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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나래, 필라테스로 다져진 군살 제로 몸매

모델 겸 배우 서나래가 군살 제로 몸매를 과시했다. 서나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좋고기분좋고”라는 글과 함께 필라테스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나래는 브라톱 스타일 상의에 레깅스 팬츠 운동복을 입은 채 기구들을 이용해 필라테스 동작을 구사하고 있다. 서나래는 평소에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하고 여유로운 자태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나래는 모델과 배우는 물론 필라테스닷컴대표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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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악·웹툰 종합 플랫폼으로 확장…왓챠 2.0

OTT(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음악과 웹툰 구독을 추가한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구독 플랫폼 왓챠 2.0으로 확장된다. 왓챠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2년 왓챠 미디어데이’를 열고, 창업자이자 CEO인 박태훈 대표 및 원지현 COO, 콘텐츠 사업 담당 김효진 이사, 콘텐츠 개발 담당 김요한 이사 등 임원진들이 참여해 왓챠의 비전과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로 창립 11주년을 맞는 왓챠는 2011년 출시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왓챠피디아와 이를 기반으로 2016년 출시한 OTT 서비스 왓챠를 통해 콘텐츠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기존 영상 콘텐츠 플랫폼의 경계를 넘어, 음악과 웹툰으로 서비스 콘텐츠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원지현 COO는 “왓챠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뮤직과 웹툰까지 구독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구독 서비스, 왓챠 2.0으로 진화한다”면서 “보고, 듣고, 즐기는 모든 콘텐츠 경험이 왓챠 하나로 가능해지며, 이용자들이 지금보다 더 자주, 더 많이 왓챠에 접속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왓챠 2.0의 핵심은 여러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단순히 모아 놓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경계를 넘나드는 분절되지 않은 종합적이고 연속적인 콘텐츠 감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에 원지현 COO는 “영화를 감상한 뒤, 여운을 곱씹는 음악을 듣고 영화를 해석하는 리뷰 웹툰을 즐길 수도 있다”며 “왓챠 오리지널 콘텐츠 '조인 마이 테이블', '좋좋소' 등은 영상과 웹툰, 음악이 하나의 세계관 아래 다양하게 제작되어 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왓챠 2.0’은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모든 콘텐츠를 한번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구독 요금제’를 채택할 예정이다. 요금제 가격은 미정이다. 또한, 올해 약 20편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다수의 경쟁력 있는 익스클루시브(독점) 콘텐츠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와 음악 예능 '더블트러블', 오피스 드라마 '좋좋소' 등을 선보여온 왓챠는 올해 더 다양한 장르와 참신한 소재의 라인업으로 왓챠 오리지널의 팬덤과 인기를 더욱 확장시킨다. 특히, 연내 공개 예정인 왓챠 2.0의 연장선상에서, 영상과 연계된 음악과 웹툰 콘텐츠를 개발해 하나의 IP를 여러 형태로 확장해 과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 세계관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왓챠 오리지널은 다큐멘터리 '한화이글스:클럽하우스'를 시작으로, 예능 '조인 마이 테이블', '노키득존',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인사이드 리릭스' 등이 연이어 선보이며, '최종병기 앨리스'를 포함해 다수의 드라마 시리즈가 공개된다. '킬링 이브(Killing Eve)', '이어즈 앤 이어즈(Years&Years)' 등으로 유명한 왓챠 익스클루시브 라인업도 올해 더욱 강화된다. '킬링 이브'가 새로운 시즌인 시즌4로 2년 만에 돌아오며, 올해 최고의 디스토피아 드라마 중 하나로 평가받는 '스테이션 일레븐', 인기 웹툰을 기반으로 한 로맨스 사극 '춘정지란' 등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발표자로 나선 김효진 콘텐츠 사업 담당 이사는 “왓챠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글로벌 콘텐츠를 국내에 수급해 흥행시켰다"며 “지난해부터는 왓챠만의 색을 가진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왔으며 올해 이를 더욱 확대한다. 데이터 기술 기반 콘텐츠 사업자로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소재와 장르, 영역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자들을 돕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국내 OTT 최초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 왓챠는 내년부터는 서비스 범위를 글로벌로 확대하는 등 해외 진출을 가속화해 2030년까지 전 세계 1억명의 가입자를 달성하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박태훈 대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 가치와 다양성을 극대화해 개인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왓챠 2.0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왓챠만의 차별성"이라며 “K-콘텐츠를 우리 플랫폼에 실어서 해외에 나가 글로벌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가치"라고 설명했다. 왓챠 2.0 전략을 통해 새롭게 뛰어든 음악사업과 웹툰사업에서도 기존 산업과는 차별화된 왓챠만의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영상 콘텐츠와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새로운 형태의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왓챠는 김보통 작가와 오리지널 웹툰-영상 콘텐츠 제작을 진행중이며, 서나래, 루드비코, 김양수, 써니사이드업 등 유명 웹툰 작가들과 오리지널 웹툰을 준비중이다. 또한, 왓챠는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NFT 사업도 본격화한다. 왓챠의 콘텐츠로 발행한 NFT를 업비트 NFT공개할 계획이다.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특별히 왓챠의 초기(시드) 투자부터 함께 해온 카카오벤처스의 김기준 부사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섰다. 김 부사장은 “11년 전 왓챠는 직원 수가 10명의 작은 머신러닝 기술 회사였는데, 지금은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하고 나아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제 음악과 웹툰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회사가 됐다"며 “그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림이었으며, 그렇기에 왓챠의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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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있는' 왓챠, 영화 이어 음악·웹툰까지 서비스…카테고리 경계 허문다 [종합]

