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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고스트' 팀에 롱패딩 100벌 통큰 선물

주원의 따뜻한 마음이 또 빛났다. 주원은 최근 뮤지컬 ‘고스트’의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롱패딩 100벌을 전달했다.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는 동료 배우와 제작진을 위한 응원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낸 것. 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함께 호흡하는 배우 및 스태프들과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 날 현장에서는 무대에 오르는 ‘고스트’ 출연진 모두 그의 진심 어린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앞서 주원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선천적 무감정증 형사 진겸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고난도 액션부터 흡입력 높은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1인 다역 캐릭터의 극적인 변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주원이 가진 존재감을 더욱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샘 위트’로 분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다. 극 중 몰리를 향한 애절한 마음부터, 세련된 무대 매너, 감미로운 가창력 등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주원은 브라운관을 넘어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무엇보다 감각적인 표현력과 깊이 있는 호연으로 다재다능한 면모까지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주원 주연의 뮤지컬 ‘고스트’는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2021년 3월 14일까지 공연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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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주원이 밝힌 #연기 #고스트 #동료

배우 주원이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4일 자정을 넘어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 주원은 금토극 '앨리스'와 뮤지컬 '고스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동료들 간의 호흡, 배우로서의 마음가짐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주원은 '앨리스'에서 과거, 현재, 미래까지 각 차원의 인물을 각기 다른 온도로 그려내며 대체 불가한 저력을 입증했다. 찰나의 순간 선과 악을 오갔던 주원의 열연은 큰 호평을 받았다. 주원은 '나이트라인'을 통해 '앨리스'를 마친 소감과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선천적 무감정증 형사 박진겸이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참여했던 자세와 함께 표현하기 위해 중점을 둔 포인트도 전했다. 7년 만에 복귀한 뮤지컬 '고스트'와 자신이 맡은 샘 위트 역에 대해 설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힘든 시기에도 무대를 지키는 이유에 대해 진솔하게 전한 주원에게선 무대를 향한 그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을 정도였다. 주원은 2020년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어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도 뮤지컬 '고스트'의 주인공 샘 위트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주원의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선은 대중들의 신뢰감을 높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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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의 신호탄…" 주원이 쏘아올린 '앨리스'

배우 주원이 '앨리스' 열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주원(박진겸)은 SBS 금토극 '앨리스'에서 세밀히 조율한 감정 연기·직접 소화한 액션·카체이싱·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주고 있다. 극중 선천적 무감정증인 캐릭터를 최소한의 표정 변화와 절제된 말투로 구현했다. 특히 표현력은 박진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을 만큼 첫 방송부터 몰입을 높였다. 먼저 교내 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상황에서도 흔들림 조차 없는 눈빛은 인물의 특성을 완벽하게 살려냈다. 그런가 하면 갑작스레 닥쳐온 김희선(박선영) 죽음 앞에서 처음으로 감정을 드러낸 순간을 떨리는 시선 처리와 제스처, 붉어진 눈가로 녹여내 캐릭터의 감정에 시청자들이 이입할 수 있게 이끌었다. 화려한 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카체이싱으로 강력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시간여행자 이정현과 벌인 치열한 격전은 군더더기 없이 스피디하게 진행돼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기에 곽시양의 등장으로 시작된 카체이싱은 숨을 참고 보게 될 만큼 박진감 넘치는 연출과 생동감 있는 주원의 몸짓으로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주원은 고난이도 액션·카체이싱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는 뜨거운 열정을 불살랐다고 전해져 더욱 감탄을 자아냈다. 3년만에 돌아온 주원의 선택은 '시간여행 휴먼 SF'였다. 어느 하나 비슷한 작품 없이 인상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제대로 입증했다. 시간여행과 SF라는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소재를 다뤘지만 주인공 주원의 빈틈없는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대사 처리는 드라마 설정에 디테일을 더할 뿐 아니라 설득력까지 높였다. 이처럼 주원은 매 순간 빛을 발하는 감각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 액션으로 캐릭터의 독보적인 매력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특유의 섬세하고 울림 있는 표현력으로 인물의 서사까지 촘촘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제대로 휘어잡았다. 이러한 주원의 활약은 매 회차 실검을 장악해 방송 2회만에 시청률 수직 상승으로 직결되며 놀라움을 유발했다. 대체불가한 주원이 펼치는 시간여행 휴먼 SF '앨리스'에 안방극장의 큰 기대가 모인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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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 화보 방불케 하는 비하인드컷 '멋짐 포텐'

