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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시온, 6분 무대 집어삼켰다…팔방미인 사기캐릭터

밴드 르씨엘의 리드 보컬 문시온이 완전히 다른 두 가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arirang) 음악 방송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한 문시온은 스페셜 무대로 꾸며진 김정호의 '하얀 나비'와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미스터 론리'의 무대를 꾸몄다. 약 6분간 이어진 무대에서 두 가지 매력으로 수놓았다. 먼저 '하얀 나비' 무대는 문시온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에 호소력 짙은 문시온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묵직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김정호의 '하얀 나비'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감동을 더했다. 문시온은 "내가 존경하는 김정호 선배님의 '하얀 나비'라는 곡이다. 떠나간 것에 대해 미련을 갖지 말자는 곡이다. 워낙 유명한 곡이라 많은 영화에서 리메이크 된 곡이다. 내가 해석한 '하얀 나비'의 무대 역시 기억에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미스터 론리' 무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꾸몄다.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동시에 뽐내며 실력파 가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강렬한 눈빛은 섹시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었다. 문시온은 피아노 연주부터 댄스, 가창력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파 가수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문시온의 '미스터 론리'는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고독한 남자의 쓸쓸한 심경을 담은 곡이다. 밴드 음악의 장르에서 벗어나 다양한 도전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업계에서 실력파 가수로 꼽히는 문시온은 밴드 그룹 르씨엘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후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패널 MC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고, 실력파 가수들만 출연한다는 '불후의 명곡',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해 실력을 검증했다. 지난해에는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연기력 또한 가능성을 입증한 숨은 실력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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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문시온, 밴드 르씨엘→180도 달라진 '미스터 론리'

문시온이 밴드 르씨엘의 리드보컬에서 180도 달라진 댄스 가수로 돌아왔다. 가수 문시온은 지난달 첫 솔로 디지털 싱글 '미스터 론리(Mr, lonely)'를 발표했다. 이전에 보여줬던 밴드 이미지를 벗고 댄스 가수로 변신했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변함이 없었지만 섬세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노래와 연주는 물론 춤까지 완벽한 실력파 가수로 성장한 것. 문시온의 변신은 그저 춤이 더해진 무대로 끝나지 않았다. 체중을 10kg 가까이 감량해 날렵해진 턱선과 남다른 매무새를 자랑했다. 섹시한 매력이 한층 돋보였다. 퍼포먼스 역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거듭 흘렸다는 전언이다. 남다른 각오를 다지며 댄스 가수로 변신, 합격점을 받은 문시온. 지상파 3사 음악방송(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를 모두 섭렵하며 파격적인 신인의 행보를 걸었다. '미스터 론리'는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고독한 남자의 쓸쓸한 심경을 담은 곡이다. 실력파 뮤지션 TABIAN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문시온이 밴드 음악의 장르에서 벗어나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7.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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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불후' 문시온, 실수없이 심기일전…한뼘 더 성장했다

르씨엘 문시온이 '불후의 명곡'에서 한 주 만에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19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작곡가 故 손목인 작고 20주기 추모특집으로 꾸며졌다.문시온은 故전태관 특집에 이어 2주 연속 모습을 드러냈다. 2019년 뉴페이스로 '불후의 명곡'에서 밀고 있는 루키인 그는 지난 첫 무대에서 실수해 악몽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날 문시온은 "실수가 있지 않았나. 방송 나가고 3일 동안 악몽에 시달렸다. 계속 실수한 게 떠올랐다. 이불을 발로 찼다. 그래서 지금 기가 좀 많이 죽었다"면서 스스로 용기를 북돋기 위해 영화 '끝까지 간다' 이선균 성대모사를 소화했다. 수준급의 개인기였다. 밥 먹는 시간만 빼고 연습에만 매진했을 정도로 '불후의 명곡'에 열정을 쏟아낸 문시온. '아내의 노래'를 편곡해 불렀다. 묵직한 저음으로 시작했다. 진심을 담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담담하지만 진심을 담아 애절함 극대화시켰다. 짙은 감성으로 물들였다.지난 무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지난 특집에서는 밴드 보컬의 느낌을 살린 무대였다면, 이번엔 초반엔 발라드의 잔잔함과 후반부 좀 더 파워풀해지는 록발라드의 느낌을 돋보이게 했다. 노래 중간 코러스가 깔리면서 무대의 신비로움과 웅장함 극대화했다. 실수 없이 무대를 마치겠다는 각오로 무대에 선 문시온. 그 각오와 노력만큼이나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감동의 여운을 남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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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씨엘 문시온, 포털 실검 1위 등극…'불후'로 土夜 눈도장

