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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B.A.P 출신 힘찬, 오늘(5일) 3차 공판

그룹 B.A.P 출신 힘찬이 또 한 번 법정에 선다.5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 6단독(부장판사 김유미) 심리로 힘찬의 3차 공판이 진행된다.힘찬은 지난 2018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A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정 공방 끝에 힘찬은 징역 10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다.그러나 힘찬은 해당 사건 항소심 기간 도중인 지난해 4월 서울시 용산구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섰다. 당시 힘찬 측 변호인은 “현재 피해자 중 한 명에게 1000만 원을 지급하고 합의했다. 외국인 피해자에 관해서도 추가로 합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힘찬은 별다른 발언을 하지 않았지만,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2심 재판부는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피고인이 2심에 이르러 범죄사실을 자백하고 피해자를 위한 형사공탁을 했지만, 변론 과정에서 드러난 사정을 고려하면 교정시설 수감을 통한 재사회화가 필요하다”며 실형을 유지하고 법정구속했다.대법원 3부도 힘찬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한편 힘찬은 지난 2012년 B.A.P로 데뷔한 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강제추행, 음주운전 혐의로 연이어 구설에 올랐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5 06:00
스타

‘강제추행’ B.A.P 힘찬, 징역 10개월 확정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에 대한 실형이 확정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는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힘찬은 혐의를 부인했으나 1심은 “피해자 진술에 충분히 신빙성이 있다”며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2심에서야 범죄사실을 자백했으나 재판부는 1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그러면서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그를 법정 구속했다.앞서 힘찬은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다음해 4월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펜션에는 힘찬과 지인 등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술자리를 하고 있었다. 이후 피해자의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힘찬은 지난해 4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4.3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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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B.A.P 출신 힘찬, 항소심도 실형→법정구속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그룹 B.A.P 출신 힘찬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는 9일 힘찬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도 내렸다.힘찬은 1심에서 법정구속을 면했으나, 2심 재판부는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그를 구속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2심에 이르러 범행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피해자를 위해 2000만 원을 형사공탁 하기도 했다”면서도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됐다. 이에 지난 2021년 2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받았다.또한 힘찬은 이와 별개로 지난해 4월 서울시 용산구의 한 주점 2층 외부 계단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0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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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재판 중 또 강제추행 혐의→12월 공판

그룹 B.A.P 출신 힘찬이 또다시 법정에 선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다음 달 14일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힘찬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힘찬은 지난달 25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4월 서울시 용산구의 한 주점 2층 외부 계단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러나 힘찬이 강제추행 논란에 휩싸인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지난해 2월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받았다. 힘찬은 1심 판결에 불복했으나 지난 4월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뒤늦게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문을 제출했다. 해당 사건 역시 재판이 진행되는 중으로, 오는 15일 공판이 열린다. 한편 힘판은 지난해 10월 서울시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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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두 번째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동종 범죄를 재차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지난 25일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힘찬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채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힘찬이 허리와 가슴 등을 만졌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사건을 수사한 서울 용산경찰서는 그의 혐의를 인정하며 지난 7월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힘찬 법률 대리인 측은 신체 접촉이 불가피하게 이뤄지긴 했으나 성적인 의도는 없었다는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힘찬이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8년 7월에는 경기 남양주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힘찬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27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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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 힘찬, 강제추행 유죄…1심서 징역 10개월 실형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26)이 1심에서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정성완 부장판사는 힘찬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이날 재판부는 “증거들에 의하면 피해자의 진술에 충분히 신빙성이 있고 공소사실을 뒷받침한다”며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기회를 부여한다”며 힘찬을 법정에서 구속하지는 않았다.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이듬해 4월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 당시 펜션에는 힘찬과 지인 등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술자리를 하고 있었고, A씨의 신고로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한편 2012년 데뷔한 비에이피는 2018년 멤버 2명이 탈퇴하고 이듬해에는 남은 멤버들의 소속사 전속 계약이 끝나면서 해체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2021.02.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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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7월 12일 첫 재판

