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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IS] 코로나19 공백기 끝낸 이성민, 넷플릭스 불경기 끝낸다

배우 이성민이 코로나19 공백기를 끝내고 돌아온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미스터 주'·'남산의 부장들' 이후 새 작품을 내놓지 않았던 이성민은 오는 7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제8일의 밤'으로 오랜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그간 '리멤버'·'기적'·'핸섬 가이즈'·'대외비: 권력의 탄생' 등 여러 편의 영화를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본의 아닌 휴식기를 보냈던 그는 1년 반 만에 관객과 만난다. '제8일의 밤'은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신예 김태형 감독의 데뷔작이다. 이성민은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지키는 자의 운명을 가진 진수를 연기한다. 진수는 저승으로 가지 못한 영혼들을 저승으로 안내해주는 일을 하던 전직 승려다. 박해준·김유정·남다른·김동영 등과 호흡을 맞추며 선두에서 '제8일의 밤'을 이끈다. 퇴마를 하는 전직 승려 캐릭터를 맡아 인도의 고전어인 산스크리트어까지 공부했다. 이성민은 "진수라는 캐릭터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세계 말고도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다른 세계를 보고 느낄 수 있다. 살면서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라 상상을 해야만 했다"며 "또 다른 눈을 가진 그런 분들을 주술사나 샤머니즘을 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 그런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했다. 전직 스님이기 때문에 스님과도 여러 대화를 나눴다. 영화의 세계관, 우리가 표현하고자 한 것이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 조언을 들으려 했다. 연기를 하기 위해 정서적으로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제8일의 밤'은 2년 전 촬영을 진행한 작품이다. 당초 극장 개봉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장가가 얼어붙자 쉽사리 스크린에 걸리지 못했고, 결국 극장 개봉 대신 넷플릭스 공개를 택했다. 이성민의 코로나19 공백기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덕분에 끝낼 수 있던 셈이다. 넷플릭스가 이성민의 공백기를 끝냈다면, 이성민은 넷플릭스의 불경기를 끝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영화 '새콤달콤'·시리즈 '무브 투 헤븐' 등이 연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공개됐으나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킹덤'에서 시작해 '승리호'까지 승승장구하던 때와는 다른 분위기다. 최근 공개된 한국 넷플릭스 최초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여름날과 잘 어울리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제8일의 밤'이 구원 투수로 나선다. 이성민은 '제8일의 밤'의 선장으로서 시청자의 이목을 가장 먼저 집중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성민은 "흔히 오컬트 영화를 보면 대게 악마나 사탄이 나오고 퇴마를 한다. '제8일의 밤'은 그 내용이 뼈대일 뿐이다. 이야기의 심장은 깨달음이다. 기존 영화들과는 다른 지점"이라고 자신하면서 "넷플릭스 시청자 여러분을 만나게 됐다. 한국 시청자도 계시겠지만, 우리나라 말고 여러 세계에 계신 시청자들에게도 새롭고 신비한 이야기가 될 거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넷플릭스 2021.06.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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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리조트에서 즐기는 셰프의 BBQ 오마카세

호반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내달 1일과 2일 양일간 박종석 셰프의 오마카세 BBQ 이벤트를 준비했다. 비프립 바비큐를 비롯해 서해안 가을제철 전어와 꽃게, 왕새우 요리까지 약 9가지 셰프의 즉석요리를 바로 맛볼 수 있고 하우스 와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워터파크 야외 풀 사이드에서 안심거리를 지켜 진행되면서 하루 30명만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지난 8월에 이어 유용욱 셰프의 2번째 BBQ 오마카세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잔칫날 돼지잡는 풍습을 떠올리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에 ‘돼지 한 마리 요리’로 진행한다. BBQ, 슈바인학센, 포르케타, 돼지곰탕까지 돼지로 즐기는 다양한 메뉴와 함께 100% 유기농쌀로 만든 수제 막걸리 및 막걸리칵테일이 무제한 제공된다. 비대면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을 위해 최근 도입한 호텔식 인룸다이닝 서비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 내 녹지 점유율이 70%에 달하는 친환경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에서는 기존 운영하는 테라스피크닉, 카트룸서비스에 더하여 호텔식 조식 밀키트 4선을 새롭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랑스식 오믈렛인 키쉬로렌과 수프, 신선계절 샐러드 및 과일 등으로 구성된 ‘키쉬로렌 밀박스’ 외 한식과 일식메뉴로 구성된 ‘아시안 밀박스’ , ‘건강식 밀박스’, ‘채소오믈릿 밀박스’ 를 사전예약 또는 당일 주문으로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단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스플라스 리솜에는 불고기와 고등어구이, 계절나물무침으로 구성된 정식도시락과 BTL샌드위치, 참나물피자, 한우국밥 등 전 연령층을 고려한 7종 세트를 준비했다. 