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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림’ 박서준X아이유 토요일에 뜬다..13일 서울 무대인사 출격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개봉 3주차 주말인 13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주 주말 역대급 이벤트와 팬 서비스로 가득한 무대인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은 주역들이 다시 한번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박서준, 아이유,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해 멈추지 않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처럼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드림’은 꺾이지 않는 응원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5.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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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살인' 배우·관객 한마음 공유한 주말 무대인사

'공기살인'이 개봉 첫 주말 관객들과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살殺균제 대참사 재난 실화를 다룬 영화 ‘공기살인(조용선 감독)’이 관객 평점 9점대, 골든 에그지수 92%를 기록하는 등 실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추천 행렬로 입소문 흥행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공기살인’은 개봉 첫 주 토요일인 23일 2만6042명을 동원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중 1위,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로는 2위의 기록이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상승세를 보여 향후 추이를 지켜볼만 하다. 한국영화와 극장의 재도약을 향한 첫 타자로 나선 '공기살인' 팀은 주말 무대인사도 함께 했다. 조용선 감독과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이지훈, 이유준, 장혁진 배우가 관객들과 만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진정 ‘우리 영화’임을 공고히 했다.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재미와 의미 모든 면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모두의 공감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도 ‘공기살인’은 잊혀지고 있던 참사를 수면 위로 떠올려 더 많은 관객들에게 스크린을 통해 다시금 기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칭찬을 받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일뿐더러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를 사회적 참사에 피해자는 나와 우리가 될 수 있다. 그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피해자와 유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방법이자 최소한의 응원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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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참사 실화 ‘공기살인’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영화 ‘공기살인’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기살인’은 개봉 첫 주 토요일인 23일 전국에서 2만 60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공기살인’은 살균제 참사를 그린 영화. 같은 시기 개봉작들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객 평점 9점대, 골든 에그지수 92%다. 특히 이 영화는 잊히고 있던 참사를 수면 위로 끌어올려 더 많은 관객들이 스크린을 통해 다시금 그 사건을 기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칭찬을 받고 있다.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사건일뿐더러,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를 사회적 참사에 피해자는 우리 자신이 될 수 있음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때문이다. 조용선 감독과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서영희, 이지훈, 이유준, 장혁진 등 배우들은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 진심 어린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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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설연휴 관객과 함께…빨간날 무대인사 출격

'킹메이커' 팀이 설 연휴를 관객들과 함께 한다. 영화 '킹메이커(변성현 감독)'는 오는 29일 토요일과 2월 1일 화요일, 2일 수요일 무대인사를 확정짓고 관객과 만남을 준비 중이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이번 무대인사에는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 김운범 역의 설경구와 누구도 상상 못할 전략으로 선거판을 뒤흔드는 선거 전략가 서창대 역의 이선균,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이 참석한다. 탁월한 열연과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린 '킹메이커'의 주역과 변성현 감독은 3일간 극장을 방문해 설 연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는 26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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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탄 '경관의피' 기분좋은 첫 주말…무대인사 매진

'경관의 피'가 꽤 괜찮은 첫 주말을 보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은 첫 주말이었던 7일부터 9일까지 26만2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7만4412명을 나타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어 전체 2위, 개봉 영화 중에서는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견인했다. '경관의 피'는 이 추세를 초석으로 금주 내 50만 돌파를 예고한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은 범죄수사극 장르에 만족감을 표하며 '경관의 피'가 제공하는 영화적 재미를 추천 중이다. 특히 배우들의 강렬한 변신과 더불어 열연과 앙상블은 폭발적인 입소문을 양산 중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경관의 피'가 토요일 대비 일요일 관객수가 10% 가까이 상승했다는 점. 개봉 2주차에도 입소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이규만 감독까지 전원은 개봉 첫주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 소통했다. 무대인사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대세임을 입증한 이들은 개봉 2주차 토요일에도 경인권 극장을 찾아 관객들과의 만날 예정이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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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의 관심사', 치타 무대인사 나선다..극장 정상화 신호탄

