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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고소’ 주호민, 추가 입장 밝히나… 15일 라이브 예고

웹툰작가 주호민이 라이브를 예고했다.주호민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월 15일 21시 삼체 설명회. 치지직 라이브”라는 글과 링크를 올렸다.앞서 주호민은 지난달 1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주호민은 최근 논란이 된 ‘특수교사 고소 사건’과 악플러 고소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주호민은 지난 라이브에서 “(아동학대 사건) 2심이 진행될 것 같다. 대법원까지 갈 확률이 높다”면서 “정신도 육체도 건강이 썩 좋지 않은 상태다. 재판은 안 하는 게 좋다. 준비하는 것들이 많아서 피곤하다”고 고백했다.앞서 주호민 부부는 특수교사 A 씨가 지난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자신의 아들에게 “버릇이 고약하다”, “아휴 싫어”, “나도 너 싫어”라고 말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며 신고, 고소장을 제출했다.1심 재판부는 A씨의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A 씨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이에 A 씨는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악플러 고소건에 대해서는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던 바. 이번 라이브에서 추가적으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3.08 16:42
연예일반

주호민 “아들 소송 대법원까지 갈 듯… 육체·정신 건강 썩 좋지 않아”

웹툰작가 주호민이 근황을 공개했다.주호민은 27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아들과 관련한 소송이 대법원까지 갈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주호민은 “(아동학대 사건) 2심이 진행될 것 같다. 대법원까지 갈 확률이 높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신도 육체도 건강이 썩 좋지 않은 상태다. 재판은 안 하는 게 좋다. 준비하는 것들이 많아서 피곤하다”고 토로했다.앞서 주호민 부부는 특수교사 A 씨가 지난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자신의 아들에게 “버릇이 고약하다”, “아휴 싫어”, “나도 너 싫어”라고 말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며 신고, 고소장을 제출했다.1심 재판부는 A씨의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A 씨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이에 A 씨는 “내 꿈은 특수교사였고 그것을 타의에 의해 잃고 싶지 않아 항소를 결심했다”면서 항소장을 제출했다.주호민은 “건강이 좋지 않아 스스로 회복을 하고 여유가 생기면 심심풀이로 방송을 하지 않을까. 앞으로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만화 작업은 몇 가지 제안이 들어온 게 있어 그런 것들 위주로 해볼까 한다”고 했다.또 주호민은 악플러를 고소한 건에 대해 “경찰 수사 중이다. 지우면 뭐하냐. 다 남아 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잘 받길 바란다”고 설명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27 19:42
연예일반

‘주호민子 학대 혐의’ 특수교사 “쥐XX 발언‧금전요구 NO” 반박…항소장 제출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특수교사 A씨가 항소장을 제출했다. 특수교사 A 씨는 6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항소장을 제출하기 전 기자회견을 열고 “제 꿈은 특수교사였고 그것을 타의에 의해 잃고 싶지 않아 항소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A 씨는 1심 판결에서 대법원의 판례와 다르게 예외적으로 불법 녹음이 인정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A씨는 “녹음기를 넣기 전 학부모가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고려하고 녹음만이 최후의 자구책이었는지 확인한 후 판결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짧은 시간 반복적으로 ‘싫어’라고 말한 것이 유죄로 인정된 데에 대해선 “아동의 문제 행동에 초점을 맞춘 것이지 아동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다만 “1심 판사님이 ‘전체적 발언의 취지에서 학대 정황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그것을 듣는 부모가 속상할 수 있다’고 지적하신 부분은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덧붙였다. A씨는 금전요구 등의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던 초반 주씨가 저를 선처하겠다는 내용이 보도돼 제 변호사가 주씨 측과 합의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주씨 국선 변호인에게 어떤 선에서 합의하는 것이 좋은지 일종의 가이드라인을 전달한 것”이라며 “제 변호사께 금전 요구 부분은 원하지 않는다고 요청하 제 의견을 받아들여 주씨 변호인에게 금전 배상 요구를 삭제하고 다시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주씨는 마치 제가 항복을 요구하듯 금전을 요구했다며 사실을 과장하고 확대해 왜곡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쥐새끼’라고 발언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결단코 누구에게도 평생 단 한 번도 그런 단어를 사용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어 “주씨가 처음 제출한 원본에서도 이 부분은 ‘속기사가 들리지 않는다’고 표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고약하다”, “아휴 싫어”, “나도 너 싫어”라고 말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주호민의 부부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숨겨 학교에 보낸 후 이 녹음기에 녹음된 내용 등을 토대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지난 1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6 13:36
연예일반

