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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천우희·신하균, 오늘(15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격

배우 천우희, 신하균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앵커(정지연 감독)'의 천우희, 신하균이 15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를 받은 후 일상이 뒤흔들린 뉴스 앵커 ‘세라’ 역을 맡은 천우희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역을 맡은 신하균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배우들 간의 완벽한 호흡 등 '앵커'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에서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서로 견제하고 의심하던 모습과는 달리, 재치 넘치는 입담과 유쾌한 호흡을 보여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앵커'는 20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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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손호준, 열혈 홍보…오늘(8일) '파워타임' 출격

홍보를 위해 제대로 달린다. 영화 '스텔라(권수경 감독)' 주연 배우 손호준이 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영화다. 극중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 역으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난 손호준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ㅌ오해 솔직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특히 손호준은 이번 영화에서 이규형, 허성태 등 함께 연기한 배우들은 물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 캐릭터 스텔라와의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무명 시절 형이 사준 첫 차에 얽힌 이야기부터 허성태, 이규형 배우와 함께 약속한 특별한 공약까지 이슈의 중심에 선 손호준은 라디오 출연에 이어 주말 무대인사와 SBS ‘미운 오리 새끼’까지 개봉 첫 주 열혈 홍보 요정으로 대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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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페이보릿' 음악 방송 출격

NCT 127(엔시티 127)이 음악방송에 출격한다. NCT 127은 2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9일 KBS2TV ‘뮤직뱅크’, 30일 MBC ‘쇼! 음악중심’, 3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정규 3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Favorite (Vampire)’(페이보릿) 무대를 펼친다. 노래는 비극적인 사랑의 끝에서도 상대만이 나의 전부라는 드라마틱한 내용을 담은 R&B 팝 댄스 곡이다. 소속사는 "퍼포먼스 역시 가사에 맞춰 사랑의 극적인 감정을 형상화한 안무,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대형의 변화, 절도 있고 파워풀한 군무 등이 어우러졌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NCT 127은 27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고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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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차승원·김성균·이광수,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의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오늘(18일) 오후 12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2021년도 한국 영화 최고의 오프닝을 기록, 개봉한 이후 지금까지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싱크홀'의 주역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격한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는 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흥행에 대한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함을 표현할 예정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지하 500m 아래에서 생존 본능을 불태우며 하나가 된 배우들의 찰떡같은 케미와 유쾌한 입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싱크홀'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8.1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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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조우진, 오늘(28일) '파워타임' 생방 출격

더 열정적으로 뛴다.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조우진이 28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발신제한'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분위기. 조우진은 영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고 있는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시 한번 생방송 보는 라디오 출연을 결정했다. 조우진은 이날 방송에서 영화 개봉 소감부터, 개봉과 함께 그에게 쏟아지고 있는 뜨거운 호평에 대한 감사 인사까지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못한 그의 진심을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올해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및 개봉 첫 주 최다 관람객 동원이라는 폭발적인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렬한 홍보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조우진의 이야기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2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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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름' 전소민X최정원, 9일 '파워타임' 동반 출격

전소민과 최정원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나의 이름(허동우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전소민과 최정원은 9일 낮 12시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 되는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나의 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 ‘철우’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전소민과 최정원은 '나의 이름'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여자 리애와 그녀를 위해 그림을 대신 그리는 무명 화가 철우 역을 맡은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애틋한 로맨스까지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나의 이름'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는 전소민, 최정원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의 이름'은 오는 14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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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야기' 이유영X강신일, 오늘(3일) '파워타임' 생방 출격[공식]

'집이야기' 이유영과 강신일이 생방송 라디오에 출격한다. 영화 '집이야기(박제범 감독)'로 관객들을 마나고 있는 이유영과 강신일은 3일 오후 1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첫 만남이 무색하게 친밀한 연기 호흡으로 현실 아버지, 딸의 모습을 그려낸 이유영과 강신일은 이번 라디오에서 집이 그리워지는 연말, 따뜻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집 이야기'에 대한 다채롭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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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리' 차승원X이계벽 감독, 오늘(23일) '파워타임' 출격

