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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중국 스포츠 스타' 구아이링, 미국에서 '100% 과세' 법안 표적 됐다…무슨 일?

27일 중국 현지 매체 소후닷컴, 시나스포츠는 미국 매체 아웃킥(OutKick)의 보도를 인용해 미국 테네시주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앤디 오글스가 특정 국가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100%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시나스포츠는 '오글스 의원실은 이 법안을 구아이링(23·중국)을 둘러싼 여론의 논란과 연결 지어 홍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법안의 정식 명칭은 '스포츠 관련 분야 개인의 연간 수익을 제한하는 법안'이다. 약칭은 '올림픽 법안(Olympic Act)'이다. 오글스 의원은 "외국의 경쟁 세력과 협력하는 모든 미국인은 조국을 배신한 것이며, 그로 인해 얻은 이익은 모두 박탈돼야 한다. 이것이 내가 국세청이 구아이링과 같은 선수의 모든 수입을 몰수하도록 하려는 이유"라고 주장했다.미국에서 태어난 구아이링은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중국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중국을 자주 오가며 중국인으로서의 정체성도 함께 형성했다. 동계 스포츠 종목인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월등한 기량을 보였던 구아이링은 미국 국가대표까지 됐지만 2019년 중국 귀화라는 파격적인 결정을 했다. 이후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구아이링은 미국에서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중국에서 돈만 벌어간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제 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동계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에서도 2300만 달러(약 329억 원)로 1위에 올랐다. 또한 중국은 이중국적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구아이링이 미국 국적을 포기했는지를 두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미국을 배신했다"며 구아이링을 비난했던 오글스는 앞서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구아이링과 같이 다른 국가로 귀화한 뒤 거액의 돈을 버는 선수들에 대해 후속 조치를 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그는 "구아이링은 미국에서 태어난 스키 선수지만 중국을 위해 뛰고 있다. 미국을 배신하고 우리의 경쟁자를 지지하는 사람은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작성했다. 소후닷컴에 따르면, 오글스가 발의한 법안에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연방세를 신설하며 특정 소득에 대해 세율 100%로 설정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과세 대상은 '우려 대상 외국 실체(Concerned Foreign Entities)'를 대표해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해 얻은 관련 수입이다. 현재 우려 대상 외국에는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이 포함된다.법안이 겨냥하는 수입은 두 가지다. 동·하계 올림픽, 월드컵 등의 대회 참가와 관련된 수입, 그리고 스폰서십 수입이다. 적용 대상은 모든 미국 시민 및 합법적 영주권자다. 따라서 미국 시민뿐 아니라 영주권 소지자도 포함된다. 만약 한 선수가 해당 범주에 속한다면, 이 법안의 목적은 외국을 대표해 벌어들인 수입을 사실상 전액 몰수하는 데 있다.소후닷컴은 '미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스티븐 무어는 오글스의 제안을 징벌적이고 불필요하다고 비판하며, 100% 세율은 어떠한 세수도 창출하지 못할 것이며 이는 전형적으로 잘못된 경제 정책이자 잘못된 외교 정책이라고 지적했다'고 보도했다. 시나스포츠 역시 '미국 일부 정치인들이 이른바 배신자에 대한 비난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고 전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28 00:01
NBA

'12년 뛴 아이버슨 넘었다' 맥시, 6시즌 만에 통산 3점 887개 성공…PHI 역대 1위 등극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 타이리스 맥시(26)가 구단 역사를 새롭게 썼다.맥시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 경기에서 28점 11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124-117 승리를 이끌었다.눈길을 끈 건 3점 슛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3점 슛 성공 개수가 882개였던 맥시는 5개(성공률 41.7%)를 추가, 필라델피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었던 앨런 아이버슨(통산 885개)을 넘어 구단 역대 부문 1위로 올라섰다. 특히 '순도' 면에서도 뛰어나다. 아이버슨이 이 기록을 세우는 데 12년이 걸렸지만, 맥시는 불과 6년 만에 달성했다. 부문 구단 역대 3,4위는 각각 724개와 661개를 성공한 로버트 코빙턴과 카일 코버이다.한편, 맥시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9.1점 6.8어시스트 4.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조엠 엠비드(평균 26.6점)와 폴 조지(평균 16점) 등 팀 내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제치고 득점 1위를 마크하고 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27 19:02
뮤직

