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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성시경, 추석특집 '볼 빨간 라면 연구소'

전국 라면 자랑 대화가 열린다. 20일 MBC에 따르면 추석특집으로 방송될 '볼 빨간 라면 연구소'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 ‘라면’을 주제로 나만의 독특한 라면 레시피를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 입맛부터 남다른 MC군단이 직접 신박한 레시피의 라면을 먹어보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만장일치 합격을 얻어낸 도전자에게 ‘라면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방황하는 입맛을 고정시킬 라면 레시피를 찾아 나설 입맛 까다로운 MC들로는 서장훈, 성시경, 김종국, 하하가 출격하며 티격태격하는 케미속에 라면으로 대동단결하는 모습으로 신선한 MC조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국내 유명 식품 기업 회장의 장녀 ‘함연지’까지 합류해 라면 레시피 만큼은 엄격하게 평가한다는 후문.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특급 라면 레시피는 추석연휴에 방영하는 MBC 격 있는 미식단 '볼 빨간 라면 연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ng.jeeyoung@jtbc.co.kr 2020.08.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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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파일럿 TV하이라이트

MBC·SBS·tvN이 풍성한 파일럿 예능으로 설 연휴를 뜨겁게 달군다. 모든 준비는 마쳤다. 출격만 앞두고 있다.'파일럿 예능의 명가' MBC는 이번에 가장 막강하다. H.O.T.의 17년만 재결합을 이끈 '무도 토토가3(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H.O.T.' 편 외에도 총파업으로 추석특집은 무산됐지만 이번엔 재개한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2018 설특집 아육대')'와 첫선을 보이는 '문제는 없다'까지 총 3개의 파일럿을 마련했다.총파업이 가장 늦게까지 이어졌던 KBS는 이번에 설 파일럿 예능이 없다. SBS는 '나 혼자 산다' 콤비로 활약 중인 전현무와 한혜진을 앞세운 '로맨스 패키지'로 안방극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tvN도 2개의 파일럿 예능으로 지상파와 맞경쟁을 펼친다. MBC '2018 설특집 아육대'시간 : 15·16일 오후 5시 10분출연 : 워너원·엑소·트와이스·뉴이스트W 등국내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으로 승부를 가린다. 올해로 9년, 15회째를 맞는 아이돌의 스포츠 축제다. 이번엔 볼링 종목이 신설된다. 평소 볼링 마니아로 알려진 엑소·하이라이트·워너원 등 멤버들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리듬체조 여왕' 우주소녀 성소가 귀환한다. 우월한 신체 조건과 수준급 실력으로 올림픽을 방불케 한다. 신예들의 돌풍 속 성소가 리듬체조 여왕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사다. MBC '무도 토토가3-H.O.T.'시간 : 17일 오후 10시 25분출연 : 강타·문희준·토니안·장우혁·이재원 등H.O.T.의 재결합이 '무한도전' 제작진의 삼고초려 끝에 결정된 상황.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에 서는 만큼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다. H.O.T.의 공연 준비 모습과 재결합 과정이 공개된다. 젝스키스에 이어 또 하나의 감동적인 재결합이 성사, 추억을 선사한다. MBC '문제는 없다'시간 : 18일 오전 9시 5분출연 : 전현무·현영·홍인규·정태우·아이콘 비아이 등스타와 스타의 가족이 미스터리한 게임룸에 들어가 문제를 직접 추리하고 단서를 찾아내는 방 탈출 가족 게임쇼다. 전현무가 처음으로 가족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현영은 딸 최다은 양과 개그맨 홍인규는 둘째 아들 홍하민 군과 정태우는 아들 정하준 군과 아이콘 비아이는 15세 차이의 여동생 김한별 양과 출연해 경쟁을 벌인다. SBS '로맨스 패키지'시간 : 16일 오후 8시 35분·17일 오후 11시 10분출연 : 전현무·한혜진 등2030세대 사이에서 트렌드가 된 일명 '호캉스'(호텔과 바캉스의 합성어)와 연애를 접목시킨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 4일 주말 연애 패키지 콘셉트로 10명의 남녀가 출연한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가이드로 변신해 일정 안내와 진행, 연애 상담을 맡는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꿀케미를 발산하고 있기에 '로맨스 패키지'에서 어떠한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tvN '자리 있나요'시간 : 16일 오후 9시 50분·18일 오후 6시 20분출연 : 김성주·김준현·딘딘 등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교감하는 프로그램이다. 휴게소에서 시작되는 사람들의 다양한 여정을 팔로우한다. 세 사람은 적극성을 자랑하며 시민들에게 다가가 "자리 있나요?"를 묻는다. 과연 어떠한 이야기가 펼쳐질까. tvN '비밀의 정원'시간 : 16일 오후 11시 10분·24일 오후 12시출연 : 정형돈·성시경·장윤주 등MC와 출연진이 실제 심리테스트를 받은 후 결과를 바탕으로 토크를 진행한다. 직업 특성상 방송에서 본인의 감정과 진짜 심리를 잘 드러내지 못하는 연예인들이 자신의 성격 유형과 심리상태를 알아본다. 범죄심리 전문가 이수정 교수,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 전문의가 참여해 연예인 본인도 몰랐던 일상 속 심리상태와 행동분석을 짚어낸다. 2018.0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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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혼자왔어요' 세대 넘은 #힐링여행 #내리사랑 #현실조언

