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0건
연예

정해인, 하트 사탕 셀카로 팬심 저격···무결점 훈훈 비주얼

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셀카로 근황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하트 모양 사탕을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수한 차림으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선남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15 10:43
연예

"스윗한 미소"..정해인, 햇살 아래 빛나는 선남 비주얼

배우 정해인이 꽃미모 셀카로 여심을 저격했다. 정해인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남색 슈트를 차려입고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 광고 배너 옆에 선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윗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해인의 선남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반의반'에 출연했다. 배우 김고은과 호흡을 맞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11 17:05
연예

정해인, 선한 미소로 '덕분에 챌린지' 참여···듀엣 인연 폴킴 지목

배우 정해인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정해인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아스트로 차은우님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덕분에 챌린지' 상징 수어 동작을 취하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한 미소와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지금 이 시간에도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의료진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과 '우리 만남이' 듀엣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폴킴과 KBS2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함께했던 은종건, 임현수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기도 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반의반'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04 14:41
연예

이하나, '반의반' 종영에 아쉬움 가득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전문]

배우 이하나가 드라마 '반의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하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N 드라마 '반의반' 제작진과 찍은 단체 사진, 장문의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이하나는 "처음 저희 모두를 모이게 해주신 이숙연 작가님, 이상엽 감독님. 그리고 가장 많이 지도해 주신 유현기 감독님. 현장에서 정말 따뜻한 엄마아빠 같은 모성애가 느껴졌어요. 감사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말 사랑스러웠고 현장의 모두가 사랑한 우리 여주인공 (채)수빈이와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란 파트너 (김)성규. 지구 최고의 매너남 (정)해인이. 누구 한 명 모난 구석조차 없는 동료들을 만나 늘 반가웠습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금까지도 마음을 가장 먹먹하게 만들어 주시는 건 역시 최고의 스태프분들"이라고 밝힌 이하나는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서 헤어진다는 것이 이렇게 눈물 나는 일인 줄 몰랐어요"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제작진에 감사한 마음을 거듭 전한 이하나는 "때론 녹록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순간이 따사로웠던 여정을 함께한 동료들과 우리의 빛. 여러분께 감사해요. 너무 아쉽게 헤어진 '반의반' 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 정말로 고마웠어. 새벽이든 밤이든 언제나 반갑게 출근해 주신 고원 식구들도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tvN 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날(28일) 종영했다. 이하나는 극 중 하원과 절친한 문순호 역으로 출연했다. ▼이하 이하나 '반의반' 종영 소감 전문 처음 저희 모두를 모이게 해주신 이숙연 작가님 그리고 이상엽 감독님... 그리고 가장 많이 지도해 주신 유현기 감독님... 현장에서 정말 따뜻한 엄마 아빠 같은 모성애가 느껴졌었어요. 감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씬이 가장 많아 잠도 몇 시간 못 잤으면서 언니의 이상한 농담 하나에도 늘 맞장구를 쳐주며 함께 웃던 정말 사랑스러웠고 현장의 모두가 사랑한 우리 여주인공 수빈이와 아무리 칭찬해도 모자란 파트너 성규. 지구 최고의 매너남 해인이.. 누구 한명 모난 구석조차 없는 동료들을 만나 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마음을 가장 먹먹하게 만들어 주시는 건 역시나 최고의 스태프분들이에요 :) 코로나 때문에 현장에서 헤어진다는 것이 이렇게 눈물 나는 일일 줄몰랐어요ㅎㅎ 한분 한분 정이 든 얼굴과 이유를 생각하면 지금도 금세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정말로 감사했고 또 뵙고 싶을 거예요. 혹여 뵙지 못한다 해도 꼭 기억하고 싶어요^^ 모든 씬의 한 테이크 한 테이크 숨을 죽여 주시며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스태프분들의 카리스마는 늘 저에게 가장 큰 영감이고 감동적인 일입니다. 정말로 감사했고 최고의 영광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때론 녹록지 않았지만 거의 모든 순간이 따사로웠던 여정을 함께한 동료들과 우리의 빛. 여러분께 감사해요^^ 너무 아쉽게 헤어진 '반의반' 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끝났을 때 아쉬워서 얼싸안고 운 우리팀.. 정말로 고마웠어♥️ 새벽이든 밤이든 언제나 반갑게 출근해 주신 고원 식구들두요^^ 진심으루 진심으루 감사했습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29 07:26
연예