블랙핑크, 오늘(27일) 완전체 컴백… 3년 5개월만 글로벌 흔든다

그룹 블랙핑크가 오늘(27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니 3집 ‘데드라인’으로 돌아온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대규모 월드투어로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그 대미를 장식할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신보인 만큼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번 앨범은 ‘데드라인’이라는 제목처럼 ‘되돌릴 수 없는 블랙핑크 최고의 순간들’, 그리고 ‘그 최고의 순간 가장 빛나는 블랙핑크의 현재’를 담았다. 다채로운 스타일과 장르를 넘나드는 5개 트랙으로 이들의 한계 없는 음악적 진화를 증명,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갈 팀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네 멤버가 외치는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타이틀곡 ‘고’블랙핑크는 앨범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고’로 특유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터트린다. 강렬한 사운드 구성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한데 조화를 이뤘으며, 거침없는 단체 구호 “Blackpink’ll make ya”로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이 외에 선공개된 하드 스타일 기반의 EDM ‘뛰어(JUMP)’, 레트로한 힙합 비트 위 세련된 브라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 앤 마이’, 희망적인 멜로디와 노랫말이 인상적인 응원의 찬가 ‘챔피언’,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Fxxxboy’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된다.◇ 빌보드·NME 등 유력 외신도 집중왕성한 솔로 활동으로 각자의 영향력을 확장한데 이어 다시 완전체로 뭉쳐 선보일 블랙핑크의 새로운 음악 세계에 관심이 모아진다. ‘고’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이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 용암이 들끓는 대지를 넘어 우주로 향하는 항해를 떠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압도적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연출됐다.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NME 등 유력 음악 전문 외신들도 ‘데드라인’ 관련 프로모션을 지속 보도하며 분위기를 예열해왔다. 특히 빌보드는 “블랙핑크가 작은 첫걸음을 내딛은 후, 블링크(팬덤명)를 위한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감각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콘셉트의 앨범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팀 음악 시너지 집약 확신”…다시 한번 월드 클래스 증명그간 블랙핑크는 막강한 글로벌 역향력으로 수많은 신기록들을 써내려왔다. 마지막 완전체 앨범인 정규 2집 ‘본 핑크’ 활동을 통해서만 세계 양대 음악 차트인 미국 빌보드 200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모두를 1위를 차지했고,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써클차트 집계, 2022년 9월 기준 214만 장), 단일 투어 180만 관객 동원 등 수많은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들을 세웠던 터다.‘데드라인’은 발매를 앞둔 시점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이다. 지난 15일 본격적인 앨범 프로모션에 돌입한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하루 평균 1만여 명의 신규 구독자를 끌어 모았고,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 명 금자탑을 쌓았다. YG 측은 “대규모 월드투어의 숨 가쁜 여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과 팀으로서의 시너지를 집약한 결과물임을 확신한다”며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이들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27 13:01
축구일반

“韓, 조 1위도 바라볼 수 있다…고지대에선 부상 관리 잘해야” 박주호의 월드컵 전망 [IS 종로]