안면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은 인룸서비스로 훈제연어샐러드와 오믈렛 등으로 구성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황태해장국과 고등어, 나물로 구성된 ‘한식 세트’를 조식메뉴로 선보였다. 더불어 리조트 직영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입점 중인 이태원 비비큐 맛집 로우앤슬로우와 파스타 포포, 화해당 등 유명 맛집의 음식을 테이크아웃으로도 즐길 수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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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태안맛집 ‘온누리회타운’의 입안이 행복해지는 대하·전어·신선한활어회

충남 태안에 자리한 안면도는 계절을 불문하고 국내 가볼만한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태안 안면도의 넓은 바다와 푸짐한 먹거리들은 여행객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특히 가을에는 제철을 맞은 대하와 꽃게를 맛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안면도를 찾는다.전국 최대의 자연산 대하 집산지기도 한 안면도 백사장항에서는 오는 2019.09.21(토)~2019.10.13(일) 까지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가 열린다.대하축제가 열리는 안면도 태안 창기리의 20년이 넘은 안면도 맛집 ‘온누리회타운’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하와 꽃게는 물론이고 가을전어와 싱싱한 활어회까지 맛 볼 있어 방문자들의 입안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안면도 태안 맛집 온누리회타운의 야외테라스는 서해바다가 한 눈에 확 들어오는 바다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로 들어와 자리를 잡고 앉으면 넓게 트인 창 너머로 백사장항구, 대하랑꽃게랑다리 등 평화롭고 아름다운 바다경치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풍성하고 싱싱한 안면도횟집으로 손꼽히는 ‘온누리회타운’에서는 요즘 제철인 대하와 싱싱한 활어회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세트메뉴가 단연 인기가 있다.대하와 활어회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싱싱한 활어회와 대하구이는 물론이고 여러 종류의 해산물과 꽃게튀김, 대하튀김, 매운탕 등을 푸짐하게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또한 가을 전어와 꽃게 요리도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해 두면 좋다.태안 안면도 횟집 온누리회타운에서 활어회를 주문했을 때 함께 제공되는 부메뉴인 해산물들은 계절과 날씨상황에 따라 그 종류가 달라질 수 있으며 가장 신선하고 제철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 위주로 손님상에 차려 진다고 한다.백사장항 횟집 온누리회타운에서는 식사메뉴도 준비가 되어 있다.그 중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로는 20년 넘은 주인장의 손맛 내공이 그대로 전해지는 시원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일품인 꽃게탕과 안면도게국지가 있다.또한 변함없이 단골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도 별미로 통한다.백사장항 맛집 ‘온누리회타운’의 정미연 사장은 “찾아주시는 손님들을 위해 항상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안면도의 참맛을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한 가지라도 더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안면도 태안 백사장항을 여행오신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담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태안 안면도횟집 온누리회타운은 넓은 야외 테라스 테이블을 갖추었으며 실내 역시 매우 넓은 공간으로 단체인원, 동호회, 단체회식, 단체모임, 단체행사 등 대규모의 인원들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수를 갖추고 있으며 단체룸도 별도로 예약할 수 있다.백사장항의 서해 바다를 풍경삼아 식사가 가능하며 단체식사는 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와 문의는 온누리회타운 대표전화를 통해서도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9.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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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맛보는 전라도 바다 밥상의 맛, '바닷가 작은 부엌'

'바닷가 작은 부엌'은 해초 남도 요리 전문점이다. 상호인 '바닷가 작은 부엌'은 전라도 어느 바닷가의 작은 집 부엌에서 어머니가 신선한 해초, 막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 등 자연에서 엄선한 식재료로 우리네 식사를 준비하는 것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광어, 우럭, 해삼 등 각종 수산물은 그날 가장 물 좋은 것으로 골라 입고시켜 당일에 모두 사용하기에 식감이 더 쫄깃하게 살아있다.해초는 바다의 생나물. 각종 미네랄과 칼슘, 비타민까지 풍부해 해초류는 바닷마을 밥상에 보배 역할을 해왔다. 바닷가 작은 부엌은 쇠미역, 톳, 갓, 꼬시래기 등 해초류를 청정바다 전라도 장흥 것만 사용한다. 여기에 곁들여지는 갓절임, 봄동 김치, 간장게장, 보리식혜뿐 아니라 젓갈속젖까지 상 위에 올리는 모든 음식들은 전라도 식으로 직접 만든다. 간이 강하지 않고 깊이가 있어 해초쌈, 회, 구이, 탕 등과 잘 어우러진다. 바닷가 작은 부엌의 맛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코스 요리가 제격이다. 