ‘울고 싶지 않아’, ‘퍼킹 마이 라이프’, ‘록 위드 유’까지 숨가쁘게 이어졌는데 눈 뗄 틈 없는 퍼포먼스의 연속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부분의 아이돌 콘서트들이 밴드셋 라이브에 맞게 곡을 편곡해 선보이는 가운데 세븐틴 역시 스타디움 규모에 맞게 강렬함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돔 공연장을 넘어 스타디움으로 체급을 키우며 스케일을 달리 한 이들은 객석을 메운 3만 5천 캐럿들과 열띠게 호흡을 주고 받으며 대형 공연이라 가능한 역대급 장관을 연출했다.특히 이들은 대규모 공연에 걸맞게 퍼포먼스 내내 대형을 넒게 선보이면서도 빈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대형 전광판을 십분 활용해 시원한 볼 거리를 제공했다. 또 드넓은 공연장을 움직이기 위해 고안된 이동식 무대를 자주 활용하며 캐럿들이 보다 가까이서 무대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비현실적 뷰…꿈만 같아” 상암벌 입성 소감데뷔 10년차에 맞이한 ‘상암벌’ 입성이라는 위업에 멤버들 역시 감격을 드러냈다. 멤버 승관은 “이게 말이 되나. 이 뷰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를 했다”고 말했다.이들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의 공연”(도겸), “이렇게 큰 공연장을 우리 캐럿들이 채워 주셨다”(조슈아)며 감격을 전했다. 승관은 “아직까지도 정말 꿈 같다. 인천아시아드 공연을 해서 좀 적응할 줄 알았는데, 굉장히 떨리는 마음이다. 벌써 최고의 선물을 받은 마음”이라고 말했고, 버논은 “내가 마포구 출신 아닌가”라며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에서 무대를 선보이게 된 개인적 소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세븐틴은 2019년 드림콘서트 당시 합동 무대를 통해 이날의 무대에 선 적이 있다. 에스쿱스는 “리허설 할 때부터 드림콘서트 얘기를 했는데, 우리에게 굉장히 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라서 캐럿 분들과만 이렇게 콘서트 할 수 있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지 않았나 싶다. 내가 가진 에너지를 오늘 다 쏟아붓겠다”고 말했다.이들은 대규모 공연에 걸맞게 퍼포먼스 내내 대형을 넒게 선보이면서도 빈 틈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더 정교하고 확고해진 3색 유닛 무대3색 매력의 유닛 무대는 이날 콘서트를 더욱 풍성하게 물들였다. 먼저 무대에 오른 보컬 유닛(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은 ‘바람개비’, ‘먼지’를 열창해 감성을 몽글몽글하게 만든 데 이어 베스트 앨범 수록곡인 신곡 ‘청춘찬가’를 통해 또 한 번 분위기를 달궜다. “여러분들이 오늘 청춘찬가 처음 듣는 분들”이라고 말해 캐럭들을 환호하게 한 이들은 다정다감한 음색과 톤으로 곡을 열창했다. 미디엄 템포의 이 곡은 ‘오늘 집에 가는 길엔 내게 수고했다고 / 나름 쉽지 않았지만 나쁘지 않다고 / … 우리 목소리로 어디서라도 부르자 청춘찬가’ 등 세대 불문 모두를 위로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들은 무대를 마친 뒤 “여러분과 같이 하는 지금이 청춘이다”라고 외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퍼포먼스 유닛(준, 호시, 디에잇, 디노)의 무대는 몽환적 강렬함 그 자체였다. 순백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아이 돈트 언더스탠드 벗 아이 러브 유’, ‘하이라이트’로 몽환적인 남성미 가득한 무대를 연출한 데 이어 신곡 ‘스펠’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도 초과의 몽환미가 인상적인 분위기의 팝 곡으로 멤버들의 한층 정교하고 유려해진 춤선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담은 퍼포먼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이 느껴지는 곡으로 여운의 잔상 또한 길었다. 마지막 힙합 유닛(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의 무대는 등장부터 화끈한 비트 위 자유분방한 매력의 향연이었다. ‘파이어’, ‘백 잇 업’에 이어 공개된 신곡 ‘라라리’ 또한 박력 있으면서도 한층 여유로운 유닛의 매력이 극대화된 무대로 역대급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 역대급 허슬 ‘마에스트로’·‘핫’ 이어 ‘아주 나이스’까지…매력도 무한대 공연은 페스티벌 구간으로 명명된 ‘홈런’, ‘레프트 앤드 라이트’, ‘뷰티풀’, ‘음악의 신’으로 이어진 레퍼토리로 숨가쁘게 이어졌다. 세븐틴은 특유의 잔망미와 재간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캐럿들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캐럿 맞춤형’ 선곡이라 할만 한 ‘뷰티풀’ 무대에선 폭죽이 터지며 세상 예쁜 장면을, ‘음악의 신’에선 현장에 모인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역대급 장관을 연출했다. ‘에이프릴 샤워’, ‘겨우’에 이어 장장 10분에 달하는 ‘잇츠 캐럿 타임’이 이어졌고, 이날 공연의 백미인 신곡 ‘마에스트로’ 무대가 베일을 벗으며 현장은 더할 나위 없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마에스트로’는 ‘다양한 우리가 모여 우리의 세계를 지휘해 나가고 흐름을 주도하는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앞서 발표됐던 세븐틴 노래들의 음악 소스가 곳곳에 활용돼 익숙함을 준 가운데 마에스트로의 지휘 퍼포먼스에 따라 이끌어진 역대급 고난도 퍼포먼스로 완성됐다. 무대를 마친 뒤 호시는 “캐럿들에게 베스트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정말 열심히 이 앨범을 준비했다”고 말했고, 민규는 “여러분들께 먼저 공개할 수 있게 돼 기쁘고 떨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관은 “우지 형이 ‘지독한 세븐틴을 한 번 만들어보자’고 말한 게 생각난다”며 “어디까지 가보나 한 번 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디에잇은 “퍼포먼스도 역대급으로 마지막 구간에 허슬을 했다. 팬들에게 새롭게 다가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공식 엔딩곡 ‘핫’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들은 오래지 않아 앙코르 레퍼토리로 열기를 이어갔다. ‘이마’,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 ‘같이 가요’, ‘헤드라이너’에 이어 무한 루프의 ‘아주 나이스’까지 앙코르만 1시간 가까이 진행되며 세븐틴다운 저력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또 한 번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다. 총 4회의 국내 스타디움 공연을 통해 약 12만 6천 명의 국내 캐럿(팬덤명)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서울 공연을 마친 다음날인 오는 29일 신곡 4곡이 포함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를 발매하고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서며, 이후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같은 달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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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토] 최현욱의 성숙한 몽환미

