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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감독 손석구 "능동적 결단과 책임, 내 성정과 잘 맞아"

손석구가 감독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4인의 배우가 직접 이야기를 쓰고 연출한 왓챠의 숏 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 참여한 손석구는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첫 영화 '재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손석구는 '재방송'에 대해 "배우로서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은, 실은 꼭 배우가 아니더라도 사회에서 자리 잡고 싶은 사회 초년생과 나이가 들어 사회의 중심에서 멀어진 사람이 하루 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가장 자부하는 지점은 단연 배우들. 손석구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보고 반한 배우 임성재를 비롯해 변중희, 오민애 등 출연진은 진짜 같기를 바랐던 내 바람을 명확히 이뤄내 줬다"고 단언했다. 이와 함께 손석구는 "감독으로서 영화를 만드는 일은 능동적이어야 하고, 많은 결단을 내리는 동시에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게 내 성정과 잘 맞았다"며 새로운 경험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또 "다음에도 작품 연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저 없이 영화를 만들 것이다. 어떤 장르를 하든 그 안에 가족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는 계획도 귀띔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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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김소진 "나 자신을 믿어줘야 담대하게 연기할 수 있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매거진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배우 김소진의 진솔한 생각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를 28일 공개했다. 최근 영화 '모가디슈', '비상선언'을 통해 크게 주목 받은 김소진이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인터뷰 화보를 통해 그만이 지닌 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영화 현장이 연극 무대만큼이나 의미 있는 공간이라고 느껴지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 질수록 스태프와 배우, 감독 등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고군분투하는지 곁에서 볼 수 있었고, 그러한 사람들을 현장에서 다시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아니라, 연극에서 온 에너지를 쏟아 부은 것처럼 영화 안에서도 주어진 몫을 책임 있게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하였다. 담대하게 연기하기 위해 어떤 부분이 필요하냐는 질문에는 “나 자신을 믿어 줘야 한다”고 대답하며, “내 안의 말보다 주변의 말에 더 귀 기울이다 보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잃고 두려움과 불안이 커지기도 한다. 조금은 모나고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나를 믿어 줘야 한다”며 단단한 내면을 보여주었다. 김소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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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솜 "나의 행보는 도전"

배우 이솜이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24일 공개했다. 영화 '소공녀'와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청춘을 대변하는 인물을, 그리고 최근에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드라마 '모범택시'를 통해 주체적이고 강한 인물을 연기하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이솜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보에 관해 "도전"이라 설명했다. 그는 “어떤 작품을 하고 나면 사람들이 저를 그 안에서 연기한 인물로 인식하지 않나. 그게 계속 바뀌는 게 재미있다. 사람들에게 저라는 인물이 고정된 형태로 남아 있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도전하는 것 같다”라는 말로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는 이유를 말했다. 이어 올해 초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상한 여우조연상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의미가 큰 상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번 전했다. 덧붙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상이 아니더라도 또래 여성배우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작업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큰 작품이라는 말로 애정을 고백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작품에 잘 쓰이고, 동시에 자신도 배우로서 영화 안에서 잘 기능하길 바란다는 자신만의 목표와 바람을 이야기 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다. 이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과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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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구교환 “영화는 삶을 이길 수 없다”

배우 구교환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매거진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구교환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최근 부쩍 높아진 인기에 대해 “보다 많은 관객과 만나는 건 감사하고 흥분되는 일이지만, 구교환이라는 사람의 맥락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연기에 대한 진중함이 돋보였다. 구교환은 배우로서 인물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 “스스로 쉽게 정의 내리거나 의도를 보이려 하지 않도록 경계한다. 최대한 시나리오의 첫 느낌을 유지하면서 감정적으로는 확장하되 표현에 있어서는 과시하지 않으려 한다”는 깊은 생각을 전했다. 구교환의 삶과 영화를 대하는 태도도 엿볼 수 있었다. 구교환은 “작품을 접하면 접할수록 삶이 영화보다 더 영화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영화는 삶을 이길 수 없다”는 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구교환은 내년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를 촬영 중에 있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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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정우성 "'아수라' 동료·후배들에 자부할수 있는 영화"