그룹 B.A.P(비에이피) 출신 힘찬이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박은정 부장검사)는 지난 4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재판은 7월 12일 시작한다.힘찬은 지난해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힘찬과 지인 등 남성 3명과 여성 3명이 함께 있었으며, 술자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112에 신고해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2012년 데뷔한 B.A.P는 '워리어' '노 머시' '원샷'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해 8월 리더 방용국, 12월 젤로가 탈퇴했고 멤버 힘찬 대현 영재 종업도 순차적으로 전속계약이 끝나 팀은 올해 2월 자연스럽게 해체 수순을 밟았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6.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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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방용국 탈퇴 후 유럽 투어 성료

멤버 방용국이 탈퇴한 가운데 그룹 B.A.P(비에이피)가 북아메리카 투어에 이어 유럽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B.A.P(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9일 오후 7시(현지시각) 독일 공연을 끝으로 유럽 5개 지역을 순회하는 ‘B.A.P 2018 EUROPE TOUR - FOREVER WITH BABYZ -’를 무사히 마치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11월 30일 스페인에서부터 시작된 이번 투어는 ‘Warrior(워리어)’, ‘POWER(파워)’, ‘ONE SHOT(원 샷)’ 등 B.A.P를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포문을 열었다. B.A.P의 가장 큰 장점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B.A.P는 솔로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감성과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영재와 대현은 애절한 보이스로 팬들의 감성을 촉촉이 적시고, 종업은 소울풀한 보컬과 한 단계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젤로는 경쾌한 댄스와 무대 매너로 분위기를 반전,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하는 등 B.A.P는 공연이 거듭될수록 더욱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해진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북아메리카에 이어 유럽 투어까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B.A.P는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과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영재는 다가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앱드라마 ‘김슬기 천재’를 통해 사내 팬클럽을 보유한 비주얼 사원이자 엉뚱함이 매력인 주인공 천차돌로 활약할 예정이다.김연지 기자kim.yeonji@jtbc.co.kr 2018.12.1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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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의 트레인스' 12일 편성 취소…"힘찬 논란에 10월로 연기"

B.A.P 예능 'B.A.P의 트레인스'의 편성이 뒤로 밀렸다.케이블TV 패션앤 측은 12일 방송 예정이었던 'B.A.P의 트레인스'를 10월로 미뤘다. 관계자는 "10월 편성 일자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사건이 좋은 쪽으로 빨리 종결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만나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방송 취소도 논의하고 있다. 사건 조사에 따라 편성이 변경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B.A.P의 트레인스'는 가상현실에서 비에이피의 노래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멤버들이 직접 VR(가상현실)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편성이 어렵게 됐다.힘찬은 지난 7월 24일 새벽 시간대 남양주시 조안면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펜션에는 힘찬과 지인 등 총 6명이 함께 있었으며, 여성은 함께 술자리 중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힘찬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10일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사자 의사에 반해 추행한 사실이 인정됐고 참고인 진술과 다른 증거 등을 두루 고려해 사건을 송치했다"고 밝혔다.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오해가 생겼다.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소명할 것이며, 사건이 마무리되는 대로 재차 입장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09.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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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계약만료 앞둬,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일지도"

그룹 B.A.P가 완전체 마지막 콘서트를 암시했다.B.A.P는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B.A.P 2018 LIVE LIMITED IN SEOUL(비에이피 2018 라이브 리미티드 인 서울' 두 번째 공연을 가졌다. 2012년 데뷔곡 '워리어'를 시작으로 '파워' '원샷' '노 머시' '영, 와일드 앤 프리' '핸즈 업' 등 파워풀한 무대로 공연을 이끌었다.공연 막바지에 다다르자 힘찬은 "우리 6명의 계약기간이 곧 끝난다. 계약기간이 다 달라서 종료시점도 다르고, 6명의 콘서트는 오늘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고 입을 열었다. 무대는 아직 남아있지만, 콘서트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멤버들의 말에 팬들은 눈물을 쏟았다. 7년차에 접어든 만큼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고 덧붙였다.무대 후 방용국은 자신의 SNS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 애정을 보였고 대현은 "난 죽을 때까지 베이비(팬클럽)랑 행복하게 노래할거야 고마워요"라며 팬들을 다독였다. 힘찬은 "함께할 날들이 많이 남았다. 새로운 길을 다시 걷자"고 말했다. 종업도 콘서트가 재미있었다며 "모두 고마워요"라고 팬들에 엄지를 들었다.황지영기자 2018.07.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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