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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상경, '씨네타운 나들이~'

배우 김상경이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4.13/ 2022.04.1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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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살인' 김상경, 오늘(13일)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격

배우 김상경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22일 개봉하는 살殺균제 대참사 재난 실화를 다룬 영화 ‘공기살인(조용선 감독)’의 김상경이 13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국내 최다 실화 소재 출연 배우로서의 소감, 그리고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실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김상경 배우는 원인 모를 폐질환으로 아내를 잃는 외상센터 과장 정태훈 역으로 극을 이끈다. ‘살인의 추억’, ‘타워’, ‘1급기밀’ 등 실화 소재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현실감 있는 열연으로 관객들을 더욱 공감하게 만든다. ‘공기살인’의 배경이 된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폐질환 피해자 백만여 명이 속출한 생활용품 중 화학물질 남용으로 인한 세계 최초의 환경 보건 사건으로 기록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화학 참사다.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언급되고 있는 충격적인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피해자 진상규명이 이어지고 있어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소원’, ‘터널’ 등의 원작자로 알려진 소재원 작가의 소설 ‘균’을 원작으로 해 증발된 살인자, 평온했던 가족의 일상을 빼앗은 재난을 현실적인 공포로 그려냈다. ‘공기살인’의 연출을 맡은 조용선 감독은 오랜 시간 철저한 자료 조사와 검수를 거쳐 시나리오를 썼다. 김상경 배우와 함께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선빈이 언니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검사에서 변호사가 되는 한영주 역으로, 서영희 배우는 김상경의 아내이자 이선빈의 언니인 한길주로 등장한다. 영화 ‘킹메이커’, 드라마 ‘크라임 퍼즐’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윤경호는 가습기살균제 제조사 오투의 서우식 역으로 사건의 전개를 이끈다. 영화는 22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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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에 탄 소녀' 김혜윤, '씨네타운'·'영스' 출연…라디오 나들이

배우 김혜윤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박이웅 감독)' 김혜윤이 29일 방송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과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한다. 영화 속 분노 가득한 거침없는 소녀 역할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하선과는 배우로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화 소재 영화에 출연한 경험담, 현장 에피소드를 밝힌다. 또한 바른 이미지의 배우 김혜윤과 가수 웬디는 각자 첫 장편영화의 주연과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 또래들의 색다른 만남으로 기대를 더한다. 김혜윤이 첫 장편영화 주연을 맡은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는 갑작스런 아빠의 사고와 살 곳마저 빼앗긴 채 어린 동생과 내몰린 19살의 혜영이 자꾸 건드리는 세상을 향해 분노를 폭발하는 현실 폭주 드라마다. 김혜윤은 주인공 혜영 역을 맡아 직접 불도저를 운전하고 인물의 들끓는 내면을 온 몸으로 표출하기 위해 에너지를 쏟아 붓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영화는 4월 7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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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2' 한효주X이광수 오늘(26일) '씨네타운' 생방 출격

'팀 해적' 한효주와 이광수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한효주와 이광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김정훈 감독)'이 개봉하는 26일 당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 첫 라디오 데이트에 나선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극중 해적단의 든든한 단주 해랑과 해적왕 꿈나무 막이로 분한 한효주와 이광수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생방송에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시원시원한 반전 입담까지 선보이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효주와 이광수는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DJ인 박하선과 드라마 '동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리얼한 찐친 케미를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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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박하선, '씨네타운 나들이~'

배우 박하선이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진행을 위해 사옥으로 들어서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4.21/ 2021.04.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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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정원' 한우연X전석호, 오늘(30일) '씨네타운' 나들이

한우연과 전석호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비밀의 정원(박선주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우연과 전석호는 30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비밀의 정원'은 가족 모두가 비밀로만 간직하던 사건에서 한 걸음 나아가 서로를 보듬으며 이해하는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영화다. 이번 영화에서 두 배우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애정 어린 순간을 만끽하는 2년 차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예상치 못한 위기 앞에서 서로를 지켜내며 관계에 깊이를 더해 나가는 두 인물의 특별한 여정을 연기해 진한 여운을 남긴다.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한우연은 치유와 성장을 거치는 인물로 분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고, 전석호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답게 영화 곳곳에 유머와 감동을 적절히 심어낸다. 단편 '미열'(2017)에 이어 또다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배우의 남다른 부부 케미 역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요소다. 이날 라디오에서도 한우연과 전석호는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영화가 지닌 다양한 매력부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청취자들에게 풍성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관왕을 달성하며 '웰메이드 가족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은 '비밀의 정원'은 무엇보다 한우연, 전석호, 염혜란, 유재명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열연이 눈부시게 빛나는 작품이다. 빈틈없는 연기와 아름다운 미장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비밀의 정원'은 다가오는 4월 8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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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정세, '씨네타운 나들이 왔어요'

배우 오정세가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1.19/ 2021.01.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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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다인, '영화 홍보차 씨네타운 나들이'

배우 유다인이 1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참석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1.01.19/ 2021.01.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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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라디오투어 '정오의희망곡→씨네타운' 나들이[공식]

문소리가 라디오 투어에 나선다. 영화 '세자매(이승원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문소리는 13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를 시작으로 21에는 이승원 감독과 함께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연이어 출격한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자매' 주연이자 공동 프로듀서에 이어 홍보 요정으로 활발한 홍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소리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DJ 김신영과 함께 찐 자매 케미를 완성한 배우들의 완벽한 팀워크를 비롯,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또한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세자매' 초고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문소리와 이승원 감독이 숨은 제작·촬영 비하인드를 대방출,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자매'는 1월 개봉을 준비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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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모녀케미"…'애비규환' 정수정X장혜진 라디오 홍보 투어

유쾌한 모녀 케미를 홍보로도 이어간다. 영화 '애비규환(최하나 감독)'에서 모녀 호흡을 맞춘 정수정·장혜진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정수정과 장혜진은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영화에서 주체적인 스물두 살 임산부 토일로 열연한 정수정과 토일 못지않게 화끈하지만 냉철한 면모를 지닌 엄마 선명으로 분한 장혜진은 '컬투쇼'에서 진짜 모녀 같은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생애 첫 스크린 데뷔작에서 임산부로 연기 도전을 펼친 정수정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촬영을 하며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실제로도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 ABQH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일인 12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보는 라디오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애비규환'에 집중한 이야기를 나눈다. 정수정과 장혜진이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맡은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 '애비규환'은 12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1.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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