박주호 tvN 스포츠 해설위원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박주호 위원은 26일 서울 종로구의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8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마주해 “(월드컵 A조에서) 만만하게 볼 팀이 없는 것도 사실인데, 너무 못해볼 상대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는 건 우리가 조 1위도 할 수 있고 4위까지도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며 “우리가 1위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건 긍정적이다. 조 3위까지 32강에 올라갈 수 있다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한국은 북중미 월드컵에서 개최국인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D 승자와 A조에 묶였다. 48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2개 조 1~2위와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박주호 위원은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경험자다. 그는 “월드컵은 생각했던 것보다 긴장되고 떨렸다. 다양한 감정이 섞였다. 무엇보다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고, 그 안에서 자기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월드컵에는 관중도, 분위기도 부담감이 있다. 자기가 가진 걸 다 못 보여줄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그러면서 “경험 많은 대표팀 주축 선수들이 얼마큼 초반에 플레이를 잘 해주느냐에 따라 근처에 있는 선수들도 같이 긴장이 완화하고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면서 “만약 첫 경기가 잘 풀리면 2~3번째 경기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홍명보호는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6월 12일과 19일 각각 유럽 PO 패스D 승자, 멕시코와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1, 2차전에 임한다. 남아공과는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3차전을 갖는다.박주호 위원은 “브라질과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이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 예선 3경기를 같은 나라에서 한다는 건 큰 장점이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다만 1~2차전이 열리는 아크론 스타디움이 해발 1600m의 고지대라는 것은 부담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전 최종 훈련 당시 고지대 훈련을 경험했다. 그때를 떠올린 그는 “피로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르게 왔다. 초반부터 컨디션을 너무 끌어올리려고 하면 분명 큰 부상이 올 수 있다. 그때도 첫 일주일에 체력 훈련을 했는데, 5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설명했다.결국 마지막까지 부상을 경계해야 한다. 박주호 위원은 “결과적으로 선수들이 고지대라는 생각을 해서 근육에 피로감이 많이 쌓이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우선 처음에 부상을 잘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종로=김희웅 기자 2026.02.27 00:02
해외축구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 퇴짜 맞았다…스페인, 이라크와 평가전 확정

중국 현지 매체 소후닷컴은 26일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를 인용,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6월 4일 스페인 축구대표팀과 A대표팀 평가전을 치르기를 희망했으나 스페인이 중국 대신 이라크 축구대표팀과 경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스페인은 이라크와의 경기를 마친 뒤 페루 축구대표팀과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중국은 스페인과 평가전을 치르기를 원했다. 호주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시리즈 출전을 계획 중인 중국은 현지에서 카메룬, 퀴라소 등과 평가전을 갖는다. 스페인과도 붙기를 희망했다. 중국 시나닷컴은 '샤오자이 감독이 부임해 팀 개편을 진행하는 중국 대표팀에 스페인, 카메룬 같은 전통 강호와의 경기는 전력을 시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거'라고 전날 보도했다.하지만 물거품이 됐다. 마르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열릴 5월 마지막 주말에 훈련 캠프를 시작한다. 첫 친선 경기는 6월 4일 리아소르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벌인다. (이 과정에서) 중국이 평가전을 치르기를 제안했지만, 이라크 대표팀이 최종적으로 선택됐다. 이어 멕시코로 이동해 6월 8일 페루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전했다.스페인이 중국 대신 이라크를 선택한 것은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아시아 국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전술 스타일과 중국의 전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소후닷컴도 '무적함대로 불리는 스페인 입장에서는 이라크의 경기 스타일이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유사해 월드컵 준비에 더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FIFA 랭킹 1위 스페인은 북중미월드컵에서 조별리그 H조에 속해 있다. 카보베르데(67위), 사우디아라비아(61위), 우루과이(17위)와 경쟁한다. 스페인은 FIFA 랭킹 93위인 중국보다는 중동의 강호로 불리는 FIFA 랭킹 58위 이라크가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파악된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26 15:47
연예일반

엑소, 정규 8집 ‘리버스’ 100만 장 넘었다...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

