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세븐♥이다해, 신라호텔서 결혼식..사회 김준호‧조세호, 축가 태양‧거미‧바다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4일 이다해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일간스포츠에 이 같이 밝혔다. 또 소속사에 따르면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태양, 거미, 바다가 맡으면서 이들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6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월 결혼 소식을 알렸던 이다해는 당시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습니다”라며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게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5.04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