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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송혜교, 철저한 자기관리…“‘검은 수녀들’ 촬영보다도 살 빠져” (‘걍민경’)

배우 송혜교가 첫 브이로그를 통해 일상을 공유했다.10일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나 말고 송혜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이날 강민경은 “지금으로부터 2~3개월 중에 ‘검은 수녀들’ 영화 홍보 이야기가 나왔다. 요즘은 배우들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홍보하는 것이 많다보니 제 채널 출연 얘기도 나왔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브이로그를 위주로 하는 제 채널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브이로그로 담아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민경은 “그간 송혜교 언니의 일상을 틈틈이 담았고 너무 좋아하는 언니라 신나게 편집했다”고 설명했다.영상은 송혜교는 지난해 11월 생일즈음 중국에서 진행된 주얼리 행사에 참석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공항과 행사장에는 송혜교를 연호하는 해외 팬들의 모습이 담겨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저녁까지 스케줄을 소화한 송혜교는 “토스트 두 조각 먹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갈라 디너에 가서 맛있는 거 먹으려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를 마치고는 전여빈과 강민경과 식사 자리도 가졌다. 전여빈은 송혜교를 보고 “‘검은 수녀들’ 촬영 때보다 더 야윈 것 같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그때보다 살 빠졌다. 다음 작품도 신경 쓰고 일이 휘몰아치니까”라고 답했다.운동으로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덧붙였다. 송혜교는 “자이로토닉 열심히 한다. 요가도 일주일에 4~5일 간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여빈에게 “순환이 안 되면 요가해야 한다. 시작할 때 부어서 가도 하고 나면 싹 들어가 있다. 10년 넘게 다녔다”라고 추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0 23:49
스타

송혜교, 마음도 예뻐…‘후애’ 음원 수익 “유기견 위해 기부” (‘걍민경’)

송혜교의 ‘후애’ 디지털 음원 발매 비하인드가 밝혀졌다.10일 유튜브 채널 ‘걍민경’에는 ‘나 말고 송혜교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화 ‘검은 수녀들’의 홍보 겸 강민경이 평소 애정하는 송혜교를 위해 기획된 브이로그다. 영상에서 송혜교는 ‘후애’를 녹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엄정화의 ‘후애’를 송혜교가 리메이크한 음원이 깜짝 발매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혜교는 녹음실 부스에서 편한 후드와 비니를 쓰고 노래를 부를 준비를 했고, 디렉팅은 강민경이 진행했다. 강민경은 자신의 제안으로 시작된 녹음이라며 자막으로 “혜교 언니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라서 ‘커버 한번 해보자’라는 취지였는데 이렇게 녹음까지 한 김에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기로 했다”며 “수익금은 유기견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송혜교의 기교없고 투명한 음색이 90년대 특유의 발라드 곡조와 어우러졌고, 강민경은 세심하게 음절 하나하나 디테일을 체크해 피드백을 줬다.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송혜교는 “나는 그냥 다 몰라요. 가수분이 알아서 해주세요”라고 웃었다. 강민경은 “힘이 되는 건 후렴 가사가 똑같아서 복붙이다”라고 응원했다.또 비브라토, 바이브레이션이 되냐는 물음에 송혜교는 “안 돼”라고 단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굴하지 않고 강민경은 “욕심이 조금 나는 건, 호흡을 확 줄 수 있냐”고 물었다. 다소 과한 예시에도 송혜교는 이를 반영해 칭찬을 받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1.10 23:36
연예일반

[포토] 도경수, 귀엽게 브이

배우 도경수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28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0/ 2025.01.10 19:24
연예일반

[포토] 원진아, 귀엽게 브이

배우 원진아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 28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1.10/ 2025.01.10 19:14
뮤직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 강승곤 대표, ‘스캠 코인’ 의혹 부인…“심각한 왜곡”

