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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품위 안 잃어!" '안다행' 김수로, 조재윤 골뱅이탕에 감탄

'바다재윤' 조재윤이 탄생시킨 골뱅이탕이 침샘을 제대로 자극했다.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조재윤이 자연산 대형 골뱅이로 맛깔 나는 골뱅이탕을 끓여내는 모습은 분당 최고 시청률 6.6%(닐슨, 수도권 가구)를 기록했다. 특별한 조미료 없이도 자연이 선사하는 깊은 맛은 군침을 돌게 만들기 충분했다는 반응이다. 조재윤이 탄생시킨 요리에 김수로는 "골뱅이의 식감이 정말 좋다. 골뱅이가 입 안에서 품위를 잃지 않는다"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조재윤 역시 자신이 만든 골뱅이탕에 "정말 좋다"며 황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자연산 골뱅이의 해감부터 각종 요리를 척척 완성한 조재윤의 모습에 함께 자연으로 떠난 김수로는 물론 안정환과 붐, 그리고 '빽토커'로 스튜디오를 찾은 신현준과 류승수도 감탄을 쏟아냈다. 안정환은 "와이프가 골뱅이탕을 좋아해서 소주를 함께 마신다. 국물이 졸아들 때쯤 침대로 가면 된다"면서 아내 이혜원과의 핑크빛 에피소드를 풀어놔 '빽토커'들이 함께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허재와 허웅, 허훈 '허삼부자'가 안정환의 추천에 힘입어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돼 흥미를 이끌어냈다. '허삼부자'는 자연인조차 없는 '리얼 무인도 살이'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연예계 대표 절친이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2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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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안정환 "♥이혜원 골뱅이탕+소주 좋아해…먹다가 침대行"

배우 조재윤이 신선한 바다내음을 선물한다. 이를 본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과의 로맨스가 담긴 에피소드를 언급한다. 오늘(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특별한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조재윤이 자연산 골뱅이로 환상적인 식사를 마련한다. 김수로와 조재윤은 상상하기 힘든 크기의 대형 골뱅이들이 지천으로 널려있는 갯벌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짓는다. 특히 천혜의 식재료와 함께 조재윤이 선사하는 이른바 '골뱅이 4종세트'가 모습을 드러낸다. 자연산 골뱅이의 해감부터 각종 요리를 척척 완성해내는 조재윤의 모습에 김수로는 물론 안정환과 붐, '빽토커'로 스튜디오를 찾은 신현준과 류승수도 감탄한다. 골뱅이탕을 본 안정환은 "와이프가 골뱅이탕을 좋아해서 소주를 함께 마신다. 국물이 졸아들 때쯤 침대로 가면 된다"면서 아내 이혜원과의 에피소드를 전한다. 골뱅이탕에 소주를 곁들이면서 펼쳐지는 안정환의 핑크빛 에피소드에 '빽토커'들의 얼굴이 붉게 물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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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다" '안다행' 안정환 추천 허삼부자 무인도 살이

'허삼부자' 허재와 허웅, 허훈이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뜬다. 오늘(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허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의 자급자족 라이프 도전 소식도 전해진다. 앞서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집들이에 참석 후 황도에 눌러앉을 정도로 섬 라이프에 푹 빠졌던 허재. 안정환은 방송 이후 섬을 추천해 달라는 허재의 연락에 이영표와 방문했던 '제임스 아일랜드'를 권한다. '허삼부자'의 섬생활이 시작된다. 안정환은 "제임스 아일랜드는 장어를 먹어야 한다. 장어가 그렇게 맛있는 곳은 처음이었다. 정말 미치는 줄 알았다. 허재는 물론 허웅과 허훈이 모두 운동선수니까 스테미너에 좋은 장어가 있는 제임스 아일랜드가 딱일 것 같다"라는 꿀팁을 전한다. 실제로 허삼부자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통해 자연인 없는 리얼 무인도 살이에 도전한다. 산과 바다에 먹거리가 가득하지만, 오로지 허삼부자 힘으로 자급자족해야만 하는 험난한 상황이 펼쳐지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자연산 농어를 비롯해 섬이 주는 풍족한 선물을 획득한 김수로와 조재윤의 특별한 저녁 한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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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수로-조재윤, 新조합 월요예능 동시간대 1위 활약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신선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 3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2부는 7.9%(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 뉴스를 제외한 동 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김수로와 조재윤의 첫 요리 과정은 9.0%의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기록, 두 사람은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첫 요리는 바로 추억이 담긴 맛조개 토마토 국수였다. 조재윤은 화려한 중식도 스킬을 자랑하며 야채와 맛조개를 손질했다. 반면 김수로는 끓는 물에 소면을 왕창 집어넣어 주위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조재윤은 깜짝 놀라며 이를 수습했다. 자급자족 라이프를 위해 첫 발걸음을 뗀 김수로와 조재윤. 앞서 신현준과 출연해 '산수로'의 면모를 보여줬던 김수로는 조재윤과 함께한 바다에선 '허당미'를 장착했다. 김수로가 주춤한 사이 조재윤의 활약이 빛났다. 식자재 수급부터 요리까지 척척 해내며 '바다재윤'으로 거듭난 것. 특히 '안싸우면 다행이야' 처음으로 배를 몰고 바다로 나선 것은 물론, 초대형 농어까지 낚아내며 '자연만렙 바다재윤'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했다. 이날 신현준이 '빽토커'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매의 눈'으로 김수로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김수로와 조재윤의 색다른 조합은 물론, 바다로 떠난 '산수로'의 허당미와 '자연만렙 바다재윤'의 이야기가 담긴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6월 7일 오후 9시 2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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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시골 도련님 김수로, 조재윤과 바다行 자급자족 재도전

