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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원더걸스 혜림, 유모차 끌고 명품백 자랑~남편 신민철에게 선물받아 '행복'

원더걸스 혜림이 남편 신민철에게 첫 명품백을 선물 받았다며 행복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혜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첫 루이뷔통 백~ 남편 고마워”라며 초대형 쇼핑백을 든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혜림은 아들을 유모차에 태워 길거리를 걷는 모습인데, 명품 브랜드 쇼핑백을 당당히 들고 수백만원대 가방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혜리모가 신민철은 청청으로 커플룩을 연출해 여전한 금실을 과시했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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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개월 전"..신민철♥혜림, 결혼식 본식 사진 공개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신민철과의 행복했던 결혼식을 추억했다. 혜림은 11일 자신의 SNS에 "벌써 4개월 전. 웨딩 본식" "사실 전통혼례를 하고 싶었다" "2020.07.05"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혜림-신민철 커플의 결혼식 장면이 담겨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워요", "천사 강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림은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7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7년 열애 일상 및 결혼 준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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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신민철, 신혼부부의 다정한 투샷 "기분 좋은 요즘"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남편 신민철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혜림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커플샷.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는 혜림-신민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혜림과 신민철은 지난 7월 5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연애 및 결혼 준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4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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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드리' 우혜림 "원래 미쓰에이 멤버, 원더걸스 급 합류"

원더걸스 우혜림이 오랫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했다. 우혜림은 지난 5일 유튜브 SBS 모비딕 채널 ‘혼드리’에서 "3년 정도 다른 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다. 원래는 미쓰에이(miss A) 멤버였다"며 "데뷔를 두 달 정도 앞두고 갑자기 원더걸스 합류 제안을 받게 됐다"고 고백했다. 우혜림은 “이미 잘 된 그룹의 중간 멤버로 합류해 다른 멤버의 파트를 소화한다는 것이 무대에서는 웃고 있었지만 힘들었고 나를 바라보는 관객한테는 미안했다"고 토로했다. 또 "그게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팀 멤버가 바뀌어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했다. 일단은 나에게 주어진 일을 잘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남편 신민철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한 우혜림은 “처음 만났을 때는 인상이 참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난 아이콘택트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오빠(신민철)은 내 눈을 못 쳐다보더라. 아무리 말해도 말을 안 듣길래 노래를 써서 줬다. 그 노래가 트와이스의 ‘날 바라바라봐’다”라며 곡 탄생 비화를 밝혔다. 연애 위기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대화가 안 통하는 것 같았다. 나는 조금 다이내믹한 관계를 원했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다"며 "그래서 잠시 헤어졌었다. 오빠가 '헤어진 커플은 다시 만나도 99.9% 또 헤어진다'고 말했었는데, 내가 ‘그럼 우리가 남은 0.1%가 되자’고 해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며 다사다난했던 연애사를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우혜림은 남편 신민철에게 “친구 같은 부부가 됐으면 좋겠고, 서로 존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신민철 사랑해”라고 애정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5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열애 끝 결혼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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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아내 혜림 소속사와 전속계약 "일도 ♥도 함께"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배우자 우혜림과 한 식구가 됐다. 르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신민철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전속 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신민철은 한국에서 생소한 종목이었던 익스트림 태권도를 전파시킨 선두주자로, 과거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K-tigers)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아드레날린 월드와이드(Adrenaline Worldwide) 격파 챔피언, 레드불 킥 잇 2016(Red Bull Kick IT 2016) 1위, 세계 태권도 한마당 단체전 태권체조부문 MVP를 수상하는 등 국내 최고의 실력자로 통하고 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신민철은 태권도 복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베이지 톤의 깔끔한 의상으로 댄디한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르 엔터테인먼트는 "신민철이 본업인 태권도 선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민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르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혜림이 소속돼 있다. 한편, 신민철은 배우자인 원더걸스 혜림과 함께 MBC 리얼 연애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7년 열애 끝에 지난 5일 웨딩 마치를 올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verything Idol, Everyday Exclusive V TODAY OPEN! 2020.07.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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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소희"..혜림♥신민철, 신혼부부의 귀여운 커플티 인증샷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혜림이 커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 혜림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by 안소희. 커플티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스트라이프 커플 후드티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남기는 혜림-신민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장수 커플에서 부부가 된 두 사람의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앞서 혜림은 MBC 예능 '부럽지'를 통해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했던 브라이덜 샤워에서 소희에게 커플티를 선물 받은 바 있다. 한편, 혜림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은 지난 5일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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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혜림, 웨딩 촬영도 익스트림···"행복하게 잘 살게요"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신민철은 7월 1일 자신의 SNS에 "웨딩 촬영도 이렇게 익스트림하게 찍을 줄 몰랐네요. 예쁜 우리 신부님이 깃털처럼 가벼워서 가능한 사진이었습니다. (약간의 트릭과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의자에 앉은 혜림을 번쩍 들어 올린 신민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역동적인 콘셉트를 아름답게 완성한 예비부부의 행복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민철은 이어 "우리 결혼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결혼을 앞둔 기쁨을 전했다. 한편, 신민철-혜림은 최근 종영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7년 차 '장수 커플'의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오는 5일 결혼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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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철♥’ 혜림 손편지로 결혼 소감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 [전문]