스캠 코인(사기 암호화폐) 의혹에 휩싸인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겸 코스닥 상장사 브이티 공동대표 강승곤 측이 의혹을 부인했다.10일 한국경제는 강 대표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 엔터)를 활용해 실체 불분명한 암호화폐의 가치를 부풀리고 주변인들에게 원금 보장을 약속하며 매수를 권유했다고 보도했다.강 대표가 최대주주를 맡고 있는 큐브엔터는 2022년 3월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1억 원을 투입해 이 회사 지분 40%를 확보했다. 네스트리미디어그룹은 정보기술(IT) 기반 블록체인기술 전문기업으로, 암호화폐 네스트리는 큐브엔터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한 달 만에 가격이 10배 이상 뛰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매체는 또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기반 커뮤니티에 특화한 메신저 서비스를 내세우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빗썸에 각각 2019년 8월, 2020년 4월 상장했다. 하지만 현재 주력 사업인 메신저는 사실상 운영을 중단했다. 네스트리 보유량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스트리몰'은 아직 문을 닫진 않았지만 등록 상품이 모두 품절되거나 판매가 중단된 상태”라고 전했다.이와 관련 네스트리 측은 1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반박 입장을 냈다. 네스트리 측은 “네스트리몰은 네스트리의 주력 사업이 아니라, 커뮤니티 및 홀더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부가적인 서비스다. 따라서 이를 근거로 네스트리를 스캠 코인과 연관 지어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심각한 왜곡”이라고 했다.강 대표는 ‘스캠 코인’ 의혹에 대해서도 해당 매체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큐브엔터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나우어데이즈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다. 최근 (여자)아이들과 전원 재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여자)아이들 멤버 5인 전원 재계약을 성사시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1.10 17:55
산업

최태원, 젠슨 황, 토요타 등 CES를 찾은 유명 기업인은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는 160개국 48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만큼 볼거리가 가득하다. 여기에 국내외 재벌과 유명 기업인 등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를 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토요다 아키오 토요타자동차 회장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욱 달구고 있다. 특히 AI(인공지능) 반도체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가 회동할 예정이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AI칩의 지배자인 황 CEO는 지난 6일 8년 만에 CES 기조연설을 하며 새로운 GPU(그래픽 처리 장치)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공개했다. 7일 기자회견에 등장한 황 CEO는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관련해 “현재 테스트 중이며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이번 CES 기간 최태원 회장을 만나느냐”는 질문에 “만날 예정이다.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3년 연속으로 CES를 방문하는 최 회장은 9개월 만에 다시 황 CEO와 회동하게 된다. 둘은 지난해 4월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에서 조우한 바 있다. 이번 CES에서 SK는 ‘글로벌 AI 협력모델 구축’을 내걸고 전시관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황 CEO가 SK 전시관을 둘러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SK 전시관에서는 SK하이닉스 5세대 HBM 16단 제품의 샘플이 전시될 예정이다.이날 에드 바스티안 델타 CEO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지구 모양의 대형 공연장인 스피어에서 혁신 전략을 발표하기도 했다. 세계 1위 자동차 업체인 토요타를 이끌고 있는 토요타 아키오 회장도 5년 만에 CES에 복귀했다. 전날 기조연설에서 그는 토요타가 꿈구는 AI 기반 미래형 도시인 ‘우븐시티(Woven City)’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AI 기반 미래형 도시인 우븐시티의 1단계 건설이 완료됐다. 2026년 일반 대중에게 공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ES 단골손님’인 구자은 회장도 모습을 드러낸다. LS그룹이 전시에 직접 참여하지 않지만 구 회장은 각 계열사 최고전략책임자(CSO)들과 현장을 찾아 업계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계획이다. 사내 행사 ‘LS 퓨처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LS 퓨처리스트’들도 함께 한다. 롯데그룹에서는 신동빈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이 현장을 찾았다. 그는 컨벤션센터 노스홀에 마련된 롯데이노베이트 부스를 찾아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 등을 체험하고, 전기차 충전기 이브이시스(EVSIS)의 전시 등을 둘러봤다. 칼리버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롯데의 신성장 사업이다. 기업인들은 CES를 통해 글로벌 산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는 한편 글로벌 고객사와 미팅 등을 하면서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장으로 삼고 있다. 세계적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기업가인 윌아이엠이 LG전자 부스를 찾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번 CES를 참관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14만 여명이 라스베이거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두용 기자 2025.01.09 07:00
드라마