프로젝트 밴드 르씨엘의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 문시온이 주말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문시온은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이날 '불후의 명곡'은 지난해 말 세상을 떠난 봄여름가을겨울의 고 전태관 추모특집으로 꾸며졌다. 115분 특별 편성이었다. 밴드 몽니, 홍경민, JK김동욱, 정동하, 선우정아, 문시온이 불꽃 튀는 경연을 펼친 끝에 밴드 몽니와 JK김동욱이 공동 승자가 됐다.경연 뮤지션 중 최연소 신인인 문시온이 유독 돋보였다. 그는 1승도 올리진 못했지만, 봄여름가을겨울의 히트곡 '어떤 이의 꿈'을 화려한 기타 연주와 함께 노래하며 홍경민, 김종진의 찬사를 이끌어냈다.방송 직후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2위에 오르더니 결국 1위로 도약하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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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불후의 명곡' 르씨엘 문시온, 풋풋한 열정 담은 신고식

르씨엘 문시온이 '불후의 명곡'에서 풋풋한 신인의 열정을 담아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전설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들로 경연을 펼치는 후배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진이 흐뭇한 미소로 후배들이 꾸미는 무대를 바라봤다.이날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신예 밴드 르씨엘의 보컬 문시온이었다. 문시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 중인 상황. 리포터 실력을 자랑하며 본인이 본인을 소개, '2019 불후 루키'라고 강조했다.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것이 본인의 바람이라고 밝혔을 정도로 간절했던 기회. 문시온은 영화 '끝까지 간다' 속 이선균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MC들의 찬사를 받았다.문시온이 신인의 패기를 가지고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을 편곡해 불렀다. 17살 때부터 가수 준비를 하면서 연습생 생활을 했고,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9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는 문시온은 다부진 각오를 담아 노래를 시작했다. 그토록 서고 싶었던 무대였고, '불후의 명곡'에서의 첫 무대인 만큼 긴장감이 남달랐을 터. 풋풋한 신인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진정성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무대였다. 기타 연주까지 곁들어지니 더욱 풍성해졌다. 이 무대를 본 정동하는 "너무 풋풋하다. 이후에 더 성장할 과정이 궁금하다. 문시온이 누구인가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하는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김종진은 "처음에 시작할 때 생각한 것보다 잘 되지 않아 속상한 적이 많았다. 그런 면이 있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완벽한 무대를 추구하며 지금의 봄여름가을겨울이 됐다. 노래 중간 (문시온의) 약간 아쉬운 표정이 있었다. 그게 미래의 문시온을 만드는 자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문시온은 무대 직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입증, 풋풋한 열정을 담은 '불후의 명곡' 신고식을 마쳤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1.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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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APAN 스타어워즈 빛낸 문시온, 아이유·김민정 등 홀렸다

루씨엘 문시온이 신인답지 않은 수준급의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APAN 스타어워즈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제6회 APAN(아시아 태평양) 스타어워즈가 지난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부터 '나의 아저씨'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라이프' 등 주역들이 함께했다.이 가운데, 문시온은 축하공연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1부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을 때는 밴드의 리드보컬 출신답게 미국의 로큰롤 상징인 엘비스 프레슬리의 '트러블(Trouble)'을 본인이 직접 편곡해 불렀다. 또 팝 스윙재즈의 정석으로 불리는 마이클 부블레의 '유 메이크 미 필 소 영(You Make Me Feel So Young)'의 추가 무대를 선보였다.문시온은 폭발력 있는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2500 관객석을 사로잡은 데 이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이유, 김민정, 이병헌, 정해인 등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동화되는 무대였다.2부 무대에선 문시온의 2018년 드라마 히트작 OST 피아노 연주가 펼쳐졌다. '나의 아저씨'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로 흘러나와 귀를 기울이게 했다. 신인답지 않은 연주와 노래 실력으로 활약한 문시온은 시상식 당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문시온이 속한 밴드 르씨엘은 지난 3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을 발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밴드 음악에 목마른 음악팬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차세대 실력파 밴드로 급부상, 현재 두 번째 싱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10.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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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 '섹션' 문시온, 신입 리포터 적응완료…생기 넘치는 진행