맨날 똑같은 정해인?…tvN ‘반의반’ 시청률 또 자체 최저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14일 8회 방송 시청률 1.122%(닐슨코리아 조사 결과)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 2.449%였던 시청률이 3회 이후 줄곧 1%대에 머무르자 제작진은 ‘압축 편성’이란 초강수를 뒀지만 ‘백약이 무효’였던 셈이다. tvN은 지난 8일 “‘반의반’을 사랑해주시는 애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회차를 12회로 압축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7일 방송된 6회 방송이 1.178% 시청률을 기록한 직후였다. 제작진은 ‘압축 편성’이라고 했지만 사실상 ‘조기 종영’의 수순이었다. 16부작으로 예고됐던 드라마가 돌연 12부작으로 줄어들었으니, 드라마 제목대로 ‘반의반’ 분량이 사라진 것이다. ‘반의반’은 짝사랑을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다. 방송 전 제작진이 밝힌 작품 소개에 따르면,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다. 주인공 하원은 어린 시절 노르웨이에서 함께 자란 지수(박주현)를 33세가 된 지금까지 줄곧 짝사랑했다. “난 지수의 반의 반만 있으면 돼”라면서다. 하지만 지수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고, 2회 방송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지수를 그리워하는 하원의 모습을 지켜보던 서우는 그 모습에 빠져든다. 스스로 “1% 가능성”이라고 하는 짝사랑을 시작한 것이다. 6회까지 느리게 느리게 진행됐던 짝사랑 이야기는 ‘압축 결정’ 이후 7회 방송부터 완전히 다른 흐름으로 바뀌었다. 하원과 지수의 로맨스가 급진전되며 쌍방향 러브 스토리가 돼버린 것이다. 7회에서 “서우씨한테 ‘있어주는 사람’ 해주겠다”던 하원은 8회에선 “푹 자고싶으면 언제든지 오라”는 제안을 한다. 놀라 쳐다보는 서우에게 “서우씨가 생각하는 그거 맞다”고까지 했으니, 이제 두 사람의 사랑은 이뤄진 거나 다름없게 돼버렸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반의반’은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작품이 아니다. 현대인이 겪는 상실감과 상처를 관계를 통해 어떻게 회복하고 치유해가는지를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인데 조기 종영으로 그 과정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더 어렵게 돼 아쉽다”고 말했다. 주인공 정해인 연기의 ‘자기복제’ 문제도 ‘반의반’ 부진의 한 요소로 지적된다. 반듯하고 선한 눈빛과 또박또박 느린 말투 등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봄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서 반복적으로 보여줬던 이미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시청자 의견 중엔 “‘밥누나’ 이후 똑같은 복사기에서 프린트 나오는 듯 머리에서 발끝까지 똑같음. 바꾼 건 여주(여주인공)뿐” “이제 식상하다. 이미지 변신이 필요한 듯” 등 정해인의 연기 스타일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여럿이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도 “배우로서의 역량을 키우려면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을 해봐야 한다. 그래야 대중도 연기자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 jylee@joongang.co.kr 2020.04.15 17:29
연예

