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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타쿠와, 성형 비포-애프터 공개 "자존감 올라 나다운 선택 가능"

'굿걸'에서 퀸와사비와 합동 무대를 꾸몄던 래퍼 타쿠와가 성형수술 전후를 공개했다. 타쿠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올리고 "나는 성형수술을 했다. 왜? 나는 콤플렉스가 있었다. 눈이 작은 것. 그로인해 놀림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형수술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브이 로그도 올려 성형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꾸준히 성형 이후 부기가 빠지는 과정을 촬영해 올렸다. 성형 이후 타쿠와는 "신기한 것은 외면이 바뀌니 내면적으로도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자존감이 더 올라가고 삶에서 더 나다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사람들에게 성형을 추천하거나 권장하고 싶은 게 아니다. 정확한 정보를 남기고 좀 더 생각할 거리를 줄 뿐이다"면서 "이것이 성형을 고민하는 사람들, 그리고 멀리 나아가서는 성형업계에도 더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hwang.jeeyoung@jtbc.co.kr 2020.07.0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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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수술, 신중하게 고민 후 결정해야"

요즘은 외모도 경쟁력의 한 요소로 자리잡아 남에게 보이는 얼굴에 관심이 많다. 그 중에서도 쌍꺼풀수술은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성형수술로, 쌍수붓기기간이나 회복이 빠른데 비해 이미지 변화가 크다. 하지만 수능수험표할인율 등으로 무작정 쌍꺼풀수술을 선택하는 건 옳지 않다. 성형수술은 특성상 다시 원상태로 돌리기 어려워 처음부터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쌍꺼풀수술은 크게 매몰법과 절개법으로 나누어지며, 그 안에서 개인이 갖고 있는 여건과 증상에 따라 수술법은 달라진다.쌍꺼풀매몰법은 절개법에 비해 자연스럽지만 매몰이 풀려 재수술 확률이 높다. 최근에는 두 줄로 된 특수실을 사용하는 듀얼라인매몰이 있다. 피부와 상안검거근을 두 개 실로 매듭지어 잡아주는 힘이 강해져 풀림 걱정을 덜었다. 탄탄한 실의 힘이 두꺼운 피부에도 가능해 적용 대상도 넓다.절개법을 시행할 땐 스키니절개법이 있다. 스키니절개법은 절개의 단점이 짙은 쌍꺼풀라인을 피하기 위해 불필요한 근육과 지방을 제거한 뒤 봉합한다.만약 눈 앞머리 몽고주름이 과도하거나 눈 길이가 짧을 경우, 쌍꺼풀수술 후에도 눈이 작아 보이는 경우에는 앞트임 및 뒷트임을 시행해 개선할 수 있다. 눈을 양 옆으로 트이게 만들어 보다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가 가능하다.아이디성형외과 강민석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점점 저렴해지는 쌍꺼풀수술비용으로 인해 중요하게 체크해야 할 것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눈은 인상 변화에 영향을 많이 주는 부위다. 쌍꺼풀수술비용, 쌍꺼풀수술전후 후기의 정보를 얻는 것도 좋지만 자세히 알아본 뒤 선택해야 한다. 다양한 쌍꺼풀수술 종류와 수술 후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이승한기자 2019.1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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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창코 교정 등, 짧은코성형 안전한 수술이 우선"

코 성형은 수술법의 종류가 다양하고 난이도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수술 전후 주의사항 등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수술을 희망하는 이들이 주로 선호하는 부위로는 눈과 코가 대표적이다. 특히, 코는 얼굴의 중심부 역할을 하며 코의 모양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 보일 수 있다. 이에 짧은코성형으로 들창코라고도 불리는 코 성형은 옆모습에서 코 기둥과 입술의 각도가 105~110도 이상이거나 윗입술이 코 쪽으로 당겨 올라간 느낌이 있는 경우 진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얼굴 윤곽의 입체감을 부여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보이도록 코 성형 수요가 늘어나면서 동시에 짧은코재수술 등 다양한 이유로 재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코 성형 부작용 중 구축코현상은 염증으로 인해 흉이 생겨 코가 딱딱해지거나 짧아져 버리는 현상으로, 피막이 스스로 오므라드는 반응으로 인해 보형물이 있던 범위가 줄어들어 코가 짧아지는 결과까지 보일 수 있다. 또한, 코 재수술은 성형수술 중에서도 가장 까다로워 정확하게 구축의 여부를 진단받는 게 중요하며, 제대로 된 원인 분석과 그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코의 위치와 모양, 진피의 두께는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MVP성형외과 최우식 원장은 “코 재수술은 개인에 따라 수술 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으로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승한기자 2019.11.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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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되고 있는 日 여자 아이돌 '쌍수' 전후 모습