그룹 엑소가 또 하나의 밀리언셀러 기록을 추가했다.1월 19일 발매된 엑소 정규 8집 ‘리버스’는 26일 오전 기준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그룹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이로써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 ‘XOXO (Kiss & Hug)’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밀리언셀링 앨범만 8장을 보유한 그룹이 되어, K팝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주간 1위, QQ뮤직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및 디지털 앨범 차트 주간 1위, 한터차트 월드·음반 차트 주간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월간 1위를 차지했다.타이틀곡 ‘크라운’ 역시 엑소만의 ‘SMP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아 음악방송 5관왕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엑소 컴백을 기념해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및 중국 QQ뮤직과 협업한 쇼핑몰 랩핑 팝업 역시 성황을 이룬 바 있다.한편, 엑소는 4월 10~12일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을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26 13:20
뮤직

하츠투하츠, ‘루드!’ 분위기 탔다…자체 최고 차트 성적 ing

그룹 하츠투하츠가 새 싱글 ‘루드!’로 압도적인 기세를 보여주며 ‘하투하 붐’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20일 공개된 하츠투하츠의 신곡 ‘루드!’는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신곡 차트와 유행 지수 차트 1위, 애플뮤직 한국 TOP100 1위 및 글로벌 TOP100 진입은 물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음원 공개 4일차 350만 이상 스트리밍 누적, 뮤직비디오 오픈 5일 만에 3700만 뷰를 돌파하며 전작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글로벌 리스너들을 매료하고 있다.‘루드!’는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 시작 전부터 멜론 TOP100 7위와 HOT100 3위 피크, 음원 공개 4일 만에 멜론 일간 차트 23위를 차지, 하츠투하츠의 해당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 인스타그램 트렌딩 오디오 1위 등으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다.하츠투하츠는 뜨거운 관심 속에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7일 KBS2 ‘뮤직뱅크’, 28일 MBC ‘쇼! 음악중심’, 3월 1일 SBS ‘인기가요’ 등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신곡 ‘RUDE!’ 무대를 펼친다.‘루드!’는 정해진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말괄량이들의 귀여운 반항을 담은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으로, 이번 퍼포먼스는 곡의 장난스럽고 당돌한 분위기와 하츠투하츠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안무들로 구성, 새로운 매력의 ‘하투하표 칼각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멤버 지우, 유하, 이안은 이날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로 출격,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한편 하츠투하츠는 3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22일 LA에서 북미 쇼케이스를 열며,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6 10:39
스타

과감한 비주얼 변신...‘글로벌 루키’ 눈도장 찍은 앳하트, 첫 컴백으로 도약 노린다 [IS포커스]