'반의반' 정해인, 박주현→채수빈 감정선 변화 포착…쌍방향♥ 되나

배우 정해인의 '반의반' 로맨스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정해인은 현재 tvN 월화극 '반의반'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래머이자 첫사랑의 죽음으로 힘들어 하는 문하원 역을 맡고 있다. 극 중 정해인(하원)은 첫사랑이자 전부였던 박주현(지수)의 마지막을 기억하는 과정에서 채수빈(서우)과 점점 더 가까워졌다. 정해인에게 사랑이란 오롯이 박주현이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새 생겨난 채수빈에 대한 감정 역시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채수빈의 짝사랑을 응원하고, 걱정하며 점차 심리적 관계를 좁혀가고 있다. 정해인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감정의 변화가 드문 캐릭터로 박주현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채수빈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가고 있다. 정해인은 이런 하원의 내면 변화를 눈빛과 미소로 담아냈다. 채수빈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하원의 감정을 온도 차가 느껴지게 표현하는 중이다. 짝사랑을 잘 마무리 짓고, 채수빈과의 새로운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반의반' 7회는 오늘(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13 17:26
무비위크

명세빈, '반의반' 특별출연..정해인 엄마 역

배우 명세빈이 tvN 월화극 ‘반의반’에 특별 출연한다. '반의반' 측은 11일 특별 출연한 명세빈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명세빈은 극중 정해인(하원)이 학창 시절 세상을 떠난 엄마로 분한다. 피아노 선생님인 그는 어려서부터 피부질환으로 고생한 아들을 데리고 노르웨이에 정착할 정도로 자상하고 따뜻한 모성애 지닌 인물로, 명세빈의 엄마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해사한 미소를 머금은 명세빈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가운 이를 만났는지 두 눈을 반짝이며 환하게 웃는 그의 표정이 새하얀 눈보다 밝게 빛나 보인다. 더욱이 명세빈은 피아노 앞에 앉은 여신 자태로 감탄을 자아내는 한편, 누군가를 향한 따스한 시선으로 관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아들 남다름(어린 하원)에게 음식 간을 보여주는 듯 직접 떠먹여주는 자상한 엄마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해지게 한다. 명세빈은 ‘반의반’의 연출자인 이상엽 감독의 제안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상엽 감독은 처음부터 하원 모 역에 명세빈이 이미지적으로 최고일 것이라 생각해 특별 출연을 제안했고, 이에 명세빈은 ‘반의반’에 힘을 싣고자 출연 제안을 선뜻 수락했다는 전언. 이에 본 촬영에 돌입한 명세빈은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녹아 들어 남다름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명세빈의 강렬한 존재감이 빛을 발할 ‘반의반’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 가운데서도 이상엽 감독의 제안에 흔쾌히 특별 출연을 결정해준 명세빈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명세빈은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분석을 통해 모성애 짙은 연기를 보여주셨다. 덕분에 머릿속으로 그렸던 것 이상으로 따뜻하고 뭉클한 장면들이 탄생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4.11 14:23
연예

'부부의세계' 드라마 화제성 2주연속 1위…김희애 출연자 톱

'부부의 세계'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결과에 따르면 JTBC '부부의 세계'는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2020년 3월 30일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부부의 세계'는 네이버카페를 중심으로 높은 주목을 받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한 시청자들이 상당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에는 김희애(1위), 한소희(2위), 박해준(6위)이 이름을 올렸으며, 특히 김희애의 연기력에 극찬이 쏟아졌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전주 대비 화제성 26.75% 상승하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 경신에 성공했다. 곽선영의 연기력에 호평이 터졌고, 정경호와 곽선영의 러브라인을 암시하는 듯한 전개에 네티즌의 관심이 나타났다. 조정석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0위를 기록했다. 한 주 결방한 tvN '하이바이, 마마!'는 전주 대비 화제성 28.39% 감소하며 1계단 순위 하락해 드라마 3위를 차지했다. 13화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예고편 스토리에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김태희가 연기하는 차유리 캐릭터에 동정 여론이 형성되었으며, 김태희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4위는 SBS '하이에나'로 전주 대비 화제성 4.12% 상승했다. 여성 캐릭터를 능동적으로 그리는 것에 긍정적인 평을 한 네티즌이 많았으며, 일부는 주지훈 캐릭터를 로맨스 위주로 활용하는 것에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김혜수 4위, 주지훈이 8위를 차지했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드라마 5위로 전주 대비 화제성 63.19% 상승하며 자체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빠른 전개, 몰입도 높은 스토리 등 드라마에 '재미있다'는 시청 반응이 쏟아졌으며, 문가영에 '연기도 잘하고 캐릭터도 사랑스럽다'는 긍정평이 이어졌다. 문가영과 김동욱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각 5위와 7위에 올랐다. 드라마 6위는 tvN '반의반'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5.95% 감소했다. 드라마와 관련하여 발생한 화제성을 살펴보면 대체로 저조한 시청률을 언급하거나, 드라마 스토리가 공감가지 않는다는 부정 반응이 빈번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정해인은 9위에 랭크됐다. 이와 함께 7위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전주 대비 화제성 1.91% 증가)', 8위는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전주 대비 화제성 6.67% 감소)', 9위는 MBC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전주 대비 화제성 42.48% 감소)', 10위는 SBS 예정작 '더 킹 : 영원의 군주' 순으로 나타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09 07:18
연예

