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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이혼 후 근황..날렵한 턱선+물오른 비주얼 '리즈 갱신'

배우 안재현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안재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책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안재현은 블랙 재킷을 입고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지적인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과 더욱 물오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한편 안재현은 지난 2019년 구혜선과 이혼 소송을 벌이며 tvN '신서유기' 시리즈에서 하차했다. 안재현은 MBC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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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SNS로 공개한 근황···일상 속 훈훈함

배우 안재현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그레이 니트에 검은색 팬츠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한 모습.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했다. 2020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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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과 이혼 합의 후 첫 근황···SNS 활동 재개

배우 안재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반팔 티셔츠와 헤어밴드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탈색한 듯 밝은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 초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안재현은 배우 구혜선과의 이혼 폭로전 중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이혼에 합의,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며 결혼 4년 만에 남남이 됐다. 새로운 근황과 함께 SNS 활동을 재개한 안재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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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SNS에 "날 잊어주세요"..팬들 '우려와 응원'

배우 안재현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안재현은 16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날 잊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재현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 그러나 이에 덧붙인 의미심장한 글로 인해 팬들의 우려가 사고 있다. '힘내라'는 응원의 댓글도 이어졌다. 안재현은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해 8월 구혜선이 SNS에 안재현과의 불화를 직접 밝히며 세간에 알려졌다. 각자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아 두 사람의 다툼은 커져갔다. 구혜선의 폭로전 당시에도 작품 활동에 매진한 안재현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하자있는 인간들'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2.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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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20살 민증 사진 공개로 추억 소환···14년 전 앳된 모습

배우 안재현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20살 민증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14년 전 찍은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볍게 층을 낸 헤어스타일을 한 안재현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다. 풋풋하면서도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태 미남 인증", "귀여워요", "머리가 그 시절을 말해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1월 16일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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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황우슬혜, 마지막까지 '멋쁨' 매력발산

배우 황우슬혜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멋쁨'을 뿜어냈다. 16일 종영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극. 극 중 황우슬혜는 재벌가 장녀이자 안재현(강우)의 누나 이강희 역을 소화했다. 도도하고 까칠한 매력의 소유자였다. 앞서 황우슬혜는 첫 등장부터 화려한 외모에 능력, 재력까지 겸비한 팔방미인 강희 역에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걸크러시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무심한 듯 세심하게 직원들을 챙기는 것은 물론 불의를 그냥 지나치지 않는 '멋쁨' 활약까지 펼쳤다. 황우슬혜는 민우혁(원재)과 인연의 시작부터 계약, 고백, 그리고 헤어짐까지 아슬아슬한 '썸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브레이크 없는 직진 고백을 서슴지 않으며 당당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 황우슬혜와 민우혁은 동생들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본인들의 사랑은 잠시 유보하는 성숙한 어른들의 사랑으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황우슬혜는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예측불가 관계에서도 끝까지 민우혁을 리드하며 당당한 연애의 표본을 보여줬다. 카리스마 있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녹여 이강희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황우슬혜는 tvN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여운 야망가 혜지로 열연 중이다. 22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으로도 관객들을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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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자있는 인간들' 종영, 오연서♥안재현 해피엔딩 마침표