회와 해초류, 젓갈 등이 기본으로 나와 해초쌈을 즐길 수 있어서다.해초쌈은 쇠미역에 세꼬시 회, 톳, 꼬시래기, 전어젓 등을 얹어 싸먹는 해초삼합이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여기에 김이나 갓김치 등을 더하면 바다내음과 더불어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코스는 세꼬시 회와 전어젓, 해초 쌈과 더불어 고등어조림, 호박전이 곁들임으로 나오는 바닷가코스(3만5000원)가 기본이다. 바다의 쌈맛을 보다 다양하게 즐기도록 정동길 코스(5만7000원·경희궁점) 도 마련되어 있다. 세꼬시 해초쌈 외에도 직접 만든 여수 돌산 갓 절임을 깔고 회와 직접 담은 간장게장의 부드러운 살을 올리고 무순과 와사비를 넣어 싸먹을 수 있다.이외에 효소 숙성 초밥도 별미다. 1만4000원, 1만8000원 2종류로 두성돼 있다. 완도전복뚝배기(1만7000원), 물회(1만6000원), 고등어 조림(1만4000원) 등 일품 메뉴는 바쁜 직장인을 위한 점심 메뉴로 인기다.바닷가 작은 부엌은 덕수궁점, 경희궁점, 마포점 3군데 있으며 모두 직영이어서 한결 같은 서비스와 맛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매장이 단독 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비즈니스 미팅하기에 좋다.마포역점은 오픈한지얼마되지않아 모든 메뉴를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덕수궁점은 룸에서 덕수궁과 시청 광장이 펼쳐져 보여 일주일 전에 예약이 완료될 정도로 인기다.바닷가 작은 부엌은 봄을 맞이해 각 점포별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경희궁점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참치 해체 쇼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무제한 참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2만9000원.덕수궁점은 대표 봄 메뉴인 도다리 쑥국을 선보인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봄에 꼭 먹어야할 생선인 도다리와 봄의 기운을 담은 쑥으로 끓여내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직장인이 많은 마포역점에서는 점심에 코스 요리를 시키지 않고도 해초쌈을 즐길 수 있다.최근 미세먼지 배출에 해조류가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을 계기로 직장인이 많은 마포역점에는 서비스차원에서 미세먼지 해소를 위해 꼬시래기, 톳, 쇠미역 등 해초류를 고등어조림, 완도전복뚝배기, 물회, 보리굴비 한상과 같은 점심식사에도 함께 제공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4.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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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전어 서비스’ 논란에 식당직원의 지인이 남긴 글

8일 배우 장희진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보영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언급했던 ‘전어 서비스’ 에피소드가 때아닌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방문했던 식당 직원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네티즌은 “그때 겨울이었는데 그 테이블에 목도리를 칭칭 감고 모자 쓴 여자분(이제 보니 이보영인 것 같다고)이 전어 한 마리만 주문할 수 있냐고 해서 4마리가 기본이라고 안 된다고 하셨다고 한다”며 “주문받을 때 거기 연예인이 있는 줄 몰랐고 ‘내 딸 서영이’도 안 보셔서 나중에도 모르셨다고 한다. 근데 다른 이모(직원)가 저 사람 연예인 같다고 ‘내 딸 서영이’ 선우(장희진) 아니냐고 해서 사장님한테 이야기하니 잘 봤다고 4마리 서비스 나갔다고 했다. 그때 그 테이블에서 한 20~30만 원 팔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앞서 장희진은 지난해 7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보영이 거제도에 있는 한 횟집에서 주인에게 전어 서비스를 부탁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인터넷상엔 이보영이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 서비스를 요구했다는 비판이 일었고, 그를 향한 악성 댓글은 최근까지 이어진 상황. 이에 대해 이보영 소속사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8일 “후배 배우가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하였고 그 내용은 화제가 되어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며 “당사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며, 방송 직후 후배 배우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이보영에게 직접 사과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의 해명에도 일부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만약 이 네티즌의 주장이 맞다면, 이보영이 전어 서비스를 요구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이보영의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이 네티즌의 글이 당시 상황과 맞았다고 스타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1.0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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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 "반성하고 말과 행동 신중하겠다" 사과[공식]

