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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파워브랜드] 호관원, MSM·해조칼슘이 주원료인 관절 지킴이

자연내림 – 호관원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이 오는 질환이 관절통이다. 특히 요즘처럼 찬바람이 들기 시작하는 환절기에는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최근에는 과격한 운동 등으로 관절에 무리가 온 젊은 사람들도 관절 영양제를 찾는다. 관절 영양제를 고를 때 가장 유심히 보아야 할 것은 MSM(식이유황)과 해조칼슘의 하루 권장량 이다. 동진제약의 ‘호관원 프리미엄’은 관절 건강에 필요한 성분에만 집중하여 제조한 제품으로, MSM과 해조칼슘을 주원료로 만들어졌다. MSM이란 천연 에너지 부스터라고 불리는데, 우리 몸의 필수 요소인 유황의 가장 좋은 형태이다. 신진대사 노폐물을 세포 밖으로 배출해주기 때문에 관절염의 염증을 줄이는 자연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성분들은 골다공증과 관절 통증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특히 호관원은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MSM의 양인 1,500mg을 충족시킬 수 있어 간편하다. 이 밖에도 녹용 추출물, 버드나무 추출물 등 혈액순환 증진 및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가 함유되어 있다. 호관원 프리미엄 섭취 후 효과를 본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출시 직후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전 씨름선수 천하장사 이만기가 광고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10.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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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연골관리 '관절보궁', 1주년 기념 업그레이드 출시

오프라인 출시 1주년을 맞은 관절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관절보궁’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절보궁’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액상 형태인 ‘보’와 타정 형태인 ‘궁’ 두 가지로 구성되어 먹고 마시는 이중케어를 제공한다. 관절보궁 관계자는 "평소에 관절에 쉽게 무리를 느낀다면 관절보궁 이중케어로 관리하여 관절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또한 수술이나 시술 후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았지만 나아지지 않은 경우에도 관절보궁을 병행 섭취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노화 및 갱년기 혹은 출산 후 관절이 약해진 경우에도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 및 연골에 면역력을 증대시켜주어 활력있는 몸으로 회복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절보궁 관계자는 "특히 관절보궁의 ‘보’의 경우 MSM 특유의 맛을 보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순도가 높은 OptiMSM과 17가지 한약재로 이루어져 우리 몸에 맞는 기능성을 더하며, ‘궁’은 기존 글루코사민보다 생체이용률이 3배가 높은 NAG(N아세틸글루코사민)가 함유되어있다"고 강조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체내 흡수율이 높은 해조칼슘과 한국인90%에게 부족하고 근 5년간 결핍환자가 9배나 증가된 현대인의 필수성분인 비타민D 등을 함유하여 뼈건강과 골다공증 발생 위험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승한기자 2018.07.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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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피로감, 영양소 부족이 원인?…종합비타민제 선택법