배우 주원이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하인드 컷으로 '앨리스'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내일(28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극 '앨리스'에서 선천적 무감정증의 형사 박진겸 역을 맡은 주원의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앞서 주원은 3년 만의 복귀작으로 '앨리스'를 선택해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던 상황.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푸른 잔디밭과 어우러진 화이트톤의 의상, 그리고 단박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그의 눈빛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찰나의 순간 포착된 주원의 독보적 분위기는 '앨리스'에서 펼쳐질 박진겸의 이야기와 함께 새로움을 선사할 그의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천적 무감정증'이란 특성을 지닌 인물의 상황과 심리를 고스란히 눈빛에 담아낸 주원만의 섬세한 표현력이 기대 포인트. 특히 두드러지는 표정 변화 없이 캐릭터의 성향을 살린 그의 치밀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주원은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의 신뢰를 받아왔다. 첫 방송까지 단 하루를 남았다. 주원이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2020.08.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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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팬 서포트 인증샷 "금요일부터는 제가 감동 드릴 차례"

배우 주원이 팬들의 서포트에 고마움을 전했다. 주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감동♥ 모두 건강히 잘 견뎌봐요~이제 금요일부터 제가 감동을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드라마 '앨리스' 제작발표회 인증샷. 올블랙으로 스타일링한 주원은 세계 각국의 팬들이 보내온 쌀화환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주원이 출연하는 SBS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주원은 극 중 선천적 무감정증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아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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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앨리스' 첫방 앞두고 최파타 나들이···예비시청자 향한 '손하트'

배우 주원의 '최파타' 인증샷이 공개됐다. 2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얼굴 보고 싶다는 청취자들을 위해 3초?ㅎㅎ 마스크 벗고 사진 찍어주신 주원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최파타' 게스트석에 자리한 모습.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주원은 이날 SBS 새 드라마 '앨리스' 홍보차 '최파타'를 찾았다. 상대역 김희선과의 호흡에 대해 "기대한 것보다 100배 이상 좋았다"고 밝힌 주원. "(김희선은) 모든 사람을 다 챙기는 스타일이다. 촬영장 들어올 때부터 에너지가 너무 좋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텐데도 전혀 티를 안 내고 좋은 기운만 준다. 그래서 희선 누나가 오면 분위기가 좋아진다"며 파트너를 향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SBS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주원은 극 중 선천적 무감정증 형사 박진겸 역을 맡는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2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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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호흡"…'앨리스' 김희선X주원 직접 밝힌 쌍방 애정

‘앨리스’ 김희선과 주원이 역대급 호흡을 완성했다.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드라마다. ‘시청률 퀸’ 김희선과 ‘믿고 보는’ 주원이 만나 2020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할 초특급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앨리스’의 중심에는 극을 이끌어가는 두 주인공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 주원(박진겸 역)이 있다. 두 배우는 막강한 존재감과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앨리스’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실제 김희선과 주원이 함께 촬영할 때면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공개된 메이킹 영상만 봐도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앨리스' 측은 김희선과 주원이 직접 답한 '연기하면서 느낀 서로의 장점과 호흡'에 대해 공유했다. 왜 ‘역대급 호흡’이라는 소문이 벌써부터 자자한지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김희선 “착한 주원, 연기할 때는 프로페셔널” 김희선은 극중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했다. 주원과도 2가지 관점에서 연기 호흡을 맞춰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주원과 가장 많은 분량을 촬영한 배우가 김희선이다.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주원을 지켜본 김희선은, 주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희선은 “주원은 참 착해요. 요즘 어린 친구들 중에 이렇게 착한 친구가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러면서도 촬영할 때는 굉장히 똑 부러지고 집중력도 좋아서 ‘프로페셔널하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촬영 내내 주원의 긍정 에너지도 많이 받고, 함께 으쌰으쌰해서 더 좋은 작품이 완성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주원 “김희선 선배와 호흡 완벽, 매력이 많은 배우” 주원은 극중 선천적 무감정증 형사 역할을 맡았다. 두 인물을 연기해야 하는 김희선과 마찬가지로 결코 쉽지 않았을 터. 그만큼 함께 연기하는 김희선은 주원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원은 “김희선 선배와의 호흡은 정말 좋았고 완벽했습니다. 선배의 매력은 순간의 집중력, 그리고 굉장히 행복하고 밝은 에너지, 아이 같은 순수함인 것 같습니다. 매력이 많고 인간성까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김희선과의 호흡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2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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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IS]주원, 이름 두 자로 갖게 하는 기대감과 설렘