왓챠가 음악과 웹툰 구독을 추가한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구독 플랫폼 왓챠 2.0으로 타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2022 왓챠 미디어 데이’가 22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왓챠의 창업자이자 CEO인 박태훈 대표, 원지현 COO, 김효진 콘텐츠 사업 이사가 왓챠의 비전과 서비스 목표,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창립 11주년을 맞는 왓챠는 2011년 출시한 콘텐츠 추천 서비스 왓챠 피디아와 이를 기반으로 2016년 출시한 OTT 서비스 왓챠를 통해 국내 주요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추천 기술과 콘텐츠 수급 및 제작 역량으로 시장의 공룡들과 부대끼면서도 별점 데이터로 스마트한 플레이를 펼쳤다. 왓챠는 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넘어, 음악과 웹툰 등을 스트리밍하는 엔터테인먼트 구독 서비스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왓챠는 ‘D.P 개의날’ 김보통 작가와 오리지널 웹툰-영상 콘트츠 제작을 진행 중이며, 서나래, 루드비코, 김양수, 써니사이드업 등 유명 웹툰 작가들과 오리지널 웹툰을 준비 중이다. 원지현 COO는 “지난해부터는 왓챠만의 색을 가진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 왔으며 올해는 이를 더욱 확대한다. 데이터 기술 기반 콘텐츠 사업자로서 이용자들이 원하는 소재와 장르, 영역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자들을 돕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다”고 말했다. 김효진 콘텐츠 사업 이사는 왓챠의 2022년 콘텐츠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왓챠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 많은 노력을 했다. 숨겨진 영미 작품을 계약하기 위해 노력했다. ‘왓챠에 이게 있다고?’라는 말을 유행어처럼 많이 들었다. 왓챠는 흥행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왓챠는 상반기에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를 시작으로 이병헌 감독의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 음악 예능 ‘인사이드 리릭스’, 강호동, 양세찬, 이용진이 진행하는 토크쇼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이금희, 박상영 작가의 음식 예능 '조인 마이 테이블' 등을 공개한다. 김효진 이사는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하반기에는 영화 한 편과 드라마 네 편, 예능과 다큐멘터리 네 편 등이 공개된다”며 “왓챠를 사랑하는 팬들과 구독자들이 과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11년 전 왓챠는 직원 수가 10명의 작은 머신러닝 기술 회사였다. 지금은 콘텐츠를 스트리밍 서비스하고 나아가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제 음악과 웹툰까지 아우르는 플랫폼 회사가 됐다"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림이었으며, 그렇기에 왓챠의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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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낡이 사는 이야기'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하겐다즈는 스틱바 6종 출시 기념으로 오는 16일 인기 웹툰 작가 서나래와 협업한 하겐다즈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보인다.하겐다즈 이모티콘은 하겐다즈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일로부터 한 달 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서나래 작가가 그린 ‘낢이 사는 이야기’는 2007년부터 네이버 웹툰 연재를 시작하여 총 에피소드는 500회가 넘는다.이번 출시 예정인 하겐다즈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서나래 작가의 웹툰과 같이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소소한 상황을 공감가는 그림과 절묘한 멘트로 만들었다.하겐다즈 마케팅 담당자는 “하겐다즈 제품을 그림에 자연스럽게 녹여낼뿐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말들을 이모티콘으로 제작해 친근하게 만들었다”고 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6.08.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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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미로클린팟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으로 '인기'