일본 아이돌의 성형 전후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아이돌의 쌍수 전후 모습'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걸그룹 큐트의 멤버이자 보노의 멤버인 스즈키 아이리다. 스즈키 아이리는 1994년생으로 2003년 데뷔해 청순한 얼굴과 청량한 분위기로 인기몰이를 한 아이돌이다. 수술 전의 모습은 이랬다. 하지만 수술을 하고 나선 인상이 바뀌었다. 그녀의 성형수술 전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마다 다양한 의견을 냈다. 일본 네티즌들은 그녀의 비포를 선호하는 이들과 애프터를 선호하는 이들로 극명하게 편이 갈려 논박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수술 이전을 선호하는 이들은 대체로 개성이 사라진 것을 아쉬워했고, 이후를 선호하는 이들은 훨씬 미녀에 가까워졌다고 환호했다. 분명 수술이 실패한 것으로 볼 순 없는 얼굴이지만 수술 이후 인상과 매력 포인트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은 "원래 얼굴이 훨씬 개성 있고 예쁘다"며 쌍꺼풀이 생기기 전 분위기를 아쉬워했다. 그러나 또 다른 네티즌은 "전도 예쁘긴 하지만 수술 후가 엄청나게 예쁘다"고 말하며 "수술 이후 비주얼이 폭발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전이나 후나 둘 다 예쁘다" "엄청 자연스럽다" "어디서 했는지 공유해달라"는 의견도 있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4.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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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다음날 출근 가능?” 공정위, 성형효과 과장한 13개 병원 시정조치

'성형수술 다음날 출근 가능', '30분만에 10년전 얼굴로’, ‘팔자주름 한번 치료로 90살까지’, '처진피부·모공·잔주름 한번에 해결'…. 공정거래위원회가 22일 인터넷 홈페이지·배너광고 등을 통해 미용성형 시술과 관련한 거짓·과장 및 기만적인 광고행위를 해온 강남의 13개 성형외과(청주 소재 1곳)에 대해 시정조치(시정명령 및 공표명령)를 내린다고 밝혔다. 시정조치를 받은 병원은 미래의원·이지앤성형외과병원·끌리닉에스의원·오렌지성형외과·로미안성형외과의원·라피앙스의원·오페라성형외과의원·허쉬성형외과·핑의원·에스알연합의원·(옛 스타로미안성형외과)·다미인성형외과의원·코리아성형외과·그랜드성형외과의원 등이다. 현재 미용성형 수술을 집도하는 병·의원은 전국적으로 4000여 개로 추정된다. 성형수술 총량으로 보면 미국이 1위(311만건), 우리나라는 7위(65만건)에 해당된다. 이번에 시정조치된 병원들은 근거 없이 효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과장했다. 다미인성형외과의 경우 '자가혈피부재생술은 주름제거·모공축소·여드름자국이나 화상으로 인한 흉터 치료·다크써클 치료·틸머치료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끌리닉에스의원은 '자가지방이식술은 이물질이 아닌 본인의 지방이므로 성형수술 중 부작용이 가장 낮고 안전'하다고 광고했다. 시술 전후의 환자 얼굴 비교사진도 부풀리기로 소비자를 현혹했다. 시술 전 사진과 달리 시술 후 사진에 대해서만 얼굴 전반에 색조 화장을 하거나 머리스타일과 의복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사진 촬영 각도·거리까지 달리하는 기법을 동원해 시술 후 훨씬 좋아진 것처럼 보이도록 했다. 자신의 의료기관이 다른 의료기관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과장하는 병원도 있었다. '돌출입 수술시간 30~50분으로 국내에서 최고 짧음'(오렌지성형외과), '재수술만족도 100%'(그랜드성형외과), '대학병원급 규모'(코리아성형외과) 등. 공정거래위원회 측은 "미용성형시술은 성형외과 전문의만의 고유 영역이 아니므로 의료기관 선택에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들이 신중하게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3.12.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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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숨겨진 의미는 무엇?