[이슈IS]'반의반', 조기 종영을 특급처방으로 둘러대는 조잡한 변명

저조한 시청률로 쫓겨나는 걸 특급처방이라 둘러댄다. tvN 월화극 '반의반'이 결국 1%대 시청률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더니 결국 조기 종영으로 씁쓸히 퇴장한다. '반의반' 제작진은 8일 '드라마가 작품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압축 편성을 결정했다. '반의반'을 사랑해주는 애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회차를 12회로 압축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로 결정했다. 현재 채수빈(한서우)을 향한 정해인(하원)의 달콤한 변화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속도감이 붙을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드라마는 정해인과 채수빈이라는 청춘 스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뭘 말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과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듯 뚝뚝 끊기는 연출까지 더해 총체적난국으로 전락했다. 첫 회 2.45%(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해 2.12% 1.54% 1.27% 1.45%까지 떨어졌고 급기야 6회는 1.17%까지 내려와 만회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6회밖에 방송 되지 않아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끔찍한 상황이 지배적이다. 해당 수치는 2018년 6월 18일 '어바웃타임'이 기록한 0.8% 이후 tvN 월화극 자체 최저시청률이다. '반의반' 전작인 '방법'이 최고시청률 6.72%까지 기록한 것에 비하면 제목대로 '반의반'이 됐다. 남은 6회, 시청률의 상승 하락 여부가 내용보다 더 흥미진진할 정도다. 더욱이 시청률은 곧 광고로 직결, 상황이 좋지 않아 퇴장하는걸 뻔히 아는데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한 특급처방이라는 제작진의 변명은 그나마 보고있는 시청자들의 화를 돋울 뿐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tvN ‘반의반’ 제작진입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연출 이상엽/ 극본 이숙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유니콘, 무비락)이 작품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압축 편성을 결정했습니다. ‘반의반’을 사랑해주시는 애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회차를 12회로 압축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채수빈(한서우 역)을 향한 정해인(하원 역)의 달콤한 변화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속도감이 붙을 전망입니다. ‘반의반’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04.08 14:24
연예

'반의반' 채수빈, 애틋한 눈길 주고받은 정해인에 기습 포옹

'반의반' 채수빈이 정해인에게 기습 포옹한다. tvN 월화극 '반의반'은 7일 '반반커플' 정해인(하원)·채수빈(서우)의 아련한 투 샷을 공개했다. 스틸 속 한밤중 서로를 마주 보고 선 정해인과 채수빈은 서로에게 눈을 맞춘 채 살짝이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정해인은 촉촉한 눈망울을 빛내는 한편 채수빈은 그런 그를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어 '그들이 어떤 상황에 휘말렸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정해인을 안는 채수빈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정해인을 품에 안은 채 그의 어깨에 턱을 기댄 채수빈의 표정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정해인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뜬 모습. 극 중 채수빈이 정해인에게 짝사랑 종료를 선언한바. 정해인과 채수빈이 그려갈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오늘 밤 서우의 사랑에 반응한 하원의 달콤한 변화가 시작된다"며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감싸며 마음을 키워나가는 하원과 서우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의반' 6회는 오늘(7일) 오후 9시 방송.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7 14:1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