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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임상아 “올해 영화 각본 도전할 것” 깜짝 공개

글로벌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마케터 임상아가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을 공개했다.임상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진행한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이 영상에서 임상아는 구독자들을 위한 ‘행운의 여신’이 돼 포춘 쿠키를 뽑고 이야기를 나눴다.임상아는 가장 먼저 자신이 뽑은 포춘 쿠키의 결과를 공개했다. 메시지 속에는 ‘당신 앞에 흥미로운 기회가 놓여 있다’는 영어 문구가 적혀 있었다.임상아는 “나는 올해에는 글쓰기를 많이 해보려고 한다”는 다짐과 함께 영화 각본 작업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라이브를 함께 하는 구독자들을 위해 ‘포춘 쿠키’를 뽑고 메시지를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임상아는 ‘포춘 쿠기’ 메시지를 받은 구독자 한 명 한 명에게 자신의 경험과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전했고, 구독자들 또한 자신만의 고민과 마음속 이야기로 화답하며 소통했다.마지막으로 임상아는 훈훈한 분위기 속 마음을 주고받은 구독자들에게 “지혜로운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포춘 쿠키도 많이 먹었다. 서로 긍정 에너지와 위로를 나눈 시간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임상아는 뉴욕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삶의 애티튜드와 디자인, 가치관의 내러티브를 소개하고 있다. 2023.01.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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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X하니, 내일(30일) '정은지의 가요광장' 출격···'수미산장' 의리

'수미산장' 산장지기 전진, 하니, 정은지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뭉친다. KBS2·SKY '수미산장' 제작진은 "전진과 하니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평소 '수미산장'에서 서열 0~1순위인 김수미&박명수에게 꼼짝 못 하는 싹싹한 후배들의 모습을 보여왔다. 김수미&박명수가 없는 상황에서 세 명만이 모이는 것은 거의 처음인 만큼, '수미산장'에 얽힌 어떤 뒷얘기가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는 배우 구혜선을 시작으로 장혁&최기섭, 비&싸이퍼, 김현숙&전수경, 이유리&허경환에 이르기까지 핫한 게스트들과 그들의 '절친 파트너'들이 함께해 왔다. 다음 게스트로는 1990년대 디바에서 뉴욕의 패션 CEO로 변신한 임상아와 그녀의 소속사 대표 김소연의 출연이 예고된 바 있다. '산장지기 트리오' 전진, 하니, 정은지가 털어놓을 이야기는 내일(30일) 정오(낮 12시)부터 KBS Cool FM(89.1MHz)에서 방송되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공개된다. KBS2·SKY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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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상아, 뉴욕 집 공개 "패션 회사 운영"

임상아의 뉴욕 집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인 임상아의 집을 찾아갔다. 임상아는 "가수와 배우로도 활동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CEO"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상아는 연예계 은퇴 후 패션 디자이너로 전향했다. 김소연 대표는 "에스팀 소속 디자이너이자 멘토"라며 "뉴욕에서 20년째 사업을 하고 있고 에스팀 뉴욕 지사의 컨설팅을 맡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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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Yes or No" '문제적보스' 임상아, 카리스마 만렙 보스

인기 가수, 배우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임상아가 빠른 시간에 급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가 드러났다.6일 첫 방송된 tvN '문제적보스'에서는 미국에서 패션·마케팅 사업을 하고 있는 임상아의 일상이 그려졌다.임상아는 가수 겸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다. '뮤지컬'이라는 인기곡도 남겼다. 그러다가 2006년부터 미국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변신,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임상아의 가방은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와 가수들이 즐겨 쓰고 있었다. 가방으로 시작한 사업은 쥬얼리에 마케팅까지 확장됐다.자신을 '열정적인 보스'라고 설명한 임상아. 그의 말대로 임상아의 업무수행 방식은 명확했다. 마감 시한을 정해놓고 그 안에 결과물을 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부하 직원에게 1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5개 내라고 지시하는 등 카리스마 있는 보스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다른 보스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무엇보다도 단호한 화법 때문에 더욱더 무거운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자신의 오른팔 격인 부하 직원에게 아침 보고를 받으며 "네 아니오로 대답하라"고 말해 모두를 얼어붙게 했다. 딱딱한 말투와 표정 때문에 더욱더 무서웠다. 장동민은 임상아의 행동을 보고 "저 친구도 대표로 혼났다는 걸 알 것"이라고 분석했다.'문제적 보스'는 연예인 CEO와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인이 아닌 CEO 임상아의 모습, 특히 뉴욕에서의 삶이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미국 직장인은 한국과 어떻게 다른 생활을 하는지 볼 수 있었다. 상사와의 미팅이나 회의 앞에 긴장하는 모습에선 한국 시청자들도 공감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3.0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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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사람이 좋다' 임상아·한경희, 이 시대 대표 '여성 CEO'(종합)

