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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스크린으로 만나는 베스트셀러

북미를 풍미했던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월트 베커 감독)'이 '스크린으로 만나는 베스트셀러' 영상을 공개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영화에 출연한 배우 그리고 감독이 베스트셀러 원작 도서 '사랑해, 클리포드'가 영화화된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에밀리 역의 다비 캠프는 어린 시절 스콜라틱스 책 행사에 방문했던 때를 떠올리며 "클리포드는 정말 잊을 수 없죠. 덩치가 워낙 크잖아요"라며 슈퍼 사이즈 클리포드의 매력을 언급한다. 이어 케이시 삼촌 역의 잭 화이트홀은 "어렸을 때 엄마가 클리포드 이야기를 읽어 주셨죠"라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한 클리포드가 어른이 돼서도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캐릭터임을 전했고, 오웬 역의 아이작 왕 역시 클리포드 이야기를 보며 자란 점을 언급하며 "클리포드는 언제나 사람들의 삶에 사랑과 우정을 선물하죠"라며 영화가 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월트 베커 감독은 "스크린에 펼쳐질 클리포드 이야기를 전 세계 관객분들이 함께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온 가족이 스크린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느끼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CGV 골든에그지수 90%를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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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드 더빅 레드독' 70만 키즈유튜버와 스페셜 컬래버

강아지 콘텐트가 유튜브를 넘어 스크린까지 공략한다. 신나는 어드벤처와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전 세대 관객들을 겨냥하는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월트 베커 감독)'이 유튜버 밀란이네 시트콤과 간니닌니 다이어리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어드벤처 이야기다. 지난 21일 68만 구독자를 보유한 초통령 유튜버 '간니닌니 다이어리' 채널에서 공개한 콜라보 영상은 간니닌니 자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강아지 솜이가 하루아침에 슈퍼 사이즈 댕댕이 클리포드처럼 커졌다는 귀여운 설정으로 제작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 속 장면을 패러디 한 듯 하루아침에 3M 사이즈로 커져버린 솜이를 보고 놀라는 자매와 아파트가 흔들리도록 신나게 뛰어다니는 솜이의 모습은 유쾌함을 선사한다. 또한 솜이가 어떤 모습이든지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간니닌니 자매의 영상은 '다름은 틀린 것이 아니다'라는 영화 속 메시지까지 담아 따뜻함을 더했다. 이어 24일에는 강아지 유튜버로 21만 구독자를 보유한 '밀란이네 시트콤' 채널에서 컬래버 영상이 공개됐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밀란이의 하루를 담은 해당 영상은 이미 대형견임에도 강아지계 슈퍼 히어로인 클리포드 만큼 3M 사이즈로 커지고 싶은 밀란이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가족들에게 더욱 사랑받으면 지금보다 더 커질 수 있을지를 앙증맞은 강아지의 두뇌로 고민하는 모습과 어릴 적 가만히 있어도 사랑받던 인절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귀여운 장면까지 담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어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의 '우리집 댕냥이 슈퍼 사이즈로 변신' AR툴을 사용해 커지고 싶은 밀란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가족들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까지 짓게 한다. 스타 유튜버들과 특별한 영상 공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오는 1월 12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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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드 더빅레드독' 거대 강아지 이야기…1억2천만부 원작소설

원작자의 소망을 가득 담았다. 온 가족에게 행복 판타지를 선사할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월트 베커 감독)'이 주인공 클리포드가 3M 슈퍼 사이즈가 된 이유와 특별한 이름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지난 58년간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키며 무려 누적 판매부수 1억 2,600만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세대를 뛰어넘어 패밀리로부터 사랑받은 캐릭터 클리포드의 가장 큰 특징은 세상 유일무이한 3M 슈퍼 사이즈라는 점. 클리포드가 이렇게 특별한 크기의 강아지가 된 이유에는 원작자 노먼 브리드웰의 어린 시절 소망이 담겨 있다. 어릴 적, 말보다 큰 강아지 등 뒤에 올라타 함께 달리는 상상을 했던 그는 오랜 로망을 동화 속에 담고자 한 것. 이러한 원작자의 소망을 영화 속에 담아내고 싶던 제작진은 에밀리가 클리포드 등 뒤에 올라타 말처럼 달리는 장면을 제작했고, 에밀리와 클리포드의 유대감이 가득 담긴 해당 장면은 이번 작품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클리포드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도 특별한 비하인드가 숨어있다. 원래 클리포드의 이름은 그의 크기와 반대되는 'TINY'(아주 작은)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원작자의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강아지인 만큼 그에게 좀 더 각별한 이름을 지어주고 싶었고, 자신의 어린시절을 함께한 상상 속 친구의 이름 클리포드를 제안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강아지의 이름을 탄생시켰다. 이렇듯 동화 작가 부부의 동심이 가득 담겨 살아있는 순수함을 주는 클리포드는 올 겨울방학 모험과 감동을 선사하며 새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내달 1월 12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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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클리포드'까지 개봉 연기…'비상선언' 이어 줄줄이 "극장가 초비상"