가수 선후배들이 힐링 여행을 떠났다. 세대를 뛰어넘은 소통으로 선배들은 내리사랑을 보였고 후배들은 현실조언까지 알찬 시간을 보냈다.4일 방송된 KBS2TV 추석특집 예능 ‘혼자 왔어요’에서는 OB군단 뮤지, 황보, 제아와 YB 군단 로운, 회승, 나영이 여행을 떠났다. 선후배의 어색함도 잠시, 선배가 분위기를 띄우고 후배들이 끼를 발산하며 훈훈한 여행이 시작됐다.선배들은 후배들을 섬세하게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여행 후 술자리에선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도 가졌다. 나영은 "이 일을 어떤 마음으로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뮤지는 "네 나이에 할 수 있는 고민이다. 잘하라는 말보다는 버티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조언했다.현실적 뮤지의 조언에 한고은 소유 성시경 황보 등 많은 선배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뮤지는 "나 또한 버티고 있는 거다. 겉으로는 잘 된 것 처럼 보여도 아직도 고민 많고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거다"고 전했다. 황보는 "힘들어도 이 일을 하면서 좋은 일이 더 많다고 느낀다"라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닥치는 힘든 일들 또한 돌이켜봤을 때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후배들은 솔직한 선배들의 말에 힘을 얻었다. 거창한 방법을 제시한 건 아니었지만 단순하면서도 현실적 조언이 마음에 와닿았던 것. 후배들은 "선배들처럼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최고의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감을 남겼다.'혼자왔어요'는 다른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여행의 초점을 사람들과의 관계에 두고 있다. 전날 '썸 여행 편'에 이어 '선후배 편'까지 추석 특집으로 전파를 탔다.황지영기자 2017.10.0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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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성시경, MBC '아이돌 요리왕' 단독 MC

가수 성시경이 단독 MC로 나선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성시경이 MBC 추석특집 파일럿 '아이돌 요리왕' 단독 MC를 맡았다"고 밝혔다.성시경은 요리에 관심이 많다. '올리브쇼 2016' '오늘 뭐 먹지' 등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곧잘하는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아이돌 요리왕을 뽑는 과정을 이끈다.'아이돌 요리왕'은 지난 20일 서울 상암 MBC에서 예선을 치렀다. 이날 예선전을 치르기 위해 현장에 모인 아이돌은 200명 가까이된다. 방탄소년단·비투비 등 인기 아이돌이 한데 모였다. 전문 셰프들이 아닌 아이돌이 나와 진정한 요리왕이 누군지 가리는 포맷으로 '세바퀴' '나 혼자 산다' 등을 거친 이지현 PD가 연출을 맡았다.방송은 9월 15일 오후 6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8.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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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 시청률 또 넘은 '비정상회담', 이번에도 '통'했다