영화 '초미의 관심사(남연우 감독)'의 주연배우 치타가 무대인사에 나선다. 이를 시작으로 신작 대면 홍보가 재개될 것으로 보여 극장 정상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초미의 관심사' 측은 "'초미의 관심사'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토요일, 무대인사를 확정해 직접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나섰다"고 알렸다. 치타와 테리스 브라운, 이수광, 남연우 감독은 오는 30일 서울 전역 극장을 돌며 관객과 만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대작의 출연진이 직접 대면 홍보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이태원발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 일정을 다시 한번 연기한 가운데, '초미의 관심사'가 27일 개봉하며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는다. 무대 인사 또한 예정대로 진행하면서 개봉과 홍보 일정까지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정상화된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극장가는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했다. '초미의 관심사'를 시작으로 이전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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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조진웅X진선규 부산에 떴다..무대인사 성료

영화 '퍼펙트맨(용수 감독)'이 개봉 주말 부산, 울산 무대인사로 영화에 대한 열기를 한층 고조 시켰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영화. 설경구, 조진웅, 진선규, 지승현, 용수 감독이 개봉 주말인 지난 5일과 6일 개봉 주말 부산, 울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했다.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극장을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은 '퍼펙트맨'의 배우들과 용수 감독이 등장하자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내 영화에 대한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다. 특히, 부산은 영화를 연출한 용수 감독과 조진웅, 지승현의 고향이자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된 도시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를 남겼다. 고향을 직접 방문한 배우들은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부산 사투리로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 여기에, '퍼펙트맨'의 주역들이 남포동 BIFF 광장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관객들은 객석을 가득 메웠고, 용수 감독과 배우들은 이에 화답하는 감사 인사와 팬서비스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뜨거운 현장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6일 울산 무대인사에는 차기작 촬영 스케줄로 인해 토요일에 참석하지 못했던 배우 설경구가 합류하여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 배우들은 무대인사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을 위해 귀여운 선글라스 소품을 활용한 인증샷을 촬영하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퍼펙트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0.07 06:59
연예

"지금 만나러 갑니다"..'롱 리브 더 킹' 6人, 화기애애 단체샷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주역들의 단체샷이 공개됐다.22일 BA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개봉주 토요일 무대인사.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엔 '롱 리브 더 킹'에 출연한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재환, 차엽 등의 배우들과 각색 및 연출을 맡은 강윤성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롱 리브 더 킹' 팀은 이날(22일) 오후 2시부터 CGV 목포평화광장, 메가박스 목포하당, 롯데시네마 수완, 메가박스 광주하남, 메가박스 광주상무, CGV 광주터미널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한편,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롱 리브 더 킹'은 21일 일일관객수 10만 1,47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2만 6,25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6.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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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의 힘"..'막다른 골목의 추억', 지방 무대인사 성료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의 최현영 감독과 배우 최수영이 함께 하는 지역 무대인사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4일 개봉한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개봉 2주차 주말 대구 오오극장을 시작으로 인디플러스포항, 부천 판타스틱큐브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서울 및 대도시 멀티플렉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존 영화의 무대인사와는 달리 지역 독립 예술 영화관을 응원하고, 문화 예술 행사에 갈증이 있는 지역 관객들을 만나는 흔치 않은 기회였기에 행사 내내 상영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토요일 이른 시간에도 매진으로 진행된 대구 오오극장 무대인사에 이어 인디플러스포항을 찾은 최수영은 "포항을 오랜만에 찾아오면서 무척 설레었다. 만나 뵙게 돼서 반갑고 감사하다.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 분들이 주말에도 자리를 메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현영 감독은 "날씨가 좋은 주말에도 영화를 보러 와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입소문 많이 내달라"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대신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4.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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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 이긴 코미디"…'내안의그놈' 100만 돌파[공식]

뻔한 스토리를 이긴 화끈한 코미디다. 작정하고 웃기면, 뻔해도 통한다.영화 '내안의 그놈(강효진 감독)'이 16일 오후 3시 30분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100만 관객이 자지러진 귀하신 코미디'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남다른 자신감을 엿보이게 한다.이로써 '내안의 그놈'은 손익분기점 150만 명에도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주말 가뿐하게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흥행력으로만 보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말모이(엄유나 감독)'에 비해 알짜배기다. '말모이'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 명이다.'내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진영과 박성웅을 중심으로 라미란, 이준혁, 김광규, 이수민, 윤경호 등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전세대 관객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특히 '내안의 그놈'은 국내에 이어 18일 베트남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과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도 판매돼 해외 수익까지 기대케 한다.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내안의 그놈' 강효진 감독과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준혁, 이수민은 이번주 토요일 부산과 일요일 대구를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 감사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1.1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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