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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향수'로 물들인 컴백 첫 주

가수 유빈이 자신만의 ‘향수(PERFUME)’로 컴백 첫 주를 물들였다. 지난 13일 신곡 ‘향수(PERFUME)’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린 유빈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연달아 출연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매혹적이면서도 섹시한 ‘악녀’로 변신해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댄서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하게 다진 음악을 선보였다. 유빈은 신곡 ‘향수(PERFUME)’ 발매를 기념해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함께 향기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신춘문예 이벤트’, ‘유빈 사진전’, ‘향수 챌린지’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이어 펼쳐내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연예계 동료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소녀시대 태연, 옥택연, 조권, 백아연, 박문치, 박나래, 산다라박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향수(PERFUME)’ 앨범 인증샷을 남기며 유빈을 응원했다. 안소희는 유빈의 ‘향수(PERFUEM)’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에 직접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혜림과 선미, 핫펠트 예은도 인스타그램 댓글과 피드를 통해 적극적으로 ‘향수(PERFUME)’ 홍보에 나서며 변함없는 ‘원더걸스 우정’을 드러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유빈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눈의 꽃’으로 출연, 14년 차 아이돌의 내공이 곳곳에 묻어나는 무대를 펼쳐내며 판정단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향수(PERFUME)’ 황진이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고혹적인 표정 연기와 제스처를 담아냈다. ‘향수(PERFUME)’는 질주하는 듯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와 마치 심장박동 소리 같은 리듬,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짜릿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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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우정" 유빈, 신곡 홍보에 원더걸스 총출동

원더걸스가 해체 후에도 끈끈한 의리를 과시하고 있다. 유빈은 지난 16일 오후 9시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향수(PERFUME)’의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빈은 원더걸스 멤버였던 배우 안소희와 함께 신곡 ‘향수(PERFUME)’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게 된 안소희는 도입부터 “언니 예쁘다”라며 연신 감탄했고, 유빈은 칭찬에 쑥스러워하면서도 뮤직비디오 촬영에 얽힌 비하인드를 술술 풀어 나갔다. 이어 유빈은 뮤직비디오에 스토리를 맞춰보라며 퀴즈를 냈고, 안소희는 “언니 밖에 안 보여”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뮤직비디오가 끝난 후 유빈은 “이번은 악녀가 콘셉트다. 숙녀가 빌런으로 다시 태어나서 남자들을 유혹하고, 남자들의 향으로 향수를 만든다는 내용이다”라며 뮤직비디오 스토리를 설명했고, 안소희는 “집중을 안 한 게 아니고 언니가 너무 예뻐서 시선이 강탈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유빈은 지난해 안소희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끈끈한 ‘원더걸스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안소희 역시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를 응원하기 위해 르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에게 떡 간식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혜림과 선미, 핫펠트 예은 또한 인스타그램 댓글과 피드를 통해 유빈의 신곡 ‘향수(PERFUME)’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해체 후에도 변함없는 ‘원더걸스 우정’을 드러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선홍빛 붉은색의 향이 나는 듯한 타이틀곡 ‘향수(PERFUME)’는 질주하는 듯한 아르페지오 신디사이저와 마치 심장 박동 소리 같은 리듬, 트렌디와 레트로를 넘나드는 짜릿한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유빈의 첫 솔로 데뷔곡 ‘숙녀’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Dr.JO가 다시 한번 그녀만을 위한 맞춤 옷을 재단, 유빈만이 소화할 수 있는 화려하고 새로운 음악을 탄생시켰다. 한편, 유빈은 17일 3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향수(PERFUME)’ 컴백 무대를 가진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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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신민철과 다정 투샷 공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연말 인사를 전했다. 혜림은 31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뜻하신 모든 일을 이루어 행복과 소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혜림-신민철 부부의 다정한 순간이 담겨 있다. 또 혜림은 원더걸스 멤버 유빈, 안소희, 선미와 함께했던 브라이덜 샤워부터 결혼식, 웨딩 화보 등을 사진으로 묶어 추억하기도 했다. 혜림은 지난 7월 익스트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방영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7년 열애 일상 및 결혼 준비기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혜림은 지난 3월 유빈이 설립한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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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유빈 커피차 응원 인증···원더걸스 훈훈 의리 "좋아♥"

배우 안소희가 가수 유빈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안소희는 29일 자신의 SNS에 "소희는 유빈이 좋아♥ 언니 고마워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OCN 새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와 안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빈이 선물한 커피차에는 '여러분의 마음을 해킹할 종아를 응원합니다' '유빈이는 소희 좋아 종아 좋아'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원더걸스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안소희가 출연하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8월 중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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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원더걸스 '찐' 우정 과시.."유빈 언니 고마워"

여성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원더걸스의 '찐' 우정을 과시했다.안소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희는 유빈이 좋아. 언니 고마워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유빈이 촬영 현장으로 보내 준 커피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빈이 안소희의 드라마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한편 안소희는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출연 예정이다.최주원 기자 2020.07.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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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신민철 결혼 축하···소희 "우린 졌어"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혜림-신민철의 결혼을 축하했다. 안소희는 30일 자신의 SNS에 "우리 우혜림이 결혼 축하해♥ 행복하고 이쁜 혜림&민철 커플. 우린 졌어....#부러우면지는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혜림의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모인 소희, 유빈,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사하게 미소 띤 네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즌1 마지막 회에 함께 출연했다. 캐나다에 있는 선예와 영상통화를 하고 JYP 수장 박진영과 만나 회포를 풀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원걸 한 화면에서 보니 울컥", "다들 귀엽다", "원더풀은 웁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를 통해 고수, 허준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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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JYP 떠나 새로운 둥지 찾아 나서 ‘원더걸스 운명은?’

원더걸스 소희(21·안소희)가 JYP를 떠난다.JYP 측은 11일 "원더걸스 멤버 선예·예은·유빈과는 사실상 재계약을 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서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소희는 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원더걸스 활동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 계획에 따라 구체적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것이다. 원더걸스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덧붙였다.2007년 노래 '아이러니'로 데뷔한 원더걸스는 현아의 탈퇴와 유빈의 합류, 선미의 탈퇴와 혜림의 합류 등 짧은 시간동안 팀 변화가 잦았다. 그동안 '텔 미' '소 핫' '노바디'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국민 걸그룹으로 인기를 끌었다. 리더 선예는 올 초 결혼 후 출산해 엄마가 됐다. 지난해 6월 발표한 '라이크 디스'를 끝으로 개인활동에 주력, 사실상 팀 해체가 이니냐는 말이 돌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12.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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