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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어제] '금 5개' 변동없는 종합 3위, 중국ㆍ일본 맹추격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 3일차 대한민국은 1위 중국, 2위 일본에 이어 3위를 지켰다. 금메달 5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했다.펜싱 여자 플뢰레 전희숙(34·서울특별시청)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했다.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는 구본길(28·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결승에서 오상욱(22.대전대)에게 승리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 획득했다.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kg 금메달 김태훈(24·수원시청)은 아시안게임을 2연속 제패했다.그밖에도 '은빛 총성'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정은혜가 은메달을, 울릉도 출신 남자 레슬링 자유형 125kg급 남경진이 귀중한 동메달을 획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8.21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