차승원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차승원은 이계벽 감독과 함께 23일 오후 1시 생방송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과 인사한다. 코미디 영화로만 약 1400만 관객을 웃긴 차승원과 '럭키'로 7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계벽 감독은 유쾌한 입담과 반전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또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에피소드를공개하는 것은 물론, 미스터리한 반전에 대한 힌트까지 제공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 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반전 코미디 영화다. 9월 추석시즌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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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IS] 조정석X임윤아→정해인X김고은 '올해의 홍보왕'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열심히 달리고 매달린만큼 드러난 성과다. 영화 '엑시트(이상근 감독)'가 누적관객수 750만 명을 돌파하며 올 여름 스크린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가운데, '엑시트'를 이끈 조정석·임윤아는 '흥행 주역'이자 '홍보왕'으로 모든 경쟁에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자리를 꿰찼다. 그리고 그 바통을 '유열의 음악앨범(정지우 감독)' 김고은·정해인이 이어받을 전망이다. 개봉 후 뚜껑이 열리면 더 이상 손대지 못한 채 그대로 상영 레이스를 달려야 하는 영화는 개봉 직전까지 입소문과 흥행을 위한 사전 홍보 과정을 필수로 치른다. 관객들과 직접 대면하는 무대인사 외 감독과 배우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최근에는 제작보고회와 언론시사회 등 취재진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일정 외 토크 형식의 온·오프라인 행사도 많아진 만큼 정신없이 쫓아다니며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어느 덧 개봉이라는 말도 심심찮게 나온다. 홍보 일정이 많아진 이유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과거에 비해 배우들의 예능 출연이 확연히 줄어든 것도 사실. '굳이 예능 출연까지 해야 하나' '저 영화도 안 하니 우리도 안 한다'는 분위기가 잡히면서 홍보를 목적으로 으레껏 돌았던 예능 투어는 필수 스케줄에서 제외된지 꽤 됐다. 예능 대신 라디오가 그 빈자리를 메꾸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엑시트' 팀이 보여준 행보는 오히려 '의외'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상당했다. 조정석과 윤아는 화보 촬영을 비롯해 각종 토크행사는 물론, 라디오, 예능, 시구·시타까지 할 수 있는 모든 홍보 창구를 활짝 개방했다. 조정석과 윤아는 '엑시트' 개봉 전과 후 약 두달내내 '엑시트' 홍보 일정으로만 스케줄판을 빼곡히 채웠다. 두 배우 모두 촬영 중인 차기작이 얽혀 있거나 중요한 타 스케줄이 없었다는 점도 눈길을 끌만 했다.조정석과 윤아는 7월 한 달간 KBS 2TV '연예가중계' 라이브 초대석, SBS '런닝맨', JTBC '아는형님' 등 예능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 네이버 '배우왓수다' 등을 통해 따로 또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시구·시타는 우천 영향으로 최종 취소됐지만 애초 스케줄을 잡아놨다는 점이 중요하다. 개봉 후에도 홍보는 이어졌다. 영화 흥행에 만족하기보다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스케줄을 잡은 것. 14일 '땡큐 쇼케이스'와 함께 광복절이었던 15일에는 여름영화 중 유일하게 무대인사를 진행했고, 19일에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엑시트' 측 관계자는 "'엑시트' 팀은 처음부터 '뭐든 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특별히 거부하거나 거절하는 것도 없었다. 광복절 무대인사도 개봉 첫 주 일찌감치 잡아뒀던 스케줄이다"며 "결과적으로 흥행까지 성공하면서 분위기는 역대급이다. 감독과 배우들 뿐만 아니라 이들과 함께 한 관계자들도 오랜만에 진심어린 기쁨과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고 귀띔했다.'엑시트'가 가면 '유열의 음악앨범'이 온다. 김고은과 정해인 역시 '이렇게까지?' 싶을 정도로 홍보에 사활을 걸었다. 팬층이 두터운 청춘 배우들인만큼 팬들은 배우들을 자주봐서 좋고, 이는 흥행으로 직결될 것이로 예측되면서 1석2조 효과를 누릴 가능성이 높다. 김고은과 정해인은 이미 여러 건의 화보와 예능 촬영을 마쳤다. KBS '해피투게더4'를 시작으로 MBC '같이펀딩'을 통해 정해인이 깜짝 등장했고, 23일에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감성 매력을 뽐낸다. '유열의 음악앨범'이 라디오를 소재로 한 만큼 라디오는 무려 7개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13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와 16일 오후 10시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공개 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만났고, 21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22일 오후 8시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27일 오전 9시 KBS cool FM '이현우의 음악앨범', 28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28일 오후 7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줄줄이 출격한다. 이와 관련 영화계 관계자는 "홍보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려는 배우들의 열일이 나쁘게 보일리 없다. 홍보도 작품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무조건 활동적인 홍보를 펼칠 이유는 없겠지만, 배우 무게감을 따지며 예능 출연을 기피했던 경우가 더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조정석·임윤아·김고은·정해인의 행보는 그 자체만으로 칭찬받아 마땅하다"며 "특히 '엑시트'가 흥행에 대성공하면서 홍보의 좋은 예가 됐다. 향후 개봉할 작품들과 배우들이 신경쓰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8.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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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만나요" 오나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DJ 출격[공식]

배우 오나라가 라디오 DJ에 도전한다.오나라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SBS 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스페셜 DJ로 나선다.처음으로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오나라는 특유의 밝은 목소리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 오나라는 그녀만의 친화력과 순발력을 발휘해 고정 코너와 초대석까지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한 오나라는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SKY 캐슬’에서 진진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나라는 광고 및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06.2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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