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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트IS] ‘에이리언: 로물루스’, 개봉 11일째 111만 돌파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개봉 11일째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전날 14만 991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 5556명이다. 이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오멘: 저주의 시작’, ‘프레디의 피자가게’, ‘놉’ 등 최근 3년간 개봉한 공포·스릴러 영화 중 가장 높은 스코어다. 뿐만 아니라 원작자이자 프리퀄을 만든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 누적관객수(97만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에이리언’ 시리즈의 부흥을 예고했다. 한편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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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서울의 봄’ 2주 연속 1위…불붙은 흥행 열기

‘서울의 봄’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5일 19만 87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06만 8152명이다.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첫날 20만 38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14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탄생을 기대케 했다이외에도 ‘싱글 인 서울’, ‘괴물’, ‘프레디의 피자가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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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서울의 봄’ 주말에만 170만 동원… 이번주 500만 넘는다!

영화 ‘서울의 봄’이 주말에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주말이었던 지난 1일부터 3일간 전국 극장에서 170만 219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65만 5112명으로 이번주 내 500만 돌파가 유력해 보인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황정민, 정우성 등 충무로 스타들이 대거 참여, 숨막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12만 3771명의 관객을 모은 ‘싱글 인 서울’에 돌아갔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5514명이다.이어 ‘프레디의 피자가게’, ‘괴물’, ‘극장판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진정한 용기!’ 순이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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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서울의 봄’ 개봉 12일만 400만 돌파…올해 韓 영화 중 흥행 TOP3

‘서울의 봄’이 압도적인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오전 12시 14분 기준 누적 관객수 425만 3188명을 기록했다. 개봉 12일 만에 이룬 쾌거다.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첫날 20만 38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현재까지 약 425만 명의 선택을 받은 ‘서울의 봄’은 ‘범죄도시3’, ‘밀수’에 이어 2023년 한국 영화 개봉작 흥행 TOP3에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싱글 인 서울’, ‘프레디의 피자가게’, ‘괴물’, ‘극장판 우당탕탕 은하안전단: 진정한 용기!’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2.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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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 코로나19 이후 블룸하우스 개봉작 흥행 1위 등극

개봉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개봉 3주차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코로나 이후 개봉한 블룸하우스 영화 중 흥행 1위에 올랐다.올해 공포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장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코로나 이후(2020~2023) 블룸하우스 개봉작 중 흥행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28일 누적 관객 수 57만 5964명을 동원하면서 ‘인비저블맨’이 기록한 57만 5043명을 뛰어 넘어 코로나19 이후 블룸하우스 최고 흥행작 자리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2023년 공포영화 최초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개봉 9일 만에 2023년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근 4년간(2020~2023) 개봉한 블룸하우스 작품 가운데 가장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면서 신기록 메이커다운 놀라운 기세로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해 보였다. 뿐만 아니라 개봉 3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단 한 번도 내어주지 않고 있어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흥행 질주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글로벌 성공에 이어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9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 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조쉬 허처슨)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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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IS] ‘서울의 봄’ 일주일 연속 1위 사수…누적 관객수 236만 ↑

‘서울의 봄’이 일주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울의 봄’은 지난 28일 23만 227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36만 4625명이다.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첫날 20만 38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이후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이외에도 ‘프레디의 피자가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더 마블스’ 등이 뒤를 이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1.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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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정우성 ‘서울의 봄’ 첫주말 189만명..韓영화 저력 입증 [IS차트]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말 19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아 한국영화 저력을 입증했다.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6일 62만 5109명을 동원해 지난 22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189만 2703명. 2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6만 3901명을 동원한 것을 고려하면 ‘서울의 봄’이 압도적인 흥행이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서울의 봄’은 현재 추세라면 27일 중 200만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서울의 봄’은 개봉 6일째인 27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44.6%로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세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29일은 문화가있는날이라 ‘서울의 봄’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불러모을 지도 관심이 쏠린다. 예매율 2위는 29일 개봉하는 이동욱 임수정 주연 ‘싱글 인 서울’. 12.9%다. 같은 날 개봉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은 7.8%로 3위다. 이로써 초겨울 극장가는 ‘서울의 봄’과 ‘싱글 인 서울’ 등 한국영화들이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봄’ 흥행은 잘 만든 한국영화는 관객이 찾는다는 점을 다시 상기시켰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서울의 봄’ 흥행이 올겨울 한국영화 붐을 이끌지 주목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1.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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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봄’, 토요일만 59만명 관람했다…4일 만에 126만명 돌파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 주에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25일 하루 59만445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개봉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서울의 봄’은 25일까지 누적 126만7598명을 동원했다.이로써 ‘서울의 봄’은 올해 ‘범죄도시3’, ‘밀수’,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함께 개봉 4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4번째 영화가 됐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출연했다.‘서울의 봄’을 이어 2위는 7만3590명의 관객이 선택한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차지했다. 지난 15일 개봉한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누적관객수는 49만6974명이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2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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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이틀 연속 1위..2위와 13배 차이 관객 동원 [IS차트]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23일 17만 9097명이 찾아 1위를 지켰다. 개봉 첫날 20만 3843명에서 불과 2만 5000여명 밖에 줄지 않았다. 통상적으로 ‘개봉 버프’(개봉 첫날 관객이 몰리는 걸 일컫는 조어) 다음날은 영화에 대한 실망감이 크면 관객 드랍율이 높기 마련인데 ‘서울의 봄’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이는 ‘서울의 봄’에 대한 관객 만족도가 높다는 방증이다. 실제 ‘서울의 봄’은 영화 실관람평인 CGV에그지수가 99%에 달한다. 최근 개봉작 중 가장 높다. ‘서울의 봄’은 이 같은 추세라면 개봉 첫 주말 100만명을 훌쩍 넘어 15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신군부의 군사반란과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수라’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했다. 황정민과 정우성 등이 호흡을 맞췄다.‘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이날 1만 3405명이 찾아 2위,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대규모 시사를 진행 중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이 1만 2230명으로 3위에,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6099명으로 4위에 올랐다. 1위와 2위 관객수 차이가 13배가 넘기에, 이번 주말 극장가는 ‘서울의 봄’ 독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1.2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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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x정우성 ‘서울의 봄’ 첫날 20만명..1위 출발 [IS차트]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첫날인 22일 20만 3843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시사회 관객을 포함해 누적 21만 9475명. 이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프닝 스코어(23만명) 이후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신군부의 군사반란과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아수라’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했다. 황정민과 정우성 등이 호흡을 맞췄다.그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만 4622명이 찾아 2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6676명이 찾아 3위로 하락했다. 2, 3위와 1위의 격차를 고려하면 이번 주말 극장가는 사실상 ‘서울의 봄’ 독주 체제가 예상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11.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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