이번에도 통했다.지난 8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자체 최고인 시청률 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을 기록하며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지상파 프로그램으로 범위를 넓히더라도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같은 날 전파를 탄 MBC '헬로 이방인'이 7.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SBS '주먹 쥐고 소림사'가 5.7%에 머문 것을 감안하면 '비정상회담'의 선전이 더욱 눈에 띈다.조짐은 보였다. 7월 7일 첫 방송에서 1.8%의 시청률로 시작했던 '비정상회담'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그 결과 2회 2.4%·3회 3.3%·5회 4%·6회 4.4%·7회 5.3%·10회 6%까지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추석 특집으로 진행돼 시청률 상승효과를 제대로 봤다.11명의 외국인 패널들은 각국의 명절을 소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터키 대표 에네스는 라마단을 소개했고,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명절 때 3일이나 걸려 고향에 간다"며 꼭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야 되는지에 대해 즉석 안건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장기자랑과 퀴즈 대회, 팔씨름 대결을 펼쳐졌다. 캐나다 대표 기욤과 성시경이 맞붙은 팔씨름 결승에서는 성시경이 최강자에 올랐으며, 장기자랑에서는 줄리안(벨기에)·로빈(프랑스)·다니엘(호주)이 '경사났네'를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6%의 시청률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따로 있다. 8일 방송에서 장위안은 "우리 프로그램 시청률이 10%를 넘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 성시경·유세윤·전현무 등 MC들은 장위안의 소원을 듣고 "동시간대 10%넘는 프로그램이 없다"고 설명했다. 장위안은 직후 "그럼 6%을 하겠다"고 소원을 정정했고, 이날 방송 시청률이 6%를 기록함에 따라 그 소원이 바로 이뤄졌다.방송 후에는 호평이 이어졌다. '비정상회담' 홈페이지에는 "정말 유쾌했다. 폭소하며 봤다"(ID: emq****), "비정상회담을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오랫동안 방송해달라"(ID: yj****), "다른 나라 명절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다"(ID: ga****)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 비정상 대표들인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신개념 글로벌 토론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밤 11시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2014.09.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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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영어·운동·mc '추석예능 3관왕'

성시경이 올 추석 예능에서 가장 빛났다. 성시경은 영어과외, 테니스 대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재능을 보였다. MC를 맡고 있는 JTBC '비정상회담' 추석 특집까지 호평 받아 올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가장 눈길을 끈 예능출연자 였다. 8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선 지적인 이미지를 지닌 성시경의 매력이 십분발휘됐다. 그와 띠동갑인 김성령(47)의 영어과외 선생으로 나서 유창한 영어실력은 물론 물오른 예능감도 함께 보였다. 꼼꼼한 수업준비도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김성령이 좋아하는 '하우스 오브 카드'의 여배우 로빈 라이트의 수상소감을 동영상으로 준비해 딱딱한 영어수업에서 탈피했다. 김성령의 발음교정해 주며 영어에 대한 눈높이를 맞춰주는 모습이 인상적. 추석특집으로 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방송 10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성시경은 유세윤, 전현무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각 국의 명절을 소개했고, 여러 대결을 펼쳤다. 팔씨름에선 외국인 패널을 모두 누르고 성시경이 최강자가 됐다. 11명의 외국인 패널들이 팀을 이뤄 준비한 장기자랑은 이날 방송의 압권. 줄리안, 로빈, 다니엘이 '경사났네'를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 성시경의 활약은 9일 밤 KBS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편에서도 이어졌다. 성시경은 라켓을 잡기도 힘들만큼 오른팔 통증을 느끼면서도 끈질긴 승부욕으로 명승부를 이끌었다. 실력이 턱없이 부족한 정형돈과 팀을 이뤘지만 상대팀과 비등한 대결을 이끌었다. 평소 테니스코트에서 땀을 흘린 그의 노력이 안방에도 전달됐다. 긴팔과 다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포핸드와 정교한 기술을 보여준 서비스도 일품이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팀은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이며 수원동호회 대표팀과 명승부를 보였다. 다음회에선 연예계 테니스최강자 강호동의 승부가 펼쳐진다. 이승미 기자 2014.09.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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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추석특집 '비정상회담' 6%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이 6%(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월 7일 첫 전파를 탄 '비정상회담'은 1.8%(1회)의 시청률로 시작해, 2회 2.4%, 3회 3.3%, 5회 4%, 6회 4.4%, 7회 5.3%, 10회 6%까지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회는 추석을 맞아,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각 국의 명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터키 대표 에네스는 라마단을 소개했고,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명절 때 3일이나 걸려 고향에 간다"며 꼭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야 되는지에 대해 즉석 안건을 제시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장기자랑과 퀴즈 대회, 팔씨름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대표 기욤과 성시경이 맞붙은 팔씨름 결승에서는 성시경이 최강자에 올랐으며, 장기자랑에서는 줄리안, 로빈, 다니엘이 '경사났네'를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비정상회담' 홈페이지에는 "정말 유쾌했다. 폭소하며 봤다"(ID: emq****), "비정상회담을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오랫동안 방송해달라"(ID: yj****), "다른 나라 명절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다"(ID: ga****) 등의 의견이 이어졌다. 11개국 외국인 패널의 강력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엔터팀 2014.09.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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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성시경과의 첫 만남에 "얼굴 클 줄 알았다?!"