배우 최현욱이 한층 성숙해진 몽환미를 발산했다. 25일 최현욱의 시크한 매력이 담긴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Vogue Korea)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화보 속 최현욱은 시선을 압도하는 과감한 호피 패션부터 살짝 엿보이는 섹시미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일명 ‘병지컷’이라 불리는 장발 헤어스타일도 최현욱만의 무드로 소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무심한 듯 차가운 눈빛을 더해 ‘분위기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최현욱은 드라마 ‘모범택시’, ‘라켓소년단’,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날 첫 방송 되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는 1995년의 유쾌한 레트로 보이 이찬 역을 맡았다. 주인공 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 하면서 만난 어린 시절의 아빠 캐릭터로, 려운과의 돈독한 부자케미는 물론 오직 첫사랑을 위해 밴드를 결성하는 풋풋한 10대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연이어 오는 10월 23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쿠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현욱이 맡은 서호수 역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엘리트 고등학교에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소년가장으로 의문의 쿠키와 얽히게 된다.최현욱은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하이쿠키’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9.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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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데뷔’ 더윈드, 신재원·김희수·타나톤 티저 공개..청춘 그 자체

5세대 신인 보이그룹 더윈드의 형 라인이 청춘을 한눈에 보여줬다.더윈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공식 SNS에 멤버 김희수, 타나톤, 신재원의 데뷔 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Beginning : The Wind Page)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김희수는 환한 웃음과 나른한 몽환미를 넘나들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보드, 종이비행기, 꽃 등의 소품을 활용하는 센스도 눈길을 끈다.태국인 멤버 타나톤은 깔끔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거나 윙크를 하는 모습은 무대 위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이어 5일 공개된 리더 신재원의 이미지 티저는 청춘의 의인화를 느낄 수 있다. 깊이 있는 눈빛에는 청춘들의 여러 가지 감정과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하다.2004년생 신재원, 김희수와 2005년생 타나톤은 현존 최연소 보이그룹 더윈드에서 ‘형 라인’을 맡는다. 신재원은 메인보컬, 김희수는 댄스와 랩까지 가능한 올라운더, 타나톤은 리드보컬이자 댄서로도 무대 위에서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이들의 다재다능한 능력치로 완성할 더윈드의 팀 컬러 유스틴(YOUTH+TEEN)이 기대를 모은다.더윈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기닝 : 더 윈드 페이지’는 타이틀곡 ‘아일랜드’를 포함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총 4곡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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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전소미, 엘르 싱가포르 커버 장식 '우아한 아우라'