'반은 인형 반은 사람'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반은 인형 반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사진을 자세히 보면 사람과 인형의 얼굴을 반반씩 합성 모습이 눈에 띈다.해당 사진은 미국 애틀랜타에서 활동하는 한 작가의 작품으로, 인형을 닮은 사람의 모습이 전혀 아름답지 않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여기에는 성형수술 등 상업화된 여성미에 반기를 드는 메시지도 담겨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있다.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자연스러운게 이쁘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메시지가 있었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여성들 성형수술 하지마세요" "반은 인형 반은 사람, 화장 전후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3.12.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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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성형 고백 “쌍꺼풀 수술 밖에 안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김지민은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5'(이하 탑기코5)에 동료 개그맨 김원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김지민에게"요즘 인기 실감을 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예전 같았으면 저를 보신 분들이 '김지민이네?'이러고 마셨는데, 요즘에는 저를 보시면 먼저 웃음이 빵 터지신다"라고 밝혔다. 특히 '스타 랩타임' 코너에서는 김지민의 성형 전후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이 "외부 도움을 받았나?"라고 묻자 "쌍꺼풀을 하긴 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김진표가 "(사진을 보니) 예전보다 머리가 더 큰 거 같다"고 말하자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민은 자신의 뒤에 앉아있는 관객이 웃음을 참지 못하자 "보이지도 않는데!!"라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들(김진표, 데니안, 알렉스)과 김원효가 사방에 걸린 모니터 위치를 알려주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하던 김지민은 "나 방송 안 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한편,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뿜엔터테인먼트'에서 인기 여배우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다.J엔터팀 2013.12.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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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살아있는 ‘꽃들의 전쟁’…시청률 3% 육박

'비밀의 화원'이 살아있는 '꽃들의 전쟁'을 보여줬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은 시청률 2.8%(닐슨코리아·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비밀의 화원'은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들이 출연해 대회 전후 이야기와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놓는 토크쇼. 이날 방송에서 2011년 김재키(제21회 미)·권정주(제34회 엘칸토, 현 녹원회 회장)·김예분(제38회 미)·권민중(제40회 한국일보)·김지연(제41회 진)·장윤서(제50회 선)·박가원(제51회 진)·이성혜(제55회 진) 등은 미스코리아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성형은 알게 모르게 다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15인 전원이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예분은 "쌍꺼풀 수술을 세 번이나 했다. 대회 전에 한 번하고 이후에 2번을 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장윤서는 "쌍꺼풀은 어머니가 대학교 입학선물로 해주셨다. 코도 살짝 손봤다"며 거침없이 '자폭'했다. 권민중은 모태미녀를 인증하는 어린시절 사진을 거리낌 없이 공개하며 "나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 출전했다. 최근에 이마에 지방이식술을 받은 게 전부"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출신 미용실 사이에 암투가 있다'는 물음에 10명이 '있다'를 선택했다. 박가원은 "쌩얼 심사 때 다른 미용실 출신 출전자가 BB크림을 바르면 진행요원에게 일렀다"며 "같은 미용실 출신이면 눈감아주기도 했다"고 말해 3명의 MC(오상진·전현무·오현경)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MC이자 제34회 진 오현경은 "왕관 수여식 때 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 전 회 당선자의 출신 미용실이 달랐는데 일부러 헤어스타일을 망가뜨린 채 왕관을 씌워줬다"며 "알고보니 라이벌 미용실 원장님의 지시였더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유연한 진행은 물론 미스코리아 선배들에겐 깍듯이 대하고 후배들을 품는 모습을 보여줘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미스코리아들은 '획일적인 기준으로 뽑혔기 때문에 가식적일 것'이란 편견에 쌓여있던 게 사실. 하지만 몸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토크를 펼치자 시청자들은 '미스코리아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 '외모도 빼어난데 말솜씨까지 갖췄다'고 호평했다. 라이벌 관계로 알려진 오상진·전현무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진행하는 것도 흥미로웠다는 평이다. 오상진이 "JTBC '히든싱어'에서 활약한 것을 잘 봤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나에게 잘하라"며 으스대는 등 프리랜서 선배임을 은연중에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07.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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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할리우드] 애슐리 심슨, 언니 코 그대로 본떠 성형수술

팝스타이자 배우인 애슐리 심슨(21)이 새로운(?) 코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기는 한데 말도 많다. 더우기 코의 모습을 자신의 언니이자 라이벌인 제시카 심슨(25)의 코를 그대로 복사해 제시카가 대단히 화가 나있는 상태라는 것. 새로운 코를 만드는데 든 비용은? 8500달러(약 850만원)를 들였다고 한다. 스타지에 나란히 게재된 코 성형수술 전후(사진)를 비교해보자. 코 등이 수술전(왼쪽)보다 수술 후 튀어나온 부분이 없어지고 스트레이트해졌다. 코 끝도 약간 잘라낸 듯 긴 느낌에서 벗어나 짧아졌다. 2006년 4월12일과 28일 각각 촬영된 사진이다. 애슐리는 4월21일 부모와 함께 베벌리 힐스의 유명 성형의 래즈 카노디아 박사를 찾았다. 성형수술 후의 평가가 재미있다. 애슐리의 코가 가늘고 더 여성스럽게 부드러워졌다는 것. 이 정도의 코 수술은 흉터도 전혀 없고 회복 기간도 5일 정도면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런데 현재 애슐리보다 더 스타인 언니 제시카는 동생이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자신의 인기를 능가할까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6.05.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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