피로 때문에 고민이라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할 필요가 있다. 신체의 대사와 기능을 조절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에 장애가 생겨 피로가 심해진다. 여러 비타민 중에서도 특히 피로와 관련 있는 것이 비타민B,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이다. 비타민B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피로 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비타민C나 셀레늄은 피로를 유발하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억제해준다. 아연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어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채소와 과일을 통해 섭취할 수 있지만 식품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요즘의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함유량은 1970년과 비교해 최대 2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바쁜 생활 속에서 날마다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기도 어렵다. 따라서 비타민과 미네랄을 효과적으로 보충하려면 별도의 종합비타민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종합비타민이 판매되고 있는데, 제품을 고를 때는 무엇보다 ‘원료’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원료에 따라 생체이용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종합비타민제의 원료는 크게 합성과 자연 유래로 나뉜다. 이중 생체이용률이 좋은 것은 자연 유래 비타민이다. 자연 유래 비타민은 인디언구스베리, 해조류 등의 자연물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체내 영양소 대사를 돕는 산소, 효소, 파이토케미컬 등의 생리활성물질이 모두 갖춰져 있다. 인체가 흡수하기 수월한 것은 물론 생체 이용도 활발하다. 반면 합성 원료는 화학적인 공정을 통해 천연비타민의 분자식만 본떠 제조된다. 영양 성분만 단일하게 존재할 뿐 생리활성물질은 전혀 없어 생체이용률이 떨어질 수 있다. 실제로 미국 화학협회에서는 “합성 분자가 천연 비타민 분자보다 활동력이 떨어지고 그 움직임도 약하다는 사실은 약학 분야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종합비타민제의 원료가 자연 유래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는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된다. ‘인디언구스베리추출분말(비타민C 50%)’, ‘해조칼슘(칼슘 32%)’처럼 자연 원료와 영양소 이름이 함께 표시돼 있으면 자연 유래 비타민이다. 합성 성분의 경우 ‘비타민C’, ‘비타민B’처럼 영양 성분만 단독으로 적혀 있다. 이밖에도 안전한 영양제 섭취를 위해선 ‘화학부형제’ 여부도 살펴야 한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와 같은 화학부형제는 비타민제의 타블렛(알약) 제조 시 흔히 쓰이는 화학 성분이다. 타블렛을 만들기 전 원료 가루가 굳는 것을 막거나 알약 모양을 쉽게 구현하기 위해 주로 첨가한다. 화학부형제는 장기간 몸속에 축적되면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실제로 캐나다 산재예방기관은 “폐에 축적된 이산화규소가 세포 내부로 침투해 폐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화학부형제 없는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비타민, 미네랄 부족은 피로를 일으키는 주 원인이므로 종합비타민제를 꾸준히 챙기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화학부형제가 없는 자연 유래 종합비타민제는 흔치 않기 때문에 제품 정보를 잘 따져보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5.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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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흔한 골다공증, ‘칼슘’ 섭취로 막으려면?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절이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50대 이상 여성 3~4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특별한 증상 없이 골절이 일어난 뒤에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나 예방이 중요하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선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좋다. 특히 기본이 되는 것은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뼈 자체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 칼슘이기 때문에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뼈가 튼튼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칼슘은 음식만으론 완벽히 보충하기가 쉽지 않다. 칼슘 자체의 흡수율이 낮고, 천연 칼슘 비타민을 함유한 식품도 우유, 유제품, 멸치 등으로 한정적인 탓이다. 이에 추천되는 것이 칼슘제다. 칼슘 영양제를 이용하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칼슘 요구량을 채울 수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칼슘 영양제가 판매되고 있는데, 이 중 믿고 먹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칼슘제를 구입하려면 원료와 첨가물 유무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먼저 칼슘 영양제의 원료는 크게 합성과 자연 유래로 나뉜다. 합성 칼슘은 인위적인 화학 반응을 가해 천연 칼슘의 분자식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칼슘이 체내에서 제대로 작용하려면 영양소 외에 효소, 산소 등의 생리활성물질의 도움이 필요한데, 합성 칼슘은 이러한 보조인자가 없어 온전한 생체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 반면 자연 유래 칼슘은 해조류와 같은 천연 원료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칼슘에 산소, 효소, 조효소, 미량 원소, 미네랄 등이 모두 붙어 있다. 영양소와 보조인자가 복합체 형태를 이뤄 활발하게 활동하므로 생체이용률이 우수하며, 체내 안전성이 높다. 따라서 효과적인 칼슘 섭취를 위해서는 자연 유래 칼슘 칼슘인지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이는 제품 라벨 뒷면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자연 유래 칼슘은 ‘해조칼슘(칼슘 35%)’처럼 원료의 출처(해조칼슘)과 영양 성분(칼슘)이 함께 적혀 있으나, 자연 유래가 아닌 경우, ‘탄산칼슘’처럼 성분명만 표기된다. 한편 첨가물 유무는 영양제의 안전성을