극장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15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의 개봉일이 오는 12월 29일에서 내년 1월 12일로 변경하게 됐다"며 개봉 연기 소식을 전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함에 관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개봉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정부의 특별방역강화 지침이 연초까지 시행될 예정"이라며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 만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연말 가족 단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개봉을 예정했던 영화들이 하나, 둘 개봉을 연기하고 있는 상황. 역대급 대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역시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내년 1월이었던 개봉을 기약 없이 연기했다. '비상선언' 측은 "저희 역시 고대하던 개봉이기에 아쉬움이 남지만 '비상선언'이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좋은 영화로 남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고민 끝에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6일 정부가 공식적으로 또 한 번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내용을 발표하면서, 극장 영업시간이 10시로 제한되는 등 영화계가 또 한번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12월 29일 개봉 예정이었던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이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함에 관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에서 만날 수 있게 개봉을 연기하고자 합니다. 현재 정부의 특별방역강화 지침이 연초까지 시행될 예정으로,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의 개봉일은 1월 12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관객과 함께 만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연기하게 된 점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12월 22일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 역시 연기 될 예정이며, 새로운 일정은 추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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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개봉 '클리포드 더빅레드독' 스페셜 포스터 "연말 감성 저격"

사랑스러움으로 승부를 본다. 가족 관객들의 관람을 유도하는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월트 베커 감독)'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슈퍼 사이즈 댕댕이 클리포드의 사랑스러움이 담긴 홀리데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어드벤처를 담은 이야기다. 공개한 포스터 2종은 클리포드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먼저 흩날리는 하얀 눈발과 트리 사이로 클리포드가 얼굴을 쭉 내밀고 엎드린 모습은 사랑스러움으로 관람을 유도한다. 특히 까만 코 위로 소복히 쌓인 눈과 클리포드의 윤기나는 빨간 색감이 어우러져 연말 감성을 더하고, 뉴욕 빌딩 숲에 버금가는 거대한 크기의 클리포드가 앞으로 펼칠 좌충우돌 모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클리포드가 화려한 조명으로 감싼 트리와 다양한 선물 꾸러미 사이에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리포드 머리 위의 반짝이는 조명과 거대한 꼬리로 트리를 휘감은 장난기 가득한 클리포드의 모습은 올겨울 찾아올 마법 같은 모험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동화 작가 노먼 브리드웰의 원작으로, 클리포드를 비롯 다양한 강아지 캐릭터들과 소녀의 우정 이야기를 담아 지난 58년간 전 세계 13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무려 1억 2,6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감독 월트 베커가, 각본에는 '개구쟁이 스머프 1, 2'를 함께 작업한 제이 쉐릭과 론 데이빗이 맡았으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마블 시리즈에 참여한 제작진들까지 할리우드 베테랑 스탭들의 빛나는 협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법 같은 모험과 감동을 예고하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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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드 더빅 레드독' 북미 흥행→2편 제작 확정

아직 국내 개봉 전, 벌써부터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의 이야기를 담은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월트 베커 감독)'이 북미 흥행 성공에 힘입어 2편 제작까지 확정하며 1편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지난 11월 10일 북미 개봉한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4주차인 현재 월드와이드 수익 약 5천 1백 6십만 달러(한화 약 605억)를 넘어서는 흥행 기록으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랫동안 사랑받은 베스트셀러를 첫 영화화한 작품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은 가운데, 12월 8일 현재까지도 북미에서 '듄', '베놈'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4%,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기록하며 이미 패밀리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높은 만족도를 인정받았다. 이에 파라마운트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의 속편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현재 프로젝트 개발에 들어가 인기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동화 작가 노먼 브리드웰의 원작으로 지난 58년간 전 세계 13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며 사랑 받은 클래식 베스트셀러다. '앨빈과 슈퍼밴드'의 감독 월트 베커와 마블 시리즈의 베테랑 스텝들이 만나 따듯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할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오는 12월 29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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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드 더빅레드독' 출연진 사랑 독차지 "귀여운 거대 댕댕이"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강아지가 찾아온다. 오는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월트 베커 감독)'이 사랑스러움 가득한 클리포드를 소개하는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어드벤처를 담은 영화다. 공개된 스페열 영상에서 에밀리 역의 다비 캠프는 "클리포드는 정말 크고, 빨간 개예요 뉴욕에 살고 있죠"라며 사랑스러운 클리포드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월트 베커 감독은 "원작에서 클리포드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존재인데요. 영화에서도 이런 점을 살리고 싶었어요"라며 클리포드가 에밀리를 비롯해 모든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캐릭터이며, 영화는 특별한 이야기임을 강조했다. 오웬 역의 아이작 왕은 "클리포드는 언제나 사람들의 삶에 사랑과 우정을 선물하죠"라며 영화가 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고, 케이시 삼촌 역의 잭 화이트홀은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최고의 가족 영화예요. 사람들 마음속에 길이길이 남을 그런 영화죠"라며 올겨울 패밀리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로 기대감을 전달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동화 작가 노먼 브리드웰의 원작으로, 클리포드를 비롯 다양한 강아지 캐릭터들과 소녀의 우정 이야기를 담아 지난 58년간 전 세계 13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1억 2,6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감독 월트 베커가, 각본에는 '개구쟁이 스머프 1, 2'를 함께 작업한 제이 쉐릭과 론 데이빗이 맡았으며, 마블 시리즈에 참여한 제작진들까지 할리우드 베테랑 스탭들의 빛나는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29일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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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드 더빅 레드독' 예고편 "사랑받는 만큼 커지는 댕댕이"

