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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팩토리 측 "씨그널엔터 자산 무단 양수? 허위사실"[전문]

에이스팩토리 측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자산을 무단 양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연예매니지먼트 겸 제작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14일 "최근 당사(에이스팩토리)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인적 자산과 무형자산을 정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고 무단으로 양수 받았다는 허위사실에 대한 답변을 요구받았다"라면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당하게 설립된 제작·연예매니지먼트사로써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무관하며, 씨그널엔터테인먼트 및 타 회사에서 이적한 배우, 작가진 등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전속계약 또는 집필 계약 등을 체결했다. 근거 없는 추측성 허위사실은 불순한 의도에 따른 악의적인 소지가 다분하다고 판단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에이스팩토리에는 배우 이시영, 이규형, 유재명, 윤세아, 이준혁, 정유미, 이유영, 박명훈, 신다은, 문정희, 태인호, 전석호, 장승조, 이주영, 하준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충무로 신예 최성은을 영입했다. 내일(1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주말극 '비밀의 숲2'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이하는 에이스팩토리 측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이스팩토리입니다. 먼저, 에이스팩토리 작품과 배우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최근 당사(에이스팩토리)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의 인적 자산과 무형자산을 정당한 대가를 치르지 않고 무단으로 양수 받았다는 허위사실에 대한 답변을 요구받았습니다. 당사 또는 당사의 대표가 씨그널엔터테인먼트로부터 인적 자산인 소속 배우, 작가진을 무단으로 양수 받았다는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입니다. 당사는 정당하게 설립된 제작·연예매니지먼트사로써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무관하며, 씨그널엔터테인먼트 및 타 회사에서 이적한 배우, 작가진 등과 적법한 절차를 거쳐 전속계약 또는 집필 계약 등을 체결하였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당사에 대한 근거 없는 추측성 허위사실은 불순한 의도에 따른 악의적인 소지가 다분하다고 판단한 바, 당사는 당사 및 소속 배우와 작가진의 보호를 위해 적극 대응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에이스팩토리에 애정 어린 관심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08.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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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1 '라이프' 조승우·유재명·문소리, 의미심장 삼자대면

'라이프' 상국대학병원의 물러설 수 없는 치열한 수 싸움이 마지막까지 계속된다.JTBC 월화극 '라이프(Life)' 측은 10일 의미심장한 분위기가 감도는 조승우(구승효), 유재명(주경문), 문소리(오세화)의 회동 현장을 공개했다. 상국대학병원 의료진은 총괄사장 조승우 해임안을 발의하며 병원을 잠식하려는 화정그룹을 향한 반격에 나섰던 상황. 지분을 미리 매각하는 등 자신을 향한 화살을 교묘하게 피하며 해임안을 발의할 명분을 무너뜨렸다. 그러나 수익 극대화를 위한 의료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송탄 부지와 관련해 화정그룹과 환경부 장관의 커넥션이 드러나면서 조승우와 화정그룹에 위기가 드리워졌다.공개된 사진 속 전격적으로 성사된 조승우, 유재명, 문소리의 회동 현장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돈다. 공존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세 사람이 함께 모인 만큼 술잔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미묘한 공기가 흐른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을 수 없는 자리지만, 조승우는 잠시나마 깊은 생각에 잠긴 얼굴. 이를 놓치지 않은 유재명과 문소리는 예리한 눈빛으로 표정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다. 세 사람 사이에 감도는 의미심장한 공기가 날카롭게 부딪치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상국대학병원을 둘러싼 첨예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세 사람의 만남이 불러올 파장이 궁금증을 증폭한다. 10일 방송되는 '라이프' 15회에는 상국대학병원을 둘러싼 의료진과 화정그룹의 갈등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환경부 장관과의 커넥션이 드러나며 벼랑 끝에 몰린 화정그룹이 영리화를 위한 빅픽처를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며 파문을 일으킨다. 위기를 맞은 상국대학병원 의료진 역시 물러설 수 없는 반격에 나선다. 서로 다른 신념이 첨예하게 부딪치며 눈을 뗄 수 없는 빈틈없는 수 싸움이 펼쳐진다.'라이프' 제작진은 "화정그룹이 본색을 드러내며 상국대학병원 역시 필연적으로 걷잡을 수 없는 폭풍에 휩싸인다. 각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 밀도 높게 펼쳐질 것이다. 마지막까지 예측을 뛰어넘는 빈틈없는 전개가 휘몰아치니 함께해 달라"고 밝혔다.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라이프' 15회는 오늘(10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사진=씨그널엔터테인먼트, AM 스튜디오 2018.09.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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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이동욱·조승우 이어 '라이프' 합류…'비숲' 인연[공식]

