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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007 노 타임 투 다이', 100만 돌파..13일 연속 1위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11일 6만74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4만865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개봉 후 13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적수 없는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2위 '보이스'가 이날 2만 7987명의 일일관객수를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이번 황금 연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누적 3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거두고 있다. 8일 개봉한 북미에서도 5000만 달러 이상의 오프닝 흥행 수익을 예고해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할지 큰 기대를 모은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007' 은퇴를 앞둔 다니엘 크레이크의 마지막 미션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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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대체휴일 관객의 선택은 '007 노 타임 투 다이'..압도적 1위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대체휴일이었던 지난 4일 하루 동안 12만 100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지난 9월 29일 개봉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간 68만 43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00만 돌파를 향해 질주하는 중이다.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보이스'와 비교해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날 '보이스'는 일일관객수 3만 1077명을 기록,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4배에 이르는 관객 수를 나타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15년간의 활약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0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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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강하늘X천우희 '비와 당신의 이야기', 6일째 1위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조진모 감독)'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지난 3일 1만 450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만 9243명이다. 개봉 직후 1위에 올라 6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 '더 스파이'(일일관객수 8990명, 누적관객수 13만 9850명)과도 격차를 벌렸다. 또한, 수일내 2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 한걸음씩 성장하는 두 청춘의 모습을 그리며, 관객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영화다. 강하늘과 천우희가 호흡을 맞췄고, 강소라가 특별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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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조제' 7일만에 10만명 돌파…1위의 현실

'조제'가 10만 명의 벽을 겨우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는 16일 769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0만1731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조제'는 10일만에 10만 명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좀처럼 사그라들고 있지 않은 시기, 1위의 현실은 이토록 매섭다. '조제'는 14일부터 3일째 일일관객수 7000명 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국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도 3일째 2만 명 대에 머물고 있어 '조제'의 레이스는 그저 험난하기만 하다. 영화의 힘이 관객을 이끄는 것은 맞지만 '조제'의 경우 최악의 시기 개봉한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조제' 입장에서는 매일 '조제'를 찾아주는 7000여 명의 관객도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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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조제', 개봉 첫날 압도적 1위…2만↑

영화 '조제(김종관 감독)'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제'는 지난 10일 개봉 첫날 2만 22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 2613명이다.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이웃사촌(이환경 감독)'이 기록한 일일관객수 7864명의 약 3배에 달하는 성적을 거뒀다. 약 2주간 신작 개봉이 없어 관객 모으기에 주춤했던 극장가에 '조제'가 활력을 불어넣었다. 덕분에 사흘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하던 극장 총 관객수가 4만 8472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일본의 동명 영화와 소설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원작으로 한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하며 마니아를 만들어낸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 이후 한지민과 남주혁이 재회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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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극장 관객수 사흘째 2만명대…'이웃사촌' 힘겨운 1위

극장 관객수가 사흘째 2만 명 대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 영화관을 찾은 총 관객수는 2만 4751명이다. 7일 2만 4014명, 9일 2만 1757명에 이어 3일 연속 2만 명 대를 기록하며 최악의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박스오피스 1위 '이웃사촌(이환경 감독)'도 힘겨운 레이스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날 6506명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했다. 2주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누적 관객수는 34만 7523명에 불과하다. 호평에도 불구하고 극장을 찾는 관객 자체가 사라지니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형국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 관객수가 20년 전으로 후퇴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올해 관객수는 5840만 명. 외환 위기 직후인 1999년(5470만 명)~2000년(6460만 명) 수준과 비슷하다. 신작도 대부분 개봉을 취소한 12월. 극장가가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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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극장 또 암흑기…3일 연속 일일관객수 4만명대

이대로 아쉬운 12월까지 날려 보낼까, 아니면 마지막 기사회생의 기회가 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꾸준한 침체기 속 또 한번 눈에 띄는 암흑기에 빠진 극장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에 들어선 후 일일 관객 수는 3일 연속 4만명 대를 찍고 있다. 1일 4만856명, 2일 4만58명, 수능 당일이었던 3일에도 4만8338명이 극장을 찾는데 그쳤다. 전통적 비수기로 손꼽히는 11월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은 수치다. 11월 일일 관객수가 4만명 대로 떨어졌던 날은 24일이 유일할 정도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고, 일일 확진자 역시 500명 대가 지속되면서 12월은 넘어서야 할 산이자 마의 고비가 됐다. 수능까지는 어떻게든 버텼지만 이후 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계는 12월 개봉을 준비했던 대작들의 프로모션을 일단 멈췄다. '조제'는 시사회를 진행했지만, 가장 큰 기대작으로 꼽혔던 '인생은 아름다워'와 '서복'은 사실상 스톱 상태다. 23일 디즈니·픽사 '소울', 25일 워너 브러더스 '원더우먼 1984'가 개봉을 일단 확정 지어둔 가운데, 국내 영화계는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0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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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이웃사촌', 6일째 1위 22만↑…'도굴' 2위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지난 11월 30일 2만 6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2만 937명이다. 지난 11월 25일 개봉해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극장을 찾는 관객수가 줄었음에도 꾸준히 누적관객수를 쌓아가는 중이다. 2위는 '도굴(박정배 감독)'이 차지했다. 1만 376명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해 137만 9919명의 누적관객수를 나타냈다. 3위는 외화 '런(아니쉬 차간티 감독)'이다. 7122명의 일일관객수, 19만 8542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2.0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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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정우X오달수 '이웃사촌', 이틀 연속 압도적 1위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지난 26일 하루동안 2만 43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7만 7872명이다. 2위 '도굴'이 7214명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에 올랐다. 또한, 지금의 추이로 보아 오늘(27일) 혹은 28일 1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개봉 첫 주말 성적에도 기대가 쏠린다. 영화의 스코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개봉 첫 주말 성적인만큼 '이웃사촌'이 흥행작으로 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000만 관객에게 행복한 눈물을 선사했던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의 신작이다. 정우와 오달수가 호흡을 맞추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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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만악' 잇는 장기 흥행(공식)

영화 '도굴'이 개봉 이래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은 지난 20일 3만 1060명의 일일관객수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5만 1280명이다. '도굴'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며 장기 흥행의 주인공으로 부상했다. 이는 2020년 개봉작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살아있다'(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바로 잇는 기록이다. 한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극장 관객수가 예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상황 속에서 관객들의 적극적인 방역지침 준수 관람과 함께 '도굴'의 장기 흥행 역시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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