문시온(밴드 르씨엘)이 '섹션TV 연예통신' 신입 리포터로 완벽하게 적응했다. 생기 넘치는 진행으로 분위기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지난 7월 MBC '섹션TV 연예통신' 고정 패널 MC로 합류 소식을 전한 문시온. 앞서 3주 동안 특별 리포터로 시청자를 찾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처음엔 진땀을 흘리기 일쑤였다. 어리바리한 신입의 진행에 배우들의 짓궂은 놀림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고정 합류한 지 두 달 가까이 된 상황. 문시온은 능수능란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 영화 '안시성'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때 1대 다수의 인터뷰임에도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고구려 장수로 분장하고 나타난 것은 물론 재치 발언들로 웃음꽃을 피웠다. 가수 노사연과의 인터뷰도 마찬가지였다. 가요계 대모 앞에서 환한 미소로 대화를 이어나갔다. 보는 사람에게 편안함을 느끼도록 했다. 신입의 활기찬 에너지와 안정적인 진행력까지 갖추면서 '진행머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문시온이 속한 밴드 르씨엘은 지난 3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을 발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밴드 음악에 목마른 음악팬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차세대 실력파 밴드로 급부상, 현재 두 번째 싱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9.0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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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씨엘 문시온, '섹션TV' 고정 패널 MC로 발탁…활약 예고

밴드 르씨엘의 메인 보컬 문시온이 MBC '섹션TV 연예통신' 개편과 함께 새 얼굴로 낙점됐다.르씨엘의 소속사 반뎀타이거 측은 16일 "문시온이 '섹션TV 연예통신' 고정 패널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문시온은 "깊이 감사드린다. 신인의 자세로 더욱 성실히 참여하겠다. 항상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문시온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시온은 고정 패널 MC로서 진행 실력은 물론, 출연자들과의 신선한 케미,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고정 발탁에 앞서 3주간 '섹션TV 연예통신'의 특별 리포터로 시청자들을 찾은 문시온은 첫 리포터 도전임에도 활기찬 진행으로 셀럽들의 인터뷰를 이끌어 합격점을 받았다.문시온이 속한 밴드 르씨엘은 지난 3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을 발매,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밴드 음악에 목마른 음악팬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차세대 실력파 밴드로 급부상, 현재 두 번째 싱글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반뎀타이거 2018.07.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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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스케치북' 르씨엘, 잔잔한 감성으로 물들인 시간

신예 밴드 르씨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실력파 신인임을 입증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1974년도 히트곡인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재해석해 들려줬다. '4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공감을 자아낼 수 있을까'가 관건이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르씨엘표 감성이 들어간 이 노래는 잔잔하게 시작해 후렴 부분에 문시온의 가창이 폭발했다. 여기에 강지욱의 베이스가 더해졌다. 감수성 짙은 무대로 듣는 귀를 즐겁게 했다. 안정적인 연주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앙코르 반응이 뜨겁게 일었다는 후문. 존재감을 드러낸 르씨엘은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내렸다. 지난 3월 가요계 데뷔한 르씨엘은 '장동건의 픽돌'로 유명세를 탔다.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르씨엘은 정통 밴드를 추구하면서도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모습으로 호감 지수를 높였다. 트렌디한 밴드들 속 90년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스윗튠'으로 활약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밴드 르씨엘은 '스윗튠'을 잇는 다음 싱글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5.2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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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밴드 르씨엘, '유희열의 스케치북' 19일 출격…스페셜 무대 예고

신예 밴드 르씨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숨겨왔던 매력을 방출한다.르씨엘은 19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신예의 열정이 가득 담긴 무대를 펼친다.이날 르씨엘은 신인들의 꿈의 무대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974년도 히트곡인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40여 년만에 르씨엘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들려준다. 어떠한 신선하고 새로운 무대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지 기대를 모은다.음악뿐 아니라 멤버 문시온, 강지욱의 근황 토크 등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르씨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을 발매한 르씨엘은 탄탄한 음악적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활발한 행보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르씨엘이 출연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9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반뎀타이거 2018.05.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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