그룹 앳하트가 ‘글로벌 루키’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데 이어 첫 컴백으로 또 한 번 도약을 노린다.앳하트는 26일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셧 업’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1일 ‘버터플라이 도어스’를 잇달아 발매하며 컴백한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플롯 트위스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셧 업’은 세련된 레트로 펑크 바운스를 기반으로 한 팝 R&B 장르의 곡으로, 복잡한 설명 대신 찰나의 직관과 확신에 집중하는 당당한 애티튜드를 담았다. 캐치한 멜로디 구성 속에서 앳하트만의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직진 매력을 예고한다.앞서 공개된 컴백 트레일러 역시 이러한 매력을 엿보게 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된 트레일러는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워킹과 블랙 앤 레드 스타일링, 멤버들의 과감한 비주얼 변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유니크한 비주얼,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인다. 특히 블랙 앤 레드 조합의 스타일링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강렬한 변화를 예고했으며, 멤버들의 단발 변신 등 과감한 시도도 눈길을 끈다. 소속사 타이탄콘텐츠에 따르면 ‘셧 업’과 ‘버터플라이 도어스’는 서로 상반된 콘셉트를 지닌 곡이다. 음악뿐 아니라 멤버들의 이미지, 뮤직비디오를 포함한 콘텐츠 전반에서 한층 진일보한 비주얼로 풀어낼 예정이다. 상반된 색을 내세우되 이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내는 전략이다. 타이탄콘텐츠는 일간스포츠에 “퍼포먼스 측면에서도 타이탄콘텐츠 CPO(최고 퍼포먼스 책임자) 리아 킴의 총괄 디렉팅 아래 한국과 미국 최고의 코레오그래퍼들이 참여했다”며 “‘셧 업’에는 하리무가 참여해 디테일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전했다.상반된 매력을 내세우는 이러한 전략은 ‘플롯 트위스트’에서 보여준 방향성의 연장선이자 확장으로 읽힌다. 데뷔곡 ‘플롯 트위스트’는 팝과 EDM이 하이브리드된 댄스 트랙으로, 곡의 전개와 감정의 흐름이 하나의 반전을 이루며 몽환적인 멜로디와 에너제틱한 EDM 사운드를 넘나드는 극적인 전환으로 중독성을 자랑했다. 한 곡 안에서 드러낸 반전 구조를 두 곡에 걸쳐 확장하는 전략으로도 해석된다.이러한 시도를 한 앳하트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루키’로 눈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중국 4대 음악 플랫폼 중 하나인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에서 데뷔곡 ‘플롯 트위스트’로 1위에 올랐고, QQ뮤직 한국 차트와 넷이즈 한국 차트 순위권에도 진입하기도 했다.이에 따라 앳하트가 이번 컴백을 통해 기대주를 넘어 독자적 세계관과 음악적 방향성을 갖춘 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타이탄콘텐츠는 “이번 컴백을 통해 ‘앳하트’만이 선보일 수 있는 새롭고 독창적인 음악과 콘텐츠로 글로벌 리스너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한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26 06:05
뮤직

[IS포커스] 코르티스, 보법이 남달라

보법부터 남다르다. 그룹 코르티스가 데뷔 반 년 만에 글로벌 무대에서 ‘K팝 신흥 대세’로 완벽하게 떠올랐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데뷔 앨범 단 한 장을 통해 각종 기록을 쏟아내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코르티스는 데뷔 앨범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의 글로벌 차트 롱런으로 남다른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앨범은 발매 당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에 랭크되며 2021년 이후 데뷔한 K팝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최신 차트(2월 28일 자)에서도 ‘월드 앨범’ 5위를 기록하며 24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24위, 33위로 재진입, 발매 6개월차에도 순위 반등을 이뤄냈다. 이번 역주행은 코르티스가 최근 북미 시장에서 펼친 활약에 기인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들은 최근 K팝 가수 최초로 미국프로농구협회의 올스타 주간 대표 이벤트에 참여,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 헤드라이너 공연을 비롯해 ‘2026 러플스® NBA 올스타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 쇼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펼치며 현지 팬들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코르티스는 하프타임쇼에서 대표곡인 ‘고!’와 ‘패션’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장을 달궜고, 크로스오버 콘서트에서는 데뷔 앨범 수록곡들은 물론 오는 4월 발매 예정인 신보에 수록될 곡 ‘영크리에이터크루’를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이뿐 아니라 이들은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 소니픽쳐스의 애니메이션 신작 ‘고트’ 삽입곡 ‘멘션 미’ 가창에도 참여했다. 영화는 개봉 2주 차에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라 코르티스의 주가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같은 행보에 힘입은 글로벌 팬덤 확장이 차트 지표에도 고스란히 반영된 것이다. 코르티스의 ‘코어’ 팬층이 견고해지는 모습은 앨범 판매 집계에서 보다 뚜렷하게 드러난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는 현재까지 누적 192만 장이 팔렸다. 발매 첫 주 42만 장을 기록한 뒤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약 한 달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는데, 이후 4개월 동안 공식 활동을 쉬는 사이에 140만 장이 추가로 판매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음원 파워도 막강하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이터(2월 23일 자)에 따르면 코르티스가 지금까지 발표한 총 7곡의 누적 재생 수가 4억 회를 돌파했고,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비활동기에도 770만 명 이상을 유지 중이다. 코르티스는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자신의 음악 및 앨범 작업에 참여하는 아이돌을 칭하는 ‘자체 제작돌’을 넘어서, 작사·작곡·안무·비디오그래피까지 멤버 모두가 특정 포지션에 국한되지 않고 공동 창작 방식으로 작업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를 표방해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이처럼 K팝 보이그룹의 기성 문법을 파괴한 센세이셔널한 등장을 시작으로, 흔한 ‘이지 리스닝’과는 차별화된 팝 스타일의 개성 있는 음악과 자유분방한 무대로 심상치 않은 기세를 보여줬기에, K팝에 보다 신선함을 요구하는 국내외 리스너들의 니즈를 충족시켜가고 있다. 여기에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집중하고, 특별한 경험을 과감하게 소비하고 SNS로 공유하는 Z세대의 코드를 관통하는 방식으로 세대공감의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가 1000만 명을 돌파하며 최근 5년 사이 데뷔한 보이그룹 중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기록했는데, 이같은 SNS 상승 추이 또한 오는 4월 컴백을 앞둔 이들의 파괴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한 가요 관계자는 “최근 데뷔해 활동하는 아이돌들은 대체로 태어나면서부터 디바이스를 만진 세대로, 스마트폰과 패드를 이용해 음악이나 영상을 창작하는 게 익숙한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이라 창작형 뮤지션들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는데, 코르티스는 그러한 강점을 전면에 내세우는 색채를 가지고 있어 특별하게 다가가는 측면이 있다. 동세대가 가지고 있는 장점과 특징을 잘 캐치해 낸 팀이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26 06:00
스포츠일반