"꿈꾸지 말고 계획을 세워라. 꿈꾸기 이전에 현재 뭘 하고 있는지 생각해라."임상아와 한경희는 성공한 대표 여성 CEO로 꼽힌다. 임상아는 가방으로, 한경희는 가전제품으로 승승장구하며 지금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여성 CEO 임상아와 한경희의 진솔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하루를 보내는 주인공들이었다. 임상아는 1년의 대부분을 뉴욕에서 보내고 있다. 연예계 활동을 접고 미국에서 가방 사업이 크게 성공, 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독창적인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미국 시장을 사로잡은 임상아는 미국, 한국을 넘어서서 또 다른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도 잠시 여유를 느낄 새 없이 바쁘게 움직였다. 새로 선보일 가방의 홍보 촬영으로 여념이 없었던 임상아. "한국 냄새는 포근하고 좋다"면서 환하게 웃는 미소에서 일하는 여성의 멋스러움이 묻어났다. 한경희는 주부 출신으로 사업에 성공한 대표주자다. 글로벌 여성 기업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 17년간 한결같은 길을 걸어온 한경희는 30대 사업을 시작해 50대가 된 지금도 부지런함을 자랑하고 있다. 새벽 5시에 하루를 시작한다는 그는 가장 먼저 출근 도장을 찍고 사업 아이템에 열을 올렸다. 과거 사업 초기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던 뼈아픈 사건이 있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공신화를 썼다. 연매출 1000억의 대박을 터뜨린 한경희였다. 임상아와 한경희는 '성공한 CEO'로서 흔들림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멈출 줄 모르는 열정을 가지고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그들의 열정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안겼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3.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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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 임상아, "10년 간의 결혼 생활 마무리했다"

가수 임상아가 미국에서의 삶에 대해 얘기했다.임상아는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이하 '썸씽')에 출연했다. 임상아는 미국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서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0년 만에 이혼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임상아는 뉴욕에서의 삶에 대해 "69점"이라며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9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임상아는 "공황증을 이겨보려고 시작한 일이었다"라며 "내 남편이, 이제는 전남편이 됐다. 좋은 사람이었는데 10년 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 속상해서 매일 울었다. 비즈니스의 힘든 부분에 대해 당연시 생각하더라"고 전했다.딸의 양육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임상아는 "딸이 오는 날이 정해져있다. 남편과 나 사이에서 정확히 반반 살고 있다. 아이가 없는 날엔 외로움과의 싸움이다. 매일 기다린다"며 "딸이 있는 날과 없는 날은 정말 천지차이"라고 밝혔다.한편 '썸씽'은 한 사람의 인생과 그의 인생을 함께한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09.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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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이혼' 임상아 누구?…'뮤지컬' 부른 가수이자 디자이너

임상아가 미국인 남편과의 10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상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1996년 1집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뮤지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MC·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하다 1999년 미국으로 건너갔고, 뉴욕 파슨즈 디자인 스쿨에서 디자이너 수업을 받고 핸드백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특히 2006년 자신의 이름을 건 '상아(Sang-A)'라는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다. 현재 임상아는 뉴욕에서 핸드백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2001년에 미국에서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27일 한 매체는 임상아가 최근 제이미 프롭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상아 코리아' 관계자는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8.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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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미국인 남편과 10년간 결혼 생활 청산 왜?

‘뮤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출신 임상아가 미국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인터넷매체 OSEN에 따르면 임상아는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는 것. 임상아는 2001년 미국에서 재즈기타리스트 출신의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정확한 이혼 시점은 알려진 바 없다. 그러나 2010년 각종 방송에 출연해 미국에서의 결혼 생활과 비즈니스 얘기를 공개했던 것을 감안하면 이혼 도장을 찍은 건 오래되지 않은 일로 보인다.임상아는 남편과의 이혼 이후 아픔을 딛고 새롭게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딸과의 사이도 원만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해 같은 해 곡 ‘뮤지컬’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1999년 연예계를 잠정 은퇴한 임상아는 미국에서 디자이너 변신에 성공, 2006년에는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했다. 그의 가방 브랜드는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았고, 임상아는 가수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움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tvN 캡처] 2014.08.2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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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첫사랑’ 임상아, 누구?…미국 브랜드 ‘상아’ 女대표

'이휘재의 첫사랑' 임상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이휘재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고등학교 3학년 때 임상아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태어나 처음 고백했지만 임상아는 '공부해서 대학가야 된다'며 거절했다"고 말했다.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이듬해 노래 '뮤지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MC·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하다가 1999년 미국으로 건너가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2년간 뉴욕 파슨스 패션스쿨에서 수학한 뒤 인턴 8개월, 어시스턴트 1년을 거쳐 자신의 이름을 딴 미국 잡화 브랜드 '상아(SANG A)'를 론칭했다. 현재 '상아'는 비욘세·페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잡화 브랜드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1.0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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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내 첫사랑은 임상아…첫눈에 반했다”

이휘재가 "내 첫사랑은 임상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는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고등학교 3학년 때 강남에서 만난 예고 여학생에게 첫눈에 반했다. 좌석버스를 타고 쫓아다니며 태어나 처음 고백했다"면서 "하지만 그 친구는 내 마음을 정중하게 거절했다. 공부를 해서 대학에 가야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그 친구는 바로 '뮤지컬'을 부른 임상아"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임상아 씨는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 대학에 들어갔다더라"며 "지금은 뉴욕에서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휘재의 첫사랑 임상아는 1995년 S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듬해 노래 '뮤지컬'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1998년 뮤지컬 공부를 하겠다며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디자인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고 현재 비욘세·페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미국 잡화 브랜드 '상아(SANG A)'를 론칭했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1.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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