배우 주원이 하반기 SBS 드라마의 부흥을 이끈다. 주원은 28일 방송되는 SBS 새 금토극 '앨리스'에서 감정을 잃어버린 형사 박진겸을 맡았다. 선천적 무감정증의 인물로 그만큼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그의 마음도 그의 인생도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고등학생 시절 엄마가 살해당한 후 목표는 오로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것 뿐이다. 강렬하면서도 남자답고 한편으로는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주원만의 존재감이 기대된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한층 더 강렬해진 주원 첫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앨리스' 3차 티저에 폭발하는 액션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예비 시청자들을 흥분시킨 주원인만큼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그는 사격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정확히 표적을 바라보는 눈빛,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표정 등이 보는 사람까지 숨을 죽이게 한다. 순식간에 상대방을 집중시키는 주원만의 에너지와 몰입도가 느껴진다. 동시에 한층 강렬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앨리스’ 속 매력적인 주원을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주원이 분한 박진겸은 선천적 무감정증에서 스토리 전개에 따라 서서히 변화를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다. 그만큼 배우의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섬세한 표현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주원은 치열한 열정으로 이 같이 어려운 박진겸 캐릭터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앨리스'에서는 군 전역 후 더 강력해진 주원의 액션도 함께 볼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믿고 보는 배우' 주원이 군 전역 후 3년 만에 고른 작품이자 '시청률 퀸' 김희선과 만남으로 이미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첫방송은 28일 오후 10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agng.co.kr 2020.08.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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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 강렬 카리스마 포착! 무감정증 캐릭터 완벽 소화~

‘앨리스’로 컴백하는 강렬한 주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오후 10시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가 첫 방송된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주원과 김희선이 만나 2020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주원은 감정을 잃어버린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았다. 박진겸은 선천적 무감정증의 인물. 그만큼 차갑고 냉정해 보이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그의 마음도 그의 인생도 송두리째 바뀌게 된다. 고등학생 시절 엄마가 살해당한 후, 박진겸의 목표는 오로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는 것뿐이다. 강렬하면서도 남자답고, 한편으로는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주원만의 존재감이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8월 4일 ‘앨리스’ 제작진이 한층 더 강렬해진 주원(박진겸 역) 첫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앨리스’ 3차 티저를 통해 폭발하는 액션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예비 시청자들을 흥분시킨 주원인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사격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정확히 표적을 응시하는 눈빛, 한 치의 흔들림 없는 표정 등이 보는 사람까지 숨을 죽이게 한다. 순식간에 상대방을 집중시키는 주원만의 에너지와 몰입도가 느껴진다. 동시에 한층 강렬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앨리스’ 속 매력적인 주원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주원이 분한 박진겸은 선천적 무감정증에서 스토리 전개에 따라 서서히 변화를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다. 그만큼 배우의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섬세한 표현력이 없다면 불가능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주원은 치열한 열정으로 이 같이 어려운 박진겸 캐릭터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앨리스’에서는 군 전역 후 더 강력해진 주원의 액션도 함께 볼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최주원 기자 2020.08.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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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시선 사로잡는 훤칠 비주얼···'앨리스' 기대감 ↑

배우 주원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주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봄. photo by 교미삼인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스크를 착용한 주원은 전주의 돌담길을 배경으로 선 모습.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주원의 훤칠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 2월 현역으로 만기 전역한 주원은 올해 중 방영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를 통해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다.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주원은 극 중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을 연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4.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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