장희진이 '이보영 전어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장희진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은 8일 오후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방송 중 한 일화로 전한 부분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반성하고 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했다.장희진은 지난해 7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한 이보영과 다닌 여행기를 털어놨다.KBS 2TV '내 딸 서영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장희진은 "항상 이보영 언니와 식당을 가면 좋다. 서비스를 엄청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같이 거제도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당시 전어 철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보영) 언니한테 전어가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언니가 가게 아주머니에게 전어를 서비스로 조금만 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 그러냐'고 핀잔을 들었다. 그런데 회를 다 먹어갈 때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내 딸 서영이' 선우 씨 아니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몰라 보고 서비스도 못 드렸다'며 전어를 주셨다"고 말했다.방송 이후 이보영은 졸지에 '공짜를 바라는 사람'으로 몰렸다. 이보영이 지난해 SBS 연기대상서 최우수상을 받거나 tvN 새 수목극 '마더'와 관련된 기사에도 전어 얘기가 빠지지 않았다. 장희진의 말대로라면 이보영이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공짜를 바라는 사람이 됐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론은 좋지 않았고 악플이 넘쳐났다.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배우 이보영 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은 화제가 돼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럭키컴퍼니입니다.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본의 아니게 방송 중 한 일화로 전한 부분이많은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었습니다.더욱더 반성하고,앞으로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8.01.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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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장희진, 이보영을 이용한 '대국민 라이어'

장희진 때문에 이보영만 억울한 상황에 놓였다.문제가 된 사건의 시작은 지난해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장희진은 지난해 7월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한 이보영과 다닌 여행기를 털어놨다.KBS 2TV '내 딸 서영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장희진은 "항상 이보영 언니와 식당을 가면 좋다. 서비스를 엄청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같이 거제도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당시 전어 철이었다. 그래서 내가 (이보영) 언니한테 전어가 먹고 싶다고 말했더니 언니가 가게 아주머니에게 전어를 서비스로 조금만 달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 그러냐'고 핀잔을 들었다. 그런데 회를 다 먹어갈 때쯤 아주머니가 오시더니 ''내 딸 서영이' 선우 씨 아니냐'고 물으시더라. 그래서 맞다고 했더니 '몰라 보고 서비스도 못 드렸다'며 전어를 주셨다"고 말했다.방송 이후 이보영은 졸지에 '공짜를 바라는 사람'으로 몰렸다. 이보영이 지난해 SBS 연기대상서 최우수상을 받거나 tvN 새 수목극 '마더'와 관련된 기사에도 전어 얘기가 빠지지 않았다. 장희진의 말대로라면 이보영이 연예인이라는 특수성을 이용해 공짜를 바라는 사람이 됐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론은 좋지 않았고 악플이 넘쳐났다.이보영은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심해지는 악플로 인해 강경대응의 칼을 빼들었고 그 결과 관련 에피소드가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배우 이보영 씨와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했고 그 내용은 화제가 돼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 최근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이보영 배우를 향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근거 없는 루머와 악플 등이 다수 게재되고 있는 상황을 확인했다. 허위 사실유포 및 악의적인 댓글로 인해 이보영 씨는 물론이며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 이보영을 아끼는 팬 여러분들까지도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들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악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게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1.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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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톡] 이마트, 꽃게·전어 할인 판매

