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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화제작 '니얼굴' 독립·예술영화 좌점율 1위

한 번 보면 빠질 수 밖에 없는 은혜씨의 매력이다. 예쁜 얼굴을 안 예쁘게 그려주는 캐리커처 작가 은혜씨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화 '니얼굴'이 뜨거운 호평 속 개봉 첫 주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와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12회 광주여성영화제 초청 및 18회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상을 받으며 주목도를 높인 '니얼굴'은 지난 23일 공식 개봉 후 주말 좌석점유율 11%를 기록하며 독립·예술영화 중 최고 자리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인디스페이스, 오오극장, 영화의전당에서 진행한 관객과의 대화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니얼굴'과 정은혜 작가에 대한 관심을 확인시켰다. '니얼굴' 측은 화제성에 힘입어 언론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리뷰 포스터는 바닷가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은혜씨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채워져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감성을 전파하고 있는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씨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조연경 기자 2022.06.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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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 개봉 첫 주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정은혜 작가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화 '니얼굴'이 개봉 첫 주말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와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2회 광주여성영화제 초청 및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영화 '니얼굴'이 리뷰 포스터를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씨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지난 23일 개봉하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니얼굴'이 25주차 주말 좌석점유율 11%를 기록하며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후 인디스페이스, 오오극장, 영화의전당에서 진행한 관객과의 대화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바닷가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은혜씨와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채워져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파란 하늘에 수놓은 다채로운 언론의 호평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고두고 꺼내보고 싶은 선물 같은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의 모든 얼굴들이 아름다워 보이는 마법에 빠지는 듯하다' 등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영화에 찬사를 보내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니얼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선우 기자 2022.06.28 09:07
영화

'우리들의 블루스' 나온 은혜씨 다큐 영화 '니얼굴' 23일 개봉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감동연기로 주목받은 정은혜 작가의 일상이 영화로 개봉한다. 캐리커처 작가 은혜씨의 예술 가득한 일상을 그린 영화 '니얼굴'은 6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타고난 긍정 에너지로 경계를 허무는 은혜씨의 일상을 담은 영화는 유쾌한 재미는 물론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을 통해 첫선을 보인 영화는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 한국환경영화부문 우수상과 2021 씬라인페스트에서 인터내셔널인스퍼레이션어워드를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대중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은혜씨는 최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영옥(한지민) 쌍둥이 언니 영희 역할을 맡아 인생 연기를 펼쳤다. 은혜씨는 푸릉마을 사람들부터 영옥의 성장 과정을 직접 캐리커처로 그려내 깜짝 그림 전시회를 선보였다. 특히 극중 정준(김우빈)이 "곧 날개를 펼치고 자유롭게 날아갈 새"라며 새겨준 ‘영희’의 낙관은 실제로 은혜씨가 캐리커처 작가로 활동할 때 사용하는 낙관으로, 은혜씨의 모든 캐리커처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첫 드라마 연기를 통해 만인을 사로잡은 은혜씨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니얼굴'은 6월 23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3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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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 6월 23일 개봉…개성만점 메인 포스터 공개