가수 전소미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싱가포르 커버를 장식했다. 엘르 싱가포르는 지난 27일 전소미의 2월 호 커버를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커버 속 전소미는 인형 같은 화려한 외모와 우아한 아우라를 과시하며 명불허전 '비주얼 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흑백 버전 커버에서는 전소미의 독보적인 몽환미와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이 더욱 부각돼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소미는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솔로 퀸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트렌드를 이끄는 워너비 아이콘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Vogue)가 뽑은 '2022년 주목해야 할 12명의 패셔니스타(Meet the 12 Style Stars Set to Make 2022 Exciting)'에 선정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엘르 싱가포르 2022.01.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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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헤이즈 '몽환미 발산'

가수 헤이즈가 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열린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본상 수상 후 축하무대를 선보이고 있다.‘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는 JTBC, JTBC2, JTBC4에서 방송되며 seezn 앱과 PC 웹 페이지에서 온라인 국내 독점 중계된다.특별취재반 park.sewan@joongang.co.kr/ 2022.01.08/ 2022.0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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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승민 '두 손 곱게 모으고 몽환미 발산'

가수 남승민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 2TV '노래가 좋아'에 출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1.08.11/ 2021.08.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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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30일 '서머 홀리데이' 발매…강렬한 블랙 의상

드림캐쳐가 짙은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1일 드림캐쳐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앨범 'Summer Holiday(서머 홀리데이)'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전의 화사했던 콘셉트 포토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지유는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파워풀한 느낌을 뿜어냈다. 화려한 왕관으로 포인트를 준 수아는 마치 마녀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아우라를 보여줬다. 시연은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풍겼다. 한동은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밝은 탈색 헤어로 몽환적인 매력을 드러냈고, 유현은 무심한 듯 여유로운 표정으로 도도함을 발산했다. 다미는 투톤 헤어로 신비로움을 더했으며, 가현은 어둠을 밝히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드림캐쳐는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여름의 청량함부터 몽환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 가운데 드림캐쳐는 마지막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다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곧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ummer Holiday'는 드림캐쳐가 지난 1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 (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매 앨범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안겨온 드림캐쳐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앨범은 30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7.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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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컬러풀 비주얼 자체제작 매거진 '고잉'

그룹 세븐틴이 자체 제작 매거진 ‘GOING’으로 콘셉추얼함의 정점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3일 공식 SNS를 통해 매거진 ‘GOING’의 호시, 우지, 도겸, 승관, 디노의 개인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GOING’은 세븐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당 에피소드의 호스트 민규의 아이디어로 진행, 멤버들이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까지 화보 전반에 직접 참여한 자체 제작 화보다. 호시는 청청 패션을 개성 있게 소화, 정면을 지그시 바라보는 눈빛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으며 우지는 머리카락을 살짝 들어 올린 포즈로 순수함과 청량한 분위기를 동시에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어깨에 걸친 니트를 독특하게 활용한 도겸은 포근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을 자아냈고 승관은 베이지 계열의 재킷과 모자를 장착, 한쪽 눈을 가린 포즈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배가시켰으며 마지막 주자인 디노 역시 살짝 내리깐 눈빛으로 세련된 몽환미의 끝을 보여줬다. 세븐틴은 매거진 ‘GOING’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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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끈 드레스 입고 몽환미 발산...섹시한 자태 눈길

오승아가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화보컷을 공개했다.오승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NT화보 촬영을 했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멋진사진이 나왔어요. 예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천천히 하나씩올리도록 할게요"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포스를 발산하는 사진들을 올려놨다. 긴 머리카락과 일자 쇄골라인이 청순미를 배가시켰다.한편 오승아는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RADINBOW)’ 출신으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부터 MBC ‘나쁜사랑’까지 연기자로 왕성히 활동해 왔다. 또한 드라마 ‘나쁜사랑’의 OST ‘잊어’까지 직접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다.최주원 기자 2021.01.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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