가수 혜림이 5일 결혼을 앞두고 손 편지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혜림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직접 글을 쓴 손 편지 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지만, 여러분께 정식으로 말씀드리고 싶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혜림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7월 5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해드려 조심스럽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방송인 우혜림으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또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원더풀의 사랑의 열매를 먹고 예쁘게 잘 살겠다”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만남을 가진 혜림과 신민철은 지난 3월, 7년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MBC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합류, 첫 만남부터 오랜 기간 연애를 이어온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까지 방송에 담으며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 ‘2 Different Tears’ 활동 때부터 새 멤버로 함께했으며,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 개인 활동과 학업에 매진해왔다.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종료 이후에는 멤버 유빈이 설립한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우혜림 손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우혜림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지만, 여러분께 정식으로 말씀드리고 싶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7월 5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축복과 응원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가 힘드신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해드려 조심스럽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방송인 우혜림으로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여러분!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더풀의 사랑의 열매를 먹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우혜림 드림.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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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신민철 결혼 축하···소희 "우린 졌어"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혜림-신민철의 결혼을 축하했다. 안소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 우혜림이 결혼 축하해♥ 행복하고 이쁜 혜림&민철 커플. 우린 졌어....#부러우면지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혜림의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모인 소희, 유빈,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하게 미소 띤 네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즌1 마지막 회에 함께 출연했다. 캐나다에 있는 선예와 영상통화를 하고 JYP 수장 박진영과 만나 회포를 풀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원걸 한 화면에서 보니 울컥", "다들 귀엽다", "원더풀은 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통해 고수, 허준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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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혜림 결혼에 만난 원더걸스X박진영… 감동의 파티

혜림의 결혼을 앞두고 원더걸스 완전체가 뭉쳤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혜림이 원더걸스 멤버들과 브라이덜 샤워로 추억을 쌓고, 박진영을 찾아가 청첩장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림의 브라이덜 샤워는 남자친구 신민철이 직접 준비했다. 신민철은 “소중한 사람들 온다고 했으니까 재미있게 놀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브라이덜 샤워 파티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첫 손님은 혜림의 소속사 대표인 유빈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 만나자마자 “예쁘다”를 연발하며 훈훈함을 풍겼다. 이어 도착한 주인공은 선미였다. 컴백을 앞두고 바쁜 선미는 혜림의 결혼을 위해 시간을 내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손님 소희였다. 특히 예능에서 찾아보기 힘든 소희의 등장은 반가움을 배가시켰다. 스케줄이 있는 예은과 캐나다에 있는 선예는 아쉽게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 양양에서 영상통화를 건 예은은 “못 가서 미안해”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캐나다에 있는 선예에게 영상 통화를 건 혜림은 “코로나 끝나면 한국에 놀러 와라”라고 말했고, 선예는 결혼식에 참여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통화가 끝난 뒤 혜림은 멤버들에게 청첩장과 손 편지를 전달했다. 손 편지를 받은 소희는 “눈시울이 살짝 붉어질 뻔했어”라고 말했고, 혜림은 결국 눈물을 보이며 “브라이덜 샤워도 우는데 결혼식은 안 울 자신이 없다”라며 복잡 미묘한 얼굴을 보였다. 브라이덜 샤워 후 멤버들은 박진영 프로듀서를 찾았다. 박진영은 혜림을 보자마자 “진짜 신부 같다. 옷이랑 머리랑 다 100점짜리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청첩장을 받은 박진영은 “두 번째네. 따로따로는 연락하는데 모여서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라며 아련한 얼굴을 보였다. JYP 신사옥 곳곳을 구경시켜준 박진영은 원더걸스를 위해 한국에 하나 남아있는 샴페인을 공수하는 등 원더걸스의 아버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예비신랑 신민철에 대한 얘기도 나눴다. 박진영은 “처음 본 날 기억난다. 처음에는 너무 긴장하고 봤다. 첫인상은 너무 좋더라. 남자답고 서글서글하고 편했다. 인상도 좋고 잘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신민철은 또 다른 장인어른 격인 박진영과의 만남에 긴장한 듯 목을 축였다. 이 모습을 보던 소희는 웃더니 “예비부부가 아빠한테 인사하러 온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진영은 “결혼하면 서로 보완했으면 하는 점이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혜림은 “드라이브 가는 걸 좋아한다. 때로는 목적지 없이 가고 싶은데 오빠는 항상 목적지를 정해야 간다. 가끔은 오빠도 긴장을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박진영은 두 사람에게 “둘이서 뭘 위해 살아갈지 함께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아빠 나 왜 살아?’라고 물으면 말해줄 수 있는 부부가 됐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장수 커플로 부러움을 샀던 혜림은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방송을 만나게 되어 참 기쁘다.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고, 민철 오빠와도 좋은 추억을 만둘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함께 해주신 제작진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시즌 1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그동안 ‘부러우면 지는거다’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혜림과 신민철은 오는 7월,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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