특별한 일상을 스크린에 담았다. 예쁜 얼굴을 안 예쁘게 그려주는 캐리커처 작가 은혜씨의 특별한 일상을 담은 영화 '니얼굴(서동일 감독)'이 은혜씨의 캐리커처가 돋보이는 산뜻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12회 광주여성영화제 초청 및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상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영화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은혜씨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캐리커처 작가 은혜씨가 그린 남녀노소 다양한 얼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저마다의 개성과 다채로운 표정을 담아낸 묘사는 놀라울 정도로 사실적이면서도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창적인 작화 기법을 뽐낸다. 시선의 흐름에 따라 거침없이 이어지는 선과 강렬한 채색이 특징인 은혜씨의 그림은 어느덧 4천 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얼굴을 담았다. 압도적인 작품 수만큼 각양각색 다양한 그림으로 채워진 포스터는 꽃밭에 온 듯 은혜씨가 피워낸 얼굴들로 산뜻함을 선사한다. 특히 포스터의 중앙에 줄무늬 옷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는 자화상은 수평적 패턴과 과감한 색감이 조화를 이루며 작가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렇듯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를 담은 은혜씨의 캐리커처는 영화 속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포스터 상단에 자리한 ‘세상에 안 예쁜 얼굴은 없어요’라는 카피는 정형화된 미의 기준에 집착하는 사회에 경종을 울리듯 모두를 위로하는 힐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6월 23일 개봉.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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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 것들에 대한 강렬한 기록… ‘봉명주공’ 5월 19일 개봉 확정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봉명주공’이 내달 관객들 곁을 찾는다. 영화 ‘봉명주공’의 개봉일이 다음 달 19일로 확정됐다. 개봉에 앞서 18일 티저 포스터가 오픈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봉명주공’은 청주시 봉명동에 있는 독특한 형태의 저층 아파트 봉명주공과 그곳에 살던 사람들, 동물들, 식물들을 담아내며 집의 의미를 생태학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다큐멘터리 영화다. 청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진 다큐멘터리스트 김기성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로 1980년대에 지어진 청주의 1세대 아파트인 봉명동 주공아파트(이하 봉명주공)가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게 되면서 이를 기억하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봉명주공’은 지난해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대상(한국환경영화부문)과 관객심사단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20년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등 여러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티저 포스터는 무성하게 자란 나무 한 그루와 봉명주공 주변의 청량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나무 앞에 놓인 중장비와 그 위로 흐리게 덧대어진 ‘위험 건축물 출입금지!’ 안내는 평온한 봉명주공과 대비되는 느낌을 주며 마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더불어 ‘우리가 한때 뿌리내렸던 마을’이라는 카피 문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간과돼 온 ‘집’의 의미를 되짚게 한다. 이와 함께 사계절과 고루 어우러진 봉명주공을 담은 보도 스틸 14종도 공개됐다. 이 스틸들은 봉명주공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그들과 함께 지내는 고양이와 새 등의 동물들, 그리고 그곳을 가득 채운 식물들을 담고 있다. 또한 봉명주공을 기억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담겨 있다. 먼저 라이프 가드닝 모임 모두의 정원은 일상 속 생태에 관한 고민을 나누며, 베어질 예정인 나무들에 대한 보존 방법을 고민하고 직접 실천하고 있다. 사진작가들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흔적을 사진을 통해 기록한다. 독립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봉명주공’은 다음 달 19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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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4년 연속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 진행

배우 권율이 4년 연속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 진행을 맡는다. 3일 오후 6시 레이첼 카슨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에서 권율이 단독 사회자로 나선다.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로,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논의 해왔다.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인 ‘에코프렌즈’로도 활약한 바 있는 권율은, 이로써 4년 연속 서울환경영화제와 뜻을 함께하게 됐다. 권율은 2013년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일영화상, 올해의 영화상,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등 다수의 시상식과 영화제를 노련하게 이끄는 베테랑 사회자로서 활약했다. 특유의 깔끔한 진행실력은 영화계 안팎에서 주목받으며 행사의 격을 높였다. 권율은 4년 연속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소감으로 “환경이라는 주제로 대중과의 소통에 힘쓰는 좋은 취지의 행사다 보니,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저의 마음이 담길 수 있다면 더없이 영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앞으로도 기회만 된다면 이런 뜻깊은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요즘처럼 어려운 시국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환경과 공존하는 에코라이프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끝으로 “영화제는 영화에 담긴 메시지와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다. 제가 영화에 갖는 애정과 영화인들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지는 계기가 된다”라고 말하며 영화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권율은 영화 ‘경관의 피(가제)’ 개봉을 기다리며, 올 하반기 KBS 2TV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지닌 재벌가 기획조정실장 장태진 역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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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4년째 개막식 MC '서울환경영화제' 3일 개막

서울환경영화제가 어느덧 18회 째를 맞는다. 제18회 서울환경영화제(조직위원장 최열, 집행위원장 이명세)가 3일오후 6시 레이첼 카슨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알린다. 아시아 최대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전 세계 다양한 주제의 환경영화들을 앞장서 소개해온 서울환경영화제는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하는 개막식은 3일 오후 6시 레이첼 카슨홀에서 개최된다. 당일 행사에는 이명세 집행위원장, 서도은 프로그래머, 올해의 에코프렌즈 장항준 감독이 참석한다. 15회 서울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활약한 이후, 매년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 MC로 활약 중인 권율은 올해도 MC석에 선다. 권율은 “올해도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 MC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코로나19로 환경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슈로 다뤄지고 있다. 서울환경영화제가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실생활 속 다양한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개막식에서는 개막선언 및 심사위원 소개, 그리고 영화제를 보다 심도 깊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18회를 맞이한 서울환경영화제의 개최를 축하하는 이천희·전혜진, 심은경, 김대명, 김재화, 그리고 올해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에 가구를 제공한 문승지 디자이너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코로나19 및 탄소 절감을 위해 무관중 행사로 진행되며, 유튜브 ‘서울환경영화제 SEFF’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된다. 3일부터 9일까지 총 7일간 치러지는 올해의 서울환경영화제의 슬로건은 ‘에코볼루션 ECOvolution’. 전대미문의 팬데믹 현상 이후 멈춰버린 일상을 조명하고, 미래를 위한 즉각적이고 대대적인 환경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을 전할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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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 '방구석 1열' 3대 MC 취임...게스트 출연 하지원, "고정 방청객 하고파"