'라이프'가 이동욱, 조승우에 이어 유재명까지 합류하며 '믿고 보는' 골든 라인업을 완성했다. JTBC 새 드라마 '라이프(가제)'(연출 홍종찬, 극본 이수연,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AM 스튜디오)에 대체불가 배우 유재명이 합류한다. 홍종찬 감독과 이수연 작가가 드림팀을 이뤘고 이동욱, 조승우에 이어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내공을 지닌 유재명까지 합류하면서 ‘라이프’는 201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기존 의학 드라마와 달리 병원 내 권력과 욕망을 밀도 있게 그리는 새로운 의학 드라마 '라이프'는 '비밀의 숲'으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필력을 인정받은 이수연 작가의 두 번째 작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로 섬세하고 몰입감 있는 연출 세계를 펼쳐온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완성도 높은 의학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도깨비'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이동욱이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 역을 맡았고, '비밀의 숲' 조승우가 대학병원 총괄 사장 구승효 역으로 이수연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재명은 대학병원 흉부외과 센터장 주경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주경문은 흉부외과 센터장이지만 사실상 병원 내 이방인 같은 인물. 적자 운영으로 흉부외과의가 줄어드는 냉정한 현실에 안타까워하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진 진짜 의사다. 생명을 다루는 병원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자신과 다른 철학을 가진 조승우(구승효)와 첨예하게 대립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 유재명은 연극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브라운과 스크린을 수놓으며 활약하는 대체 불가한 명품배우다. '응답하라 1988' '욱씨남정기' '힘쎈여자 도봉순' 등 흥행작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발휘했고 ‘비밀의 숲’을 통해 사건의 키를 쥔 차장검사 이창준 역으로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비밀의 숲’에서 치밀한 서사가 가진 폭발력을 높이는 절제되고 힘 있는 연기로 ‘유재명의 재발견’이라는 평가까지 이끌어낸 만큼 이수연 작가와 다시 만나는 ‘라이프’에서 어떤 인생 캐릭터를 쓰게 될지 궁금해진다. 또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조승우와 재회해 또 어떤 색을 입혀 초특급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유재명은 "역시 깊이감이 다른 대본이라고 생각했다. 좋은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 즐겁다. 무엇보다 좋은 인연을 함께했던 홍종찬 감독, 이수연 작가와 다시 작업할 수 있어 기쁘다. 조승우와의 재회 역시 설레고 기대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감 어린 소감을 전했다. '라이프' 제작관계자 역시 "설명이 필요 없는 이동욱, 조승우에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가진 유재명의 합류로 더할 나위 없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탄탄한 대본 위에 대체 불가한 존재감의 배우들이 빚어낼 연기 시너지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뢰도 높은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성도 높은 의학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라이프'는 올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3.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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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뉴욕타임즈 '국제 TV 드라마 TOP10' 선정[공식]

tvN '비밀의 숲'이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국제 TV 드라마 TOP10'에 꼽혔다.스튜디오드래곤과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제작한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2017년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서 선정한 '국제 TV드라마 TOP10'에 이름을 올렸다.뉴욕타임즈는 매년 최고의 TV프로그램을 선정하는데, 자국 내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외국에서 방영된 드라마 10편, 번외(올해는 '2017년 연말 최고의 TV드라마'가 주제다)10편, 총 30편을 선정해 발표한다.그 중 해외에서 방영된 드라마 TOP10에 선정된 '비밀의 숲'은 유일한 한국드라마이기에 의미를 더한다.특히 평론가 마이크 할(Mike Hale)은 "'비밀의 숲'은 많은 한국 드라마의 통상적인 부자연스러움과는 다른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비밀의 숲'은 이수연 작가의 데뷔작으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이미현 기자 2017.12.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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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JTBC '한여름의 추억' 출연 확정..최강희와 호흡(공식)

배우 윤진이가 JTBC 2부작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가제)’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1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윤진이가 JTBC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AM스튜디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여름의 추억’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윤진이는 극 중 대기업 연구팀 과장 윤혜리 역을 맡았다. 윤혜리는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이러한 성격 덕분에 입사 동기들 중에서 과장 직함을 가장 먼저 달게 된 인물이다. 그는 일 뿐만 아니라 사랑에 있어서도 화끈하고 열정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으며, 연하의 남자친구와 롤러코스터 같은 연애를 하고 있다. 윤진이는 이와 같은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윤진이는 SBS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 풋풋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KBS 2TV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와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악역 캐릭터를 소화하기도. 이에 ‘한여름의 추억’에서 보여줄 윤진이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윤진이를 비롯해 최강희, 이준혁이 확정 지은 ‘한여름의 추억’은 한가람 작가가 집필하며, 웹드라마 ‘힙한 선생’을 연출한 심나연 PD가 연출한다.박정선 기자 2017.08.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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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JTBC '한여름의 추억' 주인공 확정(공식)

배우 최강희가 JTBC 2부작 드라마 ‘한여름의 추억(가제)’에 출연한다. 4일 최강희 측은 "‘한여름의 추억’(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AM스튜디오)에서 최강희는 노처녀 라디오 작가 한여름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 중 한여름은 한 때는 예쁘고 매력있던 보통 여자로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나 지금은 그저 외롭고, 사랑을 그리워하는 인물. 더불어 이리저리 치이고 무기력한 삶을 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연민을 동시에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최강희는 올 초 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 통통 튀는 한국판 셜록 설옥을 연기한 바 있다. 이에 최강희가 이번 작품에서 보통의 30대 여자를 연기하며 새롭게 만들어낼 ‘최강희 표’ 캐릭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여름의 추억'은 한가람 작가가 극본을 쓰며, 웹드라마 '힙한선생'을 연출한 심나연 피디가 연출한다. 편성시기는 논의중이다.박정선 기자 2017.08.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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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전환점 돌았다..안길호감독 "곧 범인 윤곽 드러난다"