'시골 도련님' 김수로가 '바다 재윤' 조재윤과 함께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한다. 오늘(3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다시 한번 자급자족 라이프에 나선 김수로와 새롭게 합류한 조재윤의 첫 이야기가 공개된다. 22년 절친 신현준과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 만점 활약을 펼치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던 김수로. 이번에는 '연극 전우애'로 뭉친 후배 조재윤과 손을 잡고 전성기를 활짝 열어갈 전망이다. 특히 '산 생활의 정석'을 보여줬던 김수로가 이번엔 바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여기에 '자연 만렙' 면모를 뽐내는 '바다 재윤' 조재윤과의 새로운 케미스트리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관전 포인트다.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 또 있다. 김수로와 호흡을 맞췄던 '서울 도련님' 신현준이 빽토커로 출연하는 것. "김수로가 날 버리고 갔다"라며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현준은 매의 눈으로 김수로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매운 맛 토크를 더한다. 과연 바다로 나선 김수로는 조재윤과 무사히 자급자족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까.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신현준의 디테일 넘치는 코멘트는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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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조재윤·박건형·이천희와 '라스' 나들이 "연극 홍보 열일"

배우 김수로가 MBC 예능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알렸다. 김수로는 13일 자신의 SNS에 "연극 '아트' 홍보차 라스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라디오스타' 촬영 세트장 테이블에 걸터앉은 조재윤,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의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담고 있다. 연극 '아트'는 15년간지속되어 온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무너지는지 일상의 대화를 통해 표현하는 작품으로, 인간의 이기심, 질투, 소심한 모습들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블랙 코미디 연극이다. 조재윤, 박건형, 이천희 외 엄기준, 이건명, 박은석 등이 출연한다. 한편, 연극 '아트'는 오는 3월 7일부터 5월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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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유라, 출항 알림 중 갈라진 목소리에 창피 '발그레'

'바다경찰' 유라가 갈라진 목소리에 얼굴이 발그레해졌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 3회에는 1503함 근무를 명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정 탑승을 위해 부두로 이동했다. 신임 순경 4인방을 환영했다. 조재윤은 "처음 해양경찰에 와서 저 배를 보고 '와!' 했다"면서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업무 시작 전 전입 신고식을 진행했다. 각자 배정받은 멘토에게 설명을 들으며 차근차근 업무 준비에 들어갔다. 기관실 김수로, 안전팀 조재윤과 곽시양, 항해팀 유라가 배치됐다. 유라는 타수를 맡았다. 함 내 방송 알림이 나오자 출항요원이 배치됐다. 홋줄 제거를 위해 협력했다. 조재윤은 출항 전 힘이 빠졌다. "기본 37, 38도에서 일한다. 배가 쇳덩이이기 때문에 열덩이다. 저런 공간에서 24시간 7박 8일씩 근무하신다니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김수로는 "홋줄이라는 게 위험하다. 정신을 잃으면 안 된다. 본인의 힘과 상관없이 끌려갈 수 있다. 집중력 있게 선임의 말을 잘 듣고 따라야 배가 떠날 수 있다"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다. 유라는 호각 장성 1발 후 출항 알림을 하던 중 목소리가 갈라졌다. 창피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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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첫방, 원작보다 강력해진 스핀오프…청량함 뿜뿜