'하자있는 인간들'이 오연서, 안재현의 해피엔딩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시작 전부터 쉽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드라마를 끝까지 끌고 가기 위해 노력한 제작진, 스태프, 배우들의 노력이 묻어났다. 16일 종영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집착증이 있는 남자가 서로의 편견을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내는 모습을 담았다. 오연서(주서연)와 안재현(이강우)는 학창 시절부터 인연이 있었다. 첫사랑이었으나 오해로 얼룩진 사이. 그 오해를 풀고 사랑을 하고 연인이 되는 과정이 촘촘하게 그려졌다.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차진 코믹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한 아쉬운 목소리가 있었지만 오연서, 안재현 외에도 김슬기(김미경), 허정민(박현수), 민우혁(주원재), 황우슬혜(이강희)가 빈틈을 채우기 위해 애썼다. 작품 시작 전부터 그리고 시작한 이후에도 결코 쉽지 않은 행보였다. 안재현이 구혜선과의 이혼 소송 문제로 갈등을 겪었고, 차인하(주원석)가 작품 도중 사망했다. 어려움과 아픔이 많았지만 작품은 오로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갔고 끝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오연서와 안재현이 가족들의 허락하에 만남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연애를 즐기며 해피 바이러스를 발산했다. 안재현은 직접 수놓으며 만든 웨딩드레스를 완성, 오연서에게 선물했다. 그렇게 미래를 약속하며 '하자있는 인간들'의 피날레를 알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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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 인간들' 오늘 막방…오연서♥안재현, 끈적한 스킨십 후 후폭풍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와 안재현이 풋풋함으로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긴다. 오늘(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될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최종회에는 연애를 부끄러워하는 오연서(주서연)와 그런 오연서에 삐진 듯한 반응을 보이는 안재현(이강우)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진다. 앞서 오연서와 안재현은 오롯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 뜨거운 사랑을 이어갔다. 함께 있는 동안 수시로 사랑을 고백하고 나누는 이들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떨림을 안겼다. 특히 침대에서 함께 아침을 맞이했지만 괜한 부끄러움에 이불을 뒤집어 쓴 오연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그러나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연애 자체가 부끄러워 남에게 알리지 않는 오연서와 그런 그녀의 대답에 "넌 내가 창피해?"라고 되묻는 안재현의 모습을 통해 이들의 끝나지 않은 앙숙케미를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황우슬혜(이강희)와 민우혁(주원재)의 이별은 안타까움을 배가 시킨다. "생각해봤는데, 우리한테도 기회가 있지 않을까요"라고 묻는 민우혁과 "몇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데?"라고 답한 황우슬혜, 이어지는 두 사람의 애틋한 스킨십은 끝나지 않을 인연을 암시한다. 썸과 쌈 사이를 미묘하게 맴돌던 김재용(주서준)과 주해은(이주희)의 파격 선언이 눈길을 끈다. 아침을 준비하던 오연서와 민우혁 앞에 나란히 무릎을 꿇고 "누나, 나 사고쳤어!"라고 말한 것. 이에 놀란 듯 확장된 동공은 심상치 않은 일을 예감케 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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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하자있는 인간들' 구원, 애처로운 오연서 짝사랑 마침표

'하자있는 인간들' 구원이 짝사랑을 끝냈다. 오연서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자신이 포기를 선언한 것. 이를 위해 속내를 감추는 그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에는 구원(이민혁)이 오연서(주서연)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원은 그녀를 단념하기로 결심했다. 오연서와 만나기 전, 그녀에게 건넬 말을 수없이 연습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그녀의 마음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지를 먼저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저 거짓말 못 하는 거 아시죠? 주 선생님 단념할 수 있겠냐고 물어봐 달라"고 했고 이를 물어보자 "노력하겠다. 더는 주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음은 너무나 쓰라리고 아팠지만 그간 좋아할 수 있게 해줘 고마웠다고 말하며 끝까지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할머니 김영옥(한회장) 앞에선 그간 숱하게 연습했던 대사를 그대로 했다. 오연서를 좋아하지 않는다며 "오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안재현(이강우)에게 과분할 정도로 좋은 사람이니 두 사람의 관계를 허락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영옥은 안재현과 오연서의 교제를 허락했다. 마지막까지 구원의 짝사랑은 오연서를 위해 희생했다. 그녀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으로 안쓰러우면서도 훈훈한 마침표를 찍었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늘(16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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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버림받아야해" '하자있는 인간들' 안재현의 안타까운 사랑

안재현의 아픔이 안방극장을 슬픔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수목극 ‘하자있는 인간들’ 27, 28회에서는 오연서(주서연)를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하는 안재현(이강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오연서와 안재현은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확인, 키스를 나눴다. 과거 부모님 사고에 대해 큰 자책감을 가졌던 오연서가 큰 오빠 민우혁(주원재)과 대화를 나눈 후 마음의 짐을 덜어낸 것. 이후 안재현을 찾은 오연서는 솔직한 감정을 고백, 눈물의 키스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간질였다. 그러나 두 사람에게는 여전히 현실의 벽이 드리워져 있었다. 안재현이 과거 오연서의 부모님의 사고 원인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된 것. 사건의 전말을 안 안재현은 다가갈 수 없는 현실을 자각, “너 이제 나 안 좋아하니”라고 묻는 오연서에게 “난 너한테 버림받아야 해”라며 이별 아닌 이별을 고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오연서를 향한 마음을 접지 않고 “형 지금 똥 싸는구나. 복에 겨워 똥을 싼다고”라며 도발하는 구원(이민혁)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0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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