‘주호민子 학대 혐의’ 특수교사, 오늘(6일) 기자회견…항소장도 제출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특수교사가 6일 기자회견을 연다.특수교사 A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법 민원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A씨, 법률대리인, 특수교사노조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A씨는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기 전 기자회견을 진행해 불법 녹음된 녹취록을 증거로 인정한 판결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A씨는 지난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고약하다”, “아휴 싫어”, “나도 너 싫어”라고 말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주호민의 부부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숨겨 학교에 보낸 후 이 녹음기에 녹음된 내용 등을 토대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지난 1일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2.06 08:05
연예일반

특수교사 A 씨 “주호민 측에 금전보상 요구, 내 의사와 달라… 직위해제 후 극단적 생각까지”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기소, 주호민 부부 측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특수교사 A 씨가 입을 열었다.A 씨는 2일 경기도 수원시의 한 카페에서 이데일리와 만나 주호민 측에 위자료를 요구했다는 부분에 대해 “내 뜻이 아니었다. 나는 빼달라고 했다”고 밝혔다.앞서 특수교사 A씨는 지난 2022년 9월 13일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 학습반 교실에서 주호민의 아들에게 “버릇이 고약하다” “아휴 싫어” “나도 너 싫어”라고 말하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호민의 부부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숨겨 학교에 보낸 뒤 이 녹음기에 녹음된 내용 등을 토대로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1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9단독 곽용헌 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교사 A씨의 아동학대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이후 주호민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사건의 내막을 설명하다 A 씨 측으로부터 금전적 보상을 요구받았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A 씨는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나는 변호사님께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부분은 빼달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런데 이미 그 내용이 담긴 입장문이 상대 쪽으로 전달됐다”며 “내가 원하지 않았던 내용으로 인해 호도되는 사실이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금전적 보상 부분을 빼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A 씨는 또 주호민 측에 사과를 요구한 이유가 ‘선생님이 다른 아동에 대한 비난의 발언이 있었다는 부분’과 아이가 상동행동을 보일 때 ‘그딴 말 하지마’라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이라면서 “자필 사과문도 내가 요구한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주호민은 방송에서 A 씨가 보낸 입장문이 ‘승전국이 패전국에 보낸 조약서’ 같았다고 밝힌 바 있다.A 씨는 직위해제 후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지만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보며 힘을 냈다면서 “나는 내 수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고 그런 생각으로 20년간 교직생활을 했다. 나를 믿어줬던 다른 학부모님들과 동료, 가족들을 위해 꼭 잘못된 일들은 바로잡혔으면 한다”며 교사 일을 이어갈 의지를 보였다.A씨 측은 1심 판결에 반발해 즉각 항소 방침을 밝힌 상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3 09:27
부동산일반