사랑스러운 거대 강아지가 크리스마스 극장가를 노린다. 전 세계 1억 2,6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한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월트 베커 감독)'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어드벤처 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삼촌 케이시의 햄을 훔쳐가는 작고 빨간 강아지 클리포드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으로 시작한다. 하루아침에 3M가 넘게 커져버려 슈퍼 사이즈 강아지로 변한 클리포드는 에밀리와 삼촌 케이시, 뉴욕의 모든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센트럴 파크에서 대형 애드벌룬을 물어 오는 등 커진 몸만큼이나 말썽 스케일까지 거대해진 클리포드의 모습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또한 하루아침에 커져버린 클리포드를 유전학 사업에 이용하려는 기업까지 등장, 뉴욕에서 펼쳐질 에밀리와 클리포드의 좌충우돌 어드벤처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BTS의 'Dynamite' OST까지 더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동화 작가 노먼 브리드웰의 원작으로, 클리포드를 비롯 다양한 강아지 캐릭터들과 소녀의 우정 이야기를 담아 지난 58년간 전 세계 13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1억 2,6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감독 월트 베커가, 각본에는 '개구쟁이 스머프1, 2'를 함께 작업한 제이 쉐릭과 론 데이빗이 맡았으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 마블 시리즈에 참여한 제작진들까지 협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오는 12월 29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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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드 더 빅 레드독' 메인 포스터 "슈퍼 사이즈 댕댕이"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가 나타났다. 58년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월트 베커 감독)'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사랑받을수록 커지는 강아지 클리포드와 12살 소녀 에밀리가 운명처럼 만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어드벤처를 담은 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고층 빌딩과 나무가 어우러진 뉴욕 맨해튼 브리지 공원을 배경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3m 슈퍼 사이즈 댕댕이 클리포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원 분수대 중앙에서 물을 신나게 털고 있는 장난기 가득한 클리포드 주변으로 즐거워하는 에밀리와 당황한 삼촌 케이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표정은 유쾌 발랄한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동화 작가 노먼 브리드웰의 동화 원작으로, 클리포드를 비롯 다양한 강아지 캐릭터들과 소녀의 우정 이야기를 담아 지난 58년간 전세계 13개 이상 언어로 번역되어 무려 1억 26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 글로벌 방탄소년단 'Dynamite'가 OST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앨빈과 슈퍼밴드: 악동 어드벤처'의 감독 월트 베커가, 각본에는 '개구쟁이 스머프1, 2'를 함께 작업한 제이 쉐릭과 론 데이빗이 맡았다. 올겨울 패밀리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클리포드 더 빅 레드 독'은 오는 12월 29일 개봉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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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스의 불륜녀 “그가 먼저 내 전화번호를 요구했다”

미스 웨일스 출신 이모젠 토마스(29)와 불륜설에 휩싸인 라이언 긱스(38·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점차 궁지에 몰리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은 26일(한국시간) 이모젠 토마스의 친구의 말을 인용해 "이모젠 토마스는 유부남인 긱스가 자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100% 확신했다. 그래서 지금 상심이 더욱 클 것"이라고 전했다. 이모젠 토마스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다. 한 측근은 "이모젠 토마스가 혼란스러워 하고 있으며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 자살과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이모젠 토마스는 더선을 통해 긱스와의 만남에 대해 자세히 털어놨다. 그는 "긱스가 원정경기를 치를 때 호텔에서 만나게 됐다. 호텔 바에서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고 그가 나에게 관심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룻밤을 같이 보냈지만 긱스가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만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긱스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내 전화번호도 알려달라'고 요구해 알려줬고 이후 계속 연락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모젠 토마스는 자신의 대변인인 영국의 PR 전문가 맥스 클리포드와 향후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긱스는 25일 게리 네빌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유벤투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올드 트래포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모젠 토마스와의 스캔들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구단 역시 불륜설을 알아내려는 취재진의 접근을 원천봉쇄하고 있다. 긱스는 영국 법원을 통해 불륜 혐의에 대해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법적 보호를 신청했으나 법적 효력이 미치지 않는 스코틀랜드의 언론을 통해 불륜설이 알려졌다. 오명철 기자 [omc1020@joongang.co.kr] 2011.05.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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