'바다경찰'이 오리지널 콘텐츠 '시골경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13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는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부산 해양경찰로 임용되어 부산 바다를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멤버들은 해양경찰 임용식에 참여해 임명장 수여와 해양경찰가 완창까지 부산 해양경찰이 되기 위한 관문을 통과했다.임용식 직후 부산해양경찰서 선착장에서 부임지까지 연안구조정을 타고 이동하게 된 4인방. 이달의 첫 부임지는 부산 해양 파출소 중 압도적인 사건 사고 발생률로 업무량 1위를 기록하는 남항파출소였다.'시골경찰' 시리즈가 한적한 시골마을의 정취와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는 예능이었다면 스핀오프로 탄생한 '바다경찰'은 한층 더 스팩타클 해진 해양경찰의 업무에서 오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보여줬다.첫 근무부터 익수자 구조 훈련을 받게 된 '바다경찰' 멤버들은 실제 상황과도 같은 훈련 현장에 투입됐다. 이들은 사전에 받았던 교육 내용과 익수자 구조 메뉴얼을 곱씹으며 자신이 맡은 임무를 차근히 해냈다. 특히 곽시양은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타고난 해양경찰의 체질을 보여줬다. 김수로, 조재윤, 유라 역시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위치에서 임무를 잘 수행해내며 해양경찰로서의 자질을 쌓았다.방송 내내 펼쳐지는 부산 바다의 청량함과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해양경찰의 연안구조정의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본격적으로 해양경찰 업무에 투입된 '바다경찰' 멤버들의 이야기는 2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8.08.1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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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김수로·조재윤·곽시양·유라, 해양경찰의 무게를 견뎌라[종합]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가 병아리 해양경찰로 첫걸음을 뗐다. 본격적인 도전기가 시작됐다. 13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는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의 해양경찰 도전기가 펼쳐졌다.조재윤과 곽시양이 가장 먼저 만났다. LTE급으로 호칭을 정리했다. 막내 유라가 나타났다. 조재윤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반겼다. 수영실력을 묻자 "죽지"라며 허세를 부렸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형인 김수로까지 합류했다. '바다경찰' 완성체가 이뤄졌다. 첫 발령지는 부산이었다. 식사 당번을 정했다. 브런치&새참 담당은 곽시양과 조재윤. 결국마지막 날까지 시리얼 대잔치였다는 후문. 두 사람은 잠꼬대 콤비이기도 했다. 잠버릇이 잠꼬대였던 것. 아주 잘 통할 것 같은 느낌이 묻어났다. 정복을 대하는 신임 경찰의 자세. 조재윤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임용식까지 연습했다. 해양경찰가를 더듬거리며 외우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막둥이 유라는 '바다경찰' 전달사항을 꼼꼼하게 읽으며 다부진 각오를 다졌다. 곽시양은 자아도취형이었다. "멋있는 것 같다"며 뚫어지게 카메라를 바라봤다. 다음 날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은 곽시양이었다. 인사성 밝게 동료들에게 인사를 먼저 건넸다. 다소곳하게 앉아 동료들을 기다렸다. 민원실엔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다. 세상 불편한 상황 속 걸그룹 이야기가 나왔다. 요즘 군인들 사이에서 레드벨벳 아이린의 인기가 뜨겁다는 얘기가 언급됐다. 상경은 "아이린"을 말하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해양경찰로의 첫걸음은 임용식이었다. 다함께 해양경찰가를 연습하며 임용식을 준비했다. 긴장감 속 강당으로 이동했다. 드디어 신임 순경 4인방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명준 서장도 참석했다. 입이 바짝 마를 정도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순경 계급장을 부착하고 정식으로 해양경찰이 됐다. 해양경찰헌장을 낭독한 김수로는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맏형다운 모습이었다. 서장은 "부산해양경찰서에 파출소가 7개 있다. 가장 많은 업무가 있는 남항파출소로 발령을 받았다. 각오를 단단히 해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물살을 가로지르며 첫 출근에 나섰다. 마냥 신기한 눈망울이었다. '파출소를 가는데 왜 배를 타고 가는가'부터 시작해서 '저것은 무엇인가' 등 궁금증이 끊이지 않았다. 물 한 잔도 마시기 어려운 현장이었다. 익수자가 발생했다. 바로 출동했다. '해양경찰이 되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라는 말이 와닿을 만큼 쉽지 않은 해양경찰 삶이었다. '바다경찰'은 '시골경찰'의 스핀오프로, 해상경비·해난구조·해상 환경 보존 등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된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8.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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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김수로부터 막내 유라까지 4人 해양경찰 정식발령

'바다경찰' 4인방이 해양경찰로 정식 발령을 받았다. 13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는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의 해양경찰 도전기가 펼쳐졌다.해양경찰로의 첫걸음은 임용식이었다. 다함께 해양경찰가를 연습하며 임용식을 준비했다. 긴장감 속 강당으로 이동했다. 드디어 신임 순경 4인방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명준 서장도 참석했다. 입이 바짝 마를 정도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순경 계급장을 부착하고 정식으로 해양경찰이 됐다. 해양경찰헌장을 낭독한 김수로는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맏형다운 모습이었다. 서장은 "부산해양경찰서에 파출소가 7개 있다. 가장 많은 업무가 있는 남항파출소로 발령을 받았다. 각오를 단단히 해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바다경찰'은 '시골경찰'의 스핀오프로, 해상경비·해난구조·해상 환경 보존 등 부산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이 된 연예인들의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8.08.1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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