정우성이 '아수라'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영화 '아수라(김성수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우성은 최근 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BIFF) 특별판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우성은 '아수라'를 통해 관객의 선망 심리를 자극하는 멋진 남자에서 생존 외에는 목표가 없어 보이는 처절하고 악한 인물로 새로운 도전을 감행, 필모그래피 중 가장 지독하고 악한 인물로 분한 그는 살기 위해 싸우는 강렬한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하며 한도경이라는 인물 자체를 받아들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아수라' 속 악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우수의 젖은 눈빛과 시크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아수라'에 대해 “동료나 후배 배우들에게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구나’라며 힘을 줄 수 있는 영화라는 것만큼은 자부한다"고 단언했다.'아수라'는 9월 28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사진= 마리끌레르 2016.09.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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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임권택 감독, "김규리, 연기 역량 상당히 높다"

배우 김규리가 임권택 감독에게 존경심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1일 영화 '화장' 측은 임권택 감독과 김규리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임권택 감독과 여배우 김규리의 색다른 모습을 담고 있다. 부녀처럼 친근한 모습을 담는가 하면 영화만큼 품격 있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임권택 감독은 한국 영화계의 거장답게 근엄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김규리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패션 화보의 정석을 보여준다. 오랜 시간을 알고 지낸 만큼 두 사람의 촬영 호흡은 완벽했고,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대화가 오갔다는 후문이다.임권택 감독은 '하류인생' 이후 '화장'에서 두 번째로 김규리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하여 "김규리의 배우로서의 연기 역량은 상당히 높이 평가할 만하다. '그새 많이 성장하고 성숙해졌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김규리 또한 '하류인생'이 본인의 인생에서 얼마나 특별한 작품이었는지 감회를 밝혀 두 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과시했다.이 외에도 '화장'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비롯한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에 관한 이야기는 '인스타일' 10월호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임권택 감독과 배우 김규리의 다정한 화보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권택-김규리 화보, 두 분 정말 부녀사이 같아요" "임권택-김규리 화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두터우신 듯" "임권택-김규리 화보, 영화 '화장'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이야기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분에 초청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2014.10.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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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작 없어도 좋아’ 한국영화, 칸에서 주목

한국영화와 영화인들이 경쟁부문 진출 실패와 무관하게 칸에서 큰 박수를 끌어내고 있다. 먼저 눈에 띄는건 국내 배우로선 처음으로 경쟁부문 심사위원이 된 전도연이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현지에서 열린 '한국영화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행사장에 30여분간 머물며 현장을 찾은 세계 각국 영화인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 행사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했다. 500여명의 각국 영화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영화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자리에 나타난 티에르 프레모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한국영화 관계자들과 전도연을 극진하게 예우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도연은 14일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도 "한편 한편 성실하게 보고 심사하겠다"고 심사에 나선 각오를 밝혔다. 외신은 2007년 '밀양'으로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2010년에도 '하녀'로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세계적인 배우 전도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 영화전문지 칸 데일리는 영화제 기간동안 발간되는 특별판에 전도연 관련 기사를 크게 다뤘다. 촬영을 마친 '협녀:칼의 기억'과 차기작 '무뢰한'까지 자세하게 썼다. 초청된 영화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한국영화는 경쟁부문 진출에 실패한 상태. 하지만, '끝까지 간다'가 감독주간 섹션에, '도희야'가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다. '표적'도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상영된다. '끝까지 간다'는 18일 오전 9시에 각국 취재진을 대상으로 하는 프레스 스크리닝을, 이날 오후 5시 30분에 공식 스크리닝을 마친 상태. 두 차례의 상영이 이어지는 동안 극장을 메운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던 '끝까지 간다'의 한 관계자는 "러닝타임 111분 내내 탄성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상영이 끝나자마자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프레스 스크리닝 이후 이어진 김성훈 감독의 기자회견에서도 열띤 질문세례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도희야'의 배두나와 송새벽, '표적'의 김성령 등도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출국한 상태. 중국영화 '태평륜'의 여주인공 자격으로 칸국제영화제를 찾은 송혜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정지원 기자cinezzang@joongang.co.kr 2014.05.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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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나쁜남자 변신…‘위험한 관계’ 속 카사노바의 향기