봉태규가 '방구석1열' 3대 MC에 취임했다.12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서울환경영화제 특집으로 꾸려진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영화 ‘다크 워터스’와 ‘프라미스드 랜드’가 재개봉된다.40여 년간 환경운동을 주도한 환경 전문가 최열 이사장, 서울환경영화제를 대표하는 하지원 배우, 이명세 감독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또한 배우 봉태규가 3대 MC로 취임하며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봉태규는 ‘방구석1열’ 첫 녹화에서 “’바깥양반'인 아내 하시시박도 ‘방구석1열’ 팬이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녹화에 참여한 하지원은 두 MC의 입담과 심도 싶은 영화 이야기에 폭풍 리액션을 보여주며 “고정 방청객으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본격적으로 영화 이야기가 시작되자, 봉태규는 환경개발과 보존 사이의 딜레마를 다룬 ‘프라미스드 랜드’에 대해 “지구라는 별에 주인은 없는데, 우리가 이 땅에 있는 것들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불했으니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생각 때문에 환경문제가 생기는 것 아닐까”라며 소신을 전했다.하지원 역시 이에 공감을 표하며 “지구는 한 사람만의 책임이 아니라 다 같이 지켜내야 하는 것” “환경문제에 대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또한 하지원은 “오늘 본 두 영화 모두 공포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감상평을 전했다. 이어 ‘다크 워터스’의 마크 러팔로가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하고, ‘프라미스드 랜드’의 맷 데이먼 또한 주연과 각본, 제작에 참여한 것에 대해 “'나에게도 두 배우와 같은 용기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반성했다“라고 밝혔다. 3대 회장 MC 봉태규,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하지원과 함께하는 JTBC ‘방구석1열’은 12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사진=JTBC 2020.07.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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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방구석1열' 서울환경영화제 특집 출연

배우 하지원이 JTBC '방구석1열'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방구석 1열' 서울환경영화제 특집에서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영화 '다크 워터스'와 '프라미스드 랜드'를 재개봉한다. 이에 서울환경영화제를 이끄는 에코프렌즈 하지원을 비롯해 환경재단의 최열 이사장, 이명세 감독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 1열' 녹화에서 주성철 기자는 하지원에 대해 “그 캐릭터가 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배우로 ‘충무로의 악바리’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다. 이렇게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갖는 배우라는 걸 알게 돼 반갑다”라고 소개했다. 하지원은 “서울환경영화제로부터 에코프렌즈 제안을 주셨을 때 코로나19나 호주 산불 산태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한 것을 고려해 흔쾌히 함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최열 이사장은 “하지원이 환경에 대해 외친다는 건 환경운동가가 외치는 것보다 훨씬 더 영향력 있는 일이다"라며 하지원의 소신 있는 행보에 대해 의의를 더했다. 변영주 감독은 '다크 워터스'를 언급하며 “20세기 최고의 인디 감독 토드 헤인즈의 작품으로, 환경 소재의 영화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하지원은 실존 인물인 ‘롭 빌럿’ 변호사에 대해 “실제 인물이 궁금해서 인터뷰를 찾아봤는데, 그의 모습에서 홀로 우직하게 싸웠던 20년 세월의 흔적이 느껴져서 보자마자 많은 눈물을 흘렀다"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7.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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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경영화제 5인방의 에코 미소

이명세 집행위원장(왼쪽부터), 리포터 박슬기, 배우 권율, 김응수, 최열 조직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거울 연못에서 열린 제 17회 서울환경영화제 개막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환경영화제는 JTBC와 환경재단이 공동주최한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0.07.02/ 2020.07.0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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