교육환경 우수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2월 분양

최근 아파트 매매거래가 초등학생 및 중학생 자녀를 둔 30~40대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학세권’ 아파트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내 대표적인 학세권 지역으로는 경기도 수원시가 꼽힌다. 실제로 수원시는 경기도 내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통틀어 157개로 학교가 가장 많이 위치한 지역이다. 특히 수원시 내에서도 영통구는 초등학교 및 중학교 수가 51개로 다른 행정구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알리미에 따르면 경기도 특목고 진학률 상위 200여개 중학교 중 영통구에서만 19개 중학교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영통구 내 광교중학교 특목고 진학률은 8.5%, 영덕중학교 5.4%, 망포중학교 5.1%를 기록하는 만큼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부동산 관계자는 “분양 시장에서 학령기 자녀를 둔 30~40대들의 영향력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학세권 단지들로 실수요자들의 청약통장이 몰리고 있다. 학세권 단지들은 주변 면학 분위기는 물론 생활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어 수요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2월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신규 공급해 눈길을 끈다. 단지 주변으로 영통초, 영통중, 영일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수원을 대표하는 영통 학원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축구장 약 19배 크기(13만7062㎡)의 영통중앙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고, 2022년 10월 개장한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1937㎡)의 영흥숲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이 있다.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의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원체육문화센터가 가까이 있다. 영통역 주변의 대형 상권 및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 등이다.GS건설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지상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다목적 운동시설(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실, 개인PT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건식사우나, 카페&라운지, 1인 독서실과 오픈 스터디룸, 작은 도서관(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면 설계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설계했으며, 천장고 높이를 전 가구 2.4m(우물천장 2.5m)로 높여 채광과 개방감도 극대화했다.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2024.02.03 09:00
연예일반

“몰랐으니 노 프라블럼” 주장 이근, 무면허 운전에 결국 검찰 송치

이근 전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위가 무면허 운전 혐의로 에 넘겨졌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혐의로 이달 초 이 전 대위를 불구속 송치했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9월 6일 오후 6시 10분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인근 수원남부경찰서까지 자신의 차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대위는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냈으며 이 과정에서 별도의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 뺑소니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로 수사를 받아 면허가 취소됐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됐다. 해당 사실이 알려진 후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면허 관련해서는 당연히 몰랐으니까 그런 거죠. 문제 없음”이라고 무면허 운전 입건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경찰은 지난달 말 이 전 대위를 소환해 무면허 운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총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다. 한편 이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2022년 3월 외교부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로 지난해 1월 기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또 이 전 대위는 지난해 3월 20일 해당 사건의 첫 공판을 찾은 유튜버 구제역과 시비가 붙어 한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27 10:34
부동산일반

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1월 분양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9년만에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S건설은 1월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신규 공급할 예정으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 등이다.영통구의 중심인 영통동에서 분양하는 만큼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주변으로 영통초, 영통중, 영일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수원을 대표하는 영통 학원가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축구장 약 19배 크기(13만7062㎡)의 영통중앙공원과 바로 인접해 있고, 2022년 10월 개장한 축구장 약 70배 크기(50만1937㎡)의 영흥숲공원도 가까이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이며,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이 있다.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의 대형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원체육문화센터가 가까이 있다. 영통역 주변의 대형 상권 및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GS건설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지상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일부 타입 제외) 현관워크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특화설계를 반영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현장 주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7년 초 예정이다. 2024.01.14 09:00
스타

이근, 무면허 운전 적발에 “당연히 몰랐으니 문제없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근 전 대위가 무면허 운전 입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이 전 대위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무면허 관련해서는 당연히 몰랐으니까 그런거죠. 문제 없음”이라고 무면허 운전 입건 소식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위는 유튜브 콘텐츠 업로드 일정 등을 공유하기도 했다. 앞서 이근은 지난 6일 오후 6시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밖에도 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사고를 냈으며 이 과정ㅇ에서 별도의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나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아 면호 취소됐다. 그러나 그는 다른 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됐다. 이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지난해 3월 외교부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로 올해 1월 기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9.10 15:47
연예일반

‘우크라 참전’ 이근 전 대위, 무면허 운전으로 입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근 전 대위가 무면허 운전으로 입건됐다.7일 경찰에 따르면 이근은 지난 6일 오후 6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자택에서 매탄동 수원남부경찰서까지 무면허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근은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로 수사를 받아 현재 면허가 취소된 상태다. 그는 다른 사건으로 경찰서를 찾았다가 차적 조회를 통해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이근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해 3월,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로 올해 1월 기소됐다. 지난달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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