띠과외 김성령 성시경배우 김성령이 가수 성시경에 대한 첫 인상을 공개했다.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김성령이 띠동갑 연하 성시경에게 영어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성시경 첫인상에 대해 "얼굴이 생각보다 작았다. 얼굴이 큰 줄 알았는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성시경이) 나보다도 더 내가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한 것 같다"면서 "정말 감동받았다. 하지만 그 감동이 지금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인사를 나눴지만, 정작 차로 이동하는 과정에는 말없이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김성령과 성시경, 송재호와 진지희, 이재용과 손예음, 정준하와 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만나 각각 SNS, 영어, 기타, 중국어 등을 가르치고 배우는 과외 프로젝트다.8일 첫 방송을 마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오는 12일 2회를 방송한다.띠동갑내기 과외하기 김성령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령 성시경, 둘이 친해지길 바래요", "보는 우리가 다 어색", "성시경, 얼굴이 생각보다 작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9.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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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김희철 “내 中 인기, 공항가면 팬 500면 나온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자신의 엄청난 중국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방송인 정준하가 신인가수 지혜란에게 중중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철은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정준하랑 같이 배우게 되다니"라고 한탄했다. 김희철은 앉아 있던 의자의 방향을 돌리며 "내가 방향을 틀겠다. 내 얼굴이 잘 안 나오면 시청률이 잘 안 나올 것 같다. 중국에서 내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중국은 내가 놓칠 수 없다. 머리 길고 예쁜 연예인이 없었다고 하더라. 지금도 중국 공항 가면 50만명의 팬들이 나와 있다"며 자신의 엄청난 중국 내 인기에 대해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날 지금 바보로 아냐. 내가 그 말 들으면 놀랄 줄 알았냐"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띠과외'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9.0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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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과외’ 지혜란, 중국어 선생님 등장 “어릴적 소림사로 유학”

신인가수 지혜란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방송인 정준하의 중국어 선생님으로 나섰다.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방송인 정준하가 신인가수 지혜란에게 중중국어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혜란은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혜란은 중국어로 "9살 때 친오빠와 중국 후난의 소림사로 유학을 갔다"며 "무술 공부한 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자기 소개를 했다. 지혜란은 인터뷰에서 "제 국적은 한국이다. 노원고 3학년 재학중인 신인가수 지혜란"이라고 정식으로 자신을 소개해 했다.'띠과외'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9.0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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