배우 장동건이 남성미 넘치는 옴므파탈 화보를 선보였다.장동건은 최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특별판 화보에서 영화 '위험한 관계' 속 역할인 셰이판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셰이판은 재력과 외모를 모두 갖추었지만, 사랑을 믿지 않고 여자를 내기의 대상으로 여기는 차가운 카사노바 캐릭터다. 장동건은 화보에서 섹시한 수트 차림으로 남성미와 섹시함을 모두 갖춘 나쁜 남자의 매력을 강하게 뿜어냈다.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소파에 기대앉아 압도적인 비주얼을 연출하기도 했다. 상하이의 모든 여성을 유혹한 희대의 카사노바의 모습 그대로다.장동건은 중화권 톱여배우인 장백지와 함께 10월4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영화 '위험한 관계'는 '제65회 칸국제영화제' '제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그리고 부산국제영화제까지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작품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마리끌레르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2012.09.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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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은 평생 재미있게 대화할 사람”

'이민정의 남자' 이병헌이 여자친구 자랑에 입이 귀에 걸렸다. 이병헌은 18일 공개된 패션지 '인스타일'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의 커버를 장식했다.그는 국내뿐 아니라 할리우드가 인정한 배우답게 포스를 뿜으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민정의 어떤 면에 움직였나'는 질문에 "현명하고 똑똑한 친구다.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한다"며 "평생 재미있게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다. 그러니 당연히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다"고 수줍어했다.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이병헌은 화보가 진행되는 동안 첫 컷부터 마지막 컷을 찍는 순간까지 흐름을 잃지 않고 매 컷 최고의 순간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이병헌이 출연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5일만에 전국 관객 140만을 넘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2.09.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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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부산국제영화제 ③] BIFF, ‘알뜰 살뜰’하게 즐기는 방법

부산에서 영화를 즐기기 위해 꼭 챙겨두어야할 몇 가지가 있다.무려 9일간 진행되는 영화제인 만큼 충분히 즐기려면 우선 숙소문제가 해결돼야 한다. 저렴한 숙소를 원하는 관객들을 위해 영화제 측은 관객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옆에 위치한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이 그것이다. 15인실이 1박에 8000원 정도로 값이 싼 편이다.이동할 때는 관객셔틀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올해엔 메인 상영관인 영화의 전당에서 해운대 비프빌리지까지 셔틀이 운영된다. 영화의 전당을 기점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속 순환한다. 먹을거리도 중요하다. 할인 쿠폰은 없으나 영화제 홈페이지에 가면 스태프 맛집을 추천받을 수 있다.영화제 공식 스폰서인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숨겨진 영화 팁들이 있다. 부산 라운지 특별 이벤트, 영화티켓 2000원 할인쿠폰, 교통·숙박 동시해결 쇼핑 등 크고 작은 소셜 쇼핑이 준비되어 있다.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판 샘플을 부산지역에 무료로 한정 배포한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메이크업 트렌드,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등의 정보를 담았다. 또 영화제 기간 내에 이 특별판 책자에 들어있는 쿠폰을 지참하고 부산지역 맥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9일까지 맥의 베스트셀링 파운데이션 샘플을 증정한다.이밖에 프리미어 스폰서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영화티켓을 걸고 11대 테마 이벤트도 마련한다. 김인구 기자 [clark@joongang.co.kr]▶[2011 부산국제영화제 ①] 7초만에 매진된 화제의 개막작은 무엇?▶[2011 부산국제영화제 ②] BIFF을 빛낼 ★은 누구▶[2011 부산국제영화제 ③] BIFF, ‘알뜰 살뜰’하게 즐기는 방법 2011.10.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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