'종합 1위가 대체 몇 명이야' 한국 빙속 앞날 밝다, 주니어 대표팀 ISU 월드컵 3차 대회서 메달 7개 수확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들이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메달 7개를 수확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5일, 한국 선수들이 2025~26시즌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고 전했다. 한민혁(의정부고)이 21일(한국시간) 독일 인젤에서 개최된 대회 남자부 1,0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 메달을 신고했다. 한만혁은 이번 시즌 3차에 걸쳐 치러진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의 남자 1000m 종목에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한만혁에 이어 신선웅(별내고)이 2위를 차지했다.같은 날 열린 남자 주니어 팀스프린트 경기에선 신선웅, 한만혁, 김준하(서현고)가 1분20초942의 기록으로 시상대 정상에 올라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의 남자 주니어 팀종목(팀추월+혼성계주+팀스프린트)에서 종합순위 1위에 올랐다. 이튿날 열린 남자 네오시니어 500m 종목에서는 이병훈(서울일반)이 35초21의 기록으로 출전선수 27명 중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시즌 남자 네오시니어 500m에서 종합순위 1위를 달성한 그는 1000m 종합순위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남자 1500m 종목에선 김준하가 1분46초71의 기록, 은메달을 획득했다. 해당 종목 종합순위는 1위다. 같은 날 진행된 매스스타트에서도 한국은 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여자 주니어 매스스타트 결승에 출전한 김태희(한국조형예술고), 임은송(서현고)은 각각 6분37초17, 6분37초27의 기록으로 네덜란드의 뒤를 이어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종합순위에서도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남자 주니어 매스스타트 결승에서는 황서준(의정부고)이 5분55초57의 기록으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종합순위 1위를 달성했다. 같은 경기에서 5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김승겸(서현고)은 종합순위 3위를 달성했다.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남녀 500m 종목에서는 신선웅이 남자 종합순위 1위, 이제인(서현고)이 여자 종합순위 3위를 기록했다. 중장거리 종목에서는 여자 1500m 허지안(갈매고)이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고, 남자 네오시니어 1500m에서는 정인우(한체대)가 종합순위 1위를 기록했다. 남자 3000m 종목에선 김승겸이 3위에 랭크됐다. 지은상 전임지도자가 이끄는 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단은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윤승재 기자ㅈ 2026.02.2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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