주식회사 미로(MIRO)의 완전세척 가습기 미로클린팟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미로클린팟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16년 새해 및 리뉴얼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시작했다.신규가입 회원에게는 즉시 사용이 가능한 1만원 적립금과 10프로 할인 쿠폰을 자동으로 발급하고 있다. 또한 1월간 한정 판매로 미로클린팟 프리미엄(MIRO-CP03)과 미로클린팟(MIRO-CP02KONL) 두 모델을 각각 2만원씩 할인해준다. 이러한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은 단 3일 만에 ‘일시품절’이란 결과를 낳았으며 11~12일 이틀간 판매가 중지되기도 하였다. “주말 동안의 주문 폭주로 인하여 예상 주문보다 3~4배를 넘었으며, 재고수급을 위하여 일시품절 상태 기재를 피할 수 없었다”고 (주)미로 관계자는 말하였다. 현재는 일시품절 상태는 풀려 원활하게 구입이 가능하며 신규가입 혜택은 1월간 진행된다. 가습기의 새로운 세척 기준을 만든 미로클린팟 프리미엄 제품은 초음파 진동자에 티타늄 코팅 소재를 사용하는 등 전체적으로 내구성이 크게 강화 되었다.투명 커버를 장착할 수 있으며 용량도 4L로 업그레이드되었다. 또한 독일 IF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만큼 훌륭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라는 고객들의 평이 많다. 그리고 친환경 소재인 BPA Free를 사용하였고 유아용 식기에 이용되는 동일 소재이므로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현재 육아전문 매거진인 아망, 망쥬, BABEE, BEST BABY, 맘앤앙팡 등에서도 미로클린팟의 특별한 광고 및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뿐만 아니라 네이버 인기 웹툰인 ‘낢이 사는 이야기’의 작가인 서나래 작가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작품 ‘미로클린팟 웹툰’이 화제이기도 하다. (주)미로 공식 홈페이지 신규가입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gomiro.com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6.01.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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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만화마켓, 186건 89억원 수출 상담 실적 올려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한국국제만화마켓(Korea International Comics Market, 이하 KICOM)이 아시아·유럽 등 총 9개국 13개사의 해외 바이어들과 국내 32개 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86건의 수출 상담으로 총 89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KICOM은 '만화, 생생 피칭쇼', '한중 신인만화가 콘테스트' 등 신인 만화가와 신규 작품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신설돼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행사가 됐다. 13·14일 양일간 진행된 KICOM에서는 윤태호 작가의 '미생'을 비롯하여 '낢이 사는 이야기'(서나래), 'ENT'(박미숙) , '습지 생태 보고서' (최규석) 등 다양한 한국 만화와 웹툰이 소개됐으며, 특히 프랑스 최초 웹툰 사이트 델리툰 (www.delitoon.com)은 한국 웹툰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학산문화사는 '유혹의 기술'(우상호)과 '아빠 시집가'(정이루·김수진)를 일본의 대형 디지털 콘텐츠 기업인 NTT Solmare Coporation과 거래해 일본 수출을 확정시켰다. 만화계 최초로 진행된 '만화, 생생 피칭쇼'에서는 기획개발 지원사업을 수행중인 박성재 작가를 비롯하여 만화가 14명이 직접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Daum·KT 올레마켓 웹툰·Nate·레진코믹스·학산문화사 등의 제작사, 투자사, 바이어 앞에서 본인이 기획하고 있는 만화 프로젝트의 첫선을 보였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오재록 원장은 "이번 성공적인 페어를 통해 만화 작가 간의 직접 교류와 각 국가 간의 네트워크는 세계 각국의 최신 만화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디딤돌임을 확인했다"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로 만화가 타 신산업과 융합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4.08.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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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제약 ‘후시딘 웹툰 시즌2’, 캐러멜·네온비가 맡아

동화약품의 '후시딘 웹툰 상처공감 다이어리 시즌2'의 바통을 웹툰 부부작가 캐러멜과 네온비가 이어받았다. 후시딘이 전개하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소비자 감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시즌1은 '낢이 사는 이야기'로 눈길을 끈 웹툰작가 서나래가 연재했다. 일상에서 흔히 겪는 ‘마음의 상처’들을 소재로 직장인 ‘동화씨’와 주변인물과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번 시즌 2에서는 더욱 역동적이고 유쾌한 동화 패밀리의 이야기를 전개할 예정이다. 작가 캐러맬은 “부부가 함께 스토리를 만드는 만큼, 실생활에 가깝고 친근한 상처공감다이어리를 구상 중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후시딘은 전국 어린이 병원에 테디베어를 기부하고 테디베어뮤지엄에 특별 전시를 함께 하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과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06.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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