이마트, 꽃게·전어 할인 판매이마트는 꽃게와 전어 등 가을 제철 수산물을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해안 가을 꽃게를 100g 기준으로 기존 1180원에서 25% 할인된 940원에 판매한다. 가을 꽃게 가격이 지난 2015년 950원, 2016년 1180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3년 새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전어도 기존 대비 10% 할인한 마리당 700원에 선보인다. 여기어때, 늦게 체크인 하면 할인되는 ‘레이트버드’ 예약 서비스 실시여기어때가 늦게 체크인 하면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레이트버드' 서비스를 내놨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적인 호텔 체크인 시간인 오후 12~3시보다 늦게 입실하는 것을 조건으로 숙소를 저렴하게 이용하는 예약 서비스다. 현재 여기어때와 함께 레이트버드 객실을 적용하는 숙소는 글래드라이브 강남·켄싱턴 여의도 등 서울 및 수도권 호텔과 시타딘 해운대·아쿠아팰리스 등 부산 지역 호텔까지 합쳐서 총 210여 곳이다. 신한은행, 연락처 기반 송금서비스 시작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인 신한S뱅크에서 상대방의 계좌번호 등 정보 없이도 휴대전화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송금을 할 수 있는 '연락처 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돈을 받을 사람은 보내는 사람이 휴대전화 문자 혹은 카카오톡으로 전송한 메시지에 본인 계좌번호를 입력해 금액을 받을 수 있다. P, TD, UL, OL, LI { FONT-FAMILY:굴림; FONT-SIZE:12pt;} P {MARGIN-TOP: 1px; MARGIN-BOTTOM: 1px;} BLOCKQUOTE {MARGIN-TOP: 1px; MARGIN-BOTTOM: 1px;} 2017.08.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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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프리미엄 가을 패키지 판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는 오는 30일(토)까지 아름다운 단풍이 넘실대는 자연 속에서 힐링을 느끼며 프리미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는 특급쉐프의 가을특선메뉴에 따라 '프리미엄 가을 패키지Ⅰ'과 '프리미엄 가을 패키지Ⅱ'로 나뉜다. 패키지에는 고품격 객실 1박을 비롯해 특급쉐프의 가을특선메뉴, 패밀리스파, 화담숲 입장권 등이 포함되었다. 맑은 하늘 아래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화담숲 산책, 찬 바람에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 패밀리스파, 특급쉐프가 준비한 가을특선메뉴는 프리미엄 가을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프리미엄 가을 패키지Ⅰ'은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인 미라시아의 석식뷔페나 한식 레스토랑 담하의 가을특선메뉴(갈낙/불고기/해물 전골, 간장게장정식 중 선택), 패밀리스파, 화담숲 입장권 등이 포함되어있다. 가격은 객실 종류에 따라 28만원부터 선택할 수 있다.특별한 가을여행을 기념하고 싶다면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에서 가을특선메뉴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가을 패키지Ⅱ'를 추천한다. 라그로타는 가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와 소 특수부위의 식감을 살린 특선메뉴를 준비했다. 저온조리법으로 만든 농어스테이크 또는 채끝스테이크와 우설구이를 메인으로 제철 식재료인 전어를 이용한 전채, 항정살 그리고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도가니 파스타, 감말랭이를 넣은 연시 샤벳트 등의 코스요리와 와인1병이 서비스된다. 이외에 고품격 객실과 화담숲 입장권, 곤지암리조트 로고샵 기념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요금은 35만원부터. 모든 패키지 요금은 프라임 객실 기준 VAT포함가로 주중 2인 기준이며 사용일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02-3777-2100. 2013.11.01 16:52
스포츠일반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남해안 전어 정식 상차림 준비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www.hiltonnamhae.com)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남해안 전어 정식 상차림을 내놨다. 탁 트인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힐튼 남해의 브리즈 레스토랑에서는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남해안의 삼천포와 하동 등에서 갓 잡은 싱싱한 전어로 정식 메뉴를 준비했다. 가을이면 통통하게 살이 차올라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어구이(5마리)와 정갈한 밑반찬과 나물, 된장해물뚝배기로 한 상 가득 차린 전어 정식을 1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산지에서 바로 가져오는 만큼 타 호텔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호텔측은 밝혔다. 전어 정식은 9월 한달 동안 서비스된다. 또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한가위 뷔페도 남해 특산물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차려진다. 추수한 햅쌀인 올벼쌀로 지은 쌀밥과 전, 나물은 물론이고 남해안에서 잡히는 제철 생선을 활용한 사시미, 초밥과 여수 게장, 전통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3대가 한 자리에 모이는 고객에 한해 전체 금액의 25%, 4대 이상이 모일 경우 50%까지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일수록 혜택이 커지는 힐튼 남해 한가위 뷔페는 어른 59,500원, 어린이 29,75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5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3.09.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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