‘비밀의 숲’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범인의 꼬리. 남은 8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16화 중, 8화만을 남겨두며 중반부를 넘어선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 극본 이수연 /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미디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평검사였던 황시목(조승우)이 특임검사가 된 것. 안길호 감독은 “앞으로 9회에서 특임팀이 결성된 후부터는 각 캐릭터간의 활약 등이 흥미롭게 펼쳐지고 이제 곧 범인의 윤곽도 드러난다"며 “후반부로 갈수록 전개가 더 빠르고 치밀해진다”고 말해 더욱 기대를 갖게 했다. 이에 앞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남은 8회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 조승우, 2달 안에 범인 잡을 수 있을까? 생방송에서 故 강진섭(윤경호)의 무죄 주장에 귀를 막은 검사가 자신임을 밝힌 시목. 그는 범인이 살인을 저지른 후 희생자인 척 연극을 했다는 사건의 중요 쟁점을 짚었다. 그리고 부실수사에 대한 책임을 통감, “2달 안에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고 공표했다. 실패하면 파면당하겠단 초강수까지 두면서 말이다. 과연 시목은 기간 내에 더 이상의 실수 없이 진범을 검거해낼 수 있을까.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특임팀 결성, ‘사이다’ 터질까. 검사장 이창준(유재명)은 쉴 새 없이 터지는 서부지검의 스캔들에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검사의 범죄 혐의와 비리에 대해 외부의 개입 없이, 지검 전체를 대상으로 수사할 특임검사를 도입한다”며 시목을 임명한 것. 그러자 날카롭게 변한 시목의 눈빛으로 그가 결성할 특임팀과 앞으로의 활약에 궁금증을 더했다. 비리로 얼룩진 ‘비밀의 숲’에 변화의 바람이 불 수 있을지, 통쾌한 사이다를 기대케 한다. ✓ 배우들도 끝까지 몰랐다는 범인의 정체, 과연 누굴까? 의문 가득한 범인의 정체에 등장하는 다수의 인물들이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다. 하나씩 수상한 구석이 있었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익명의 제보자로 인해 살해된 박무성(엄효섭)이 검사들의 스폰서였단 사실이 드러났다. 검찰은 수습에 나섰고, 시목은 풀리지 않았던 의문이 해결됐다. 박무성을 죽인 후 그가 스폰서인 게 폭로되길 원했다는 점과, 두 번째 피해자 김가영(박유나)을 보란 듯이 무성의 집 욕실에 묶어둔 것까지. 범인은 무성의 스폰 때문에 피해를 본 쪽이며, 검찰이든 박무성한테든 원한을 품은 사람이었다. 그래서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사건을 꾸몄던 것.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도 끝까지 진범이 누구일까 궁금해 했을 정도로, 치밀한 서사와 고도의 추리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비밀의 숲’. 8일 밤 9시 tvN 제9화 방송. 김연지 기자 사진 = tvN 2017.07.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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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미연, 현 소속사 계약 끝 "재계약 No…"

배우 이미연이 현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 다른 곳을 알아보고 있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8일 일간스포츠에 "이미연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이어 "재계약은 하지 않으며 오래 호흡을 맞춘 매니저와 함께 현재 다른 소속사를 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2015년 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계약한 이미연은 이후 2년이 지났고 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이미연은 지난해 영화 '좋아해줘' 개봉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3.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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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진짜 대어다…" 김현주, 소속사 계약 만료

배우 김현주(40)가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이 아닌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 예정이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김현주가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재계약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옮긴다"며" 김현주는 신중히 다른 소속사를 알아보는 중이다"고 밝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2015년 3월 김현주의 본래 소속사인 에스박스미디어를 인수했다. 김현주는 그후 자연스레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됐다.김현주는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있어요' '판타스틱' 등 다양한 작품서 매력적인 캐릭터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초 종영한 '애인있어요'서는 1인 4역으로 그해 연기대상 대상 후보까지 거론됐다. 지난해 10월 '판타스틱'을 마치고 차기작을 알아보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1.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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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 측 "레인보우 고우리 전혀 접촉 없었다" 황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1일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우리가 우리 회사에 온다는 보도를 접하고 황당했다. 사실무근이다"며 "접촉한 매니저도 없다"고 말했다.씨그널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이미연, 김현주, 공형진 등 톱배우와 MC가 대거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송승헌 소속사 더 좋은 이엔티가 관계사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60억원을 투자했다.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는 ‘보이스오브코리아’와 ‘냉장고를 부탁해’, 드라마 ‘송곳’ 등이 있다한편 고우리는 지난달 DSP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연기활동을 지원해줄 회사를 찾고 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o.kr 2016.12.0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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