‘수상한 그녀’ 진영‧유정후, 정지소 두고 본격 삼각관계 시작하나

‘수상한 그녀’ 배우 정지소를 사이에 두고 진영과 유정후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경전을 벌인다.오는 8,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7, 8회에서는 대니얼 한(진영 분)이 갑자기 오두리(정지소) 앞에 등장한 박준(유정후)을 견제하기 시작한다.앞서 대니얼은 두리에게 박갑용(정보석)과의 관계를 의심한 사실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하지만 대니얼은 갑용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기로 결심하는 등 두리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갑용을 경계했다. 뿐만 아니라 두리 앞에 훈훈한 남자 박준이 나타나 넘어질 뻔한 두리를 끌어안으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대니얼과 갑용의 신경전이 극의 흥미를 더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대니얼과 박준 사이에서 당황하는 두리의 모습이 포착됐다.두리 앞에 등장한 준은 그를 애틋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준을 본 두리는 이내 곤란해 하며 대니얼의 눈치를 살핀다. 준은 자신을 갑용의 게스트 하우스의 새로운 하숙생이라며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하지만 대니얼은 이를 거절한다. 준을 의식하는 대니얼의 표정이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가운데, 과연 준이 젊어진 진짜 갑용일지,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준을 바라보고 있는 갑용의 아들 박자영(김성원)의 의미심장한 표정 또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예상치 못한 사자 대면을 갖는 네 사람의 향후 행보가 극의 호기심을 높인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7 15:13
IT

타다, K-의료관광협회와 외국인 환자 유치 협약 체결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K-의료관광협회와 의료관광 산업 발전 및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양사는 건강검진, 미용·성형의료, 재활, 특수치료 등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국내를 찾는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와 관광을 융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타다는 외국인 환자에게 병원 동행, 관광지 이동 등 맞춤형 이동 서비스와 신뢰도 높은 의전 경험을 지원한다. K-의료관광협회는 회원병원과 타다를 연결하고 회원병원과의 협력으로 의료관광 산업 활성화를 이끈다.타다 관계자는 "앞으로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 환자를 위한 병원 동행, 임산부 병원 이동 서비스 등 높은 수준의 의료 이동 서비스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07 14:06
드라마

‘뉴토피아’ 박정민 “김고은에 부탁해 블랙핑크 사인 받아…열심히 살았단 증거”

쿠팡플레이 새 시리즈 ‘뉴토피아’ 배우 박정민이 블랙핑크 출신 배우 지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박정민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진행된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집에 소중한 것들을 모아놓는 장이 있다. 그곳에 사인 CD 앨범 두 개가 있는데 블랙핑크와 지수 앨범”이라며 “워낙 블랙핑크와 지수 배우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고은 배우에게 부탁을 해서 앨범에 사인을 받았는데, 거기에 ‘박정민 배우님 응원해줘서 감사하다’, ‘정민 오빠 앞으로 잘 부탁해’라는 글이 적혀 있다”며 “이걸 보고 ‘내가 열심히 살았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느낌을 받았다”고 전해 웃음을 불러모았다. 그러면서 “살면서 지수라는 배우와 이렇게 말을 놓고 연기할 거라는 건 상상도 못했다. 영광스럽다”고 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박정민)과 ‘곰신’ 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1.07 11:40
뮤직

유다빈밴드, 5연속 매진 콘서트 성료... 대세 밴드 입증

밴드 유다빈밴드가 단독 공연 5회차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유다빈밴드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명화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우리의 밤 – 오늘은 잠에 들거예요’를 마쳤다. 5회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약 12배 규모로 성장한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났다.공연장의 사이즈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이번 공연 최초로 그랜드 피아노를 활용한 다채로운 셋리스트 편곡, 화려한 브이제이와 1, 2부 의상 체인지 등 역대 가장 아름다운 ‘우리의 밤’을 팬들에게 선물했다.유다빈밴드는 올해 발매한 첫 미니 앨범 ‘이그나이트’의 첫 트랙인 ‘렛 미 쇼 유’로 공연을 열었다. 이어 같은 앨범의 타이틀곡인 ‘불’, 록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털어버리자’를 들려줬다.리메이크곡인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도 가창했다. 4곡을 연달아 마친 유다빈은 지난해 12월 29일 발생한 여객기 참사를 기리기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꿈보다 더’와 ‘마침표’를 부르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유다빈밴드는 오는 25일 원위와 함께하는 기획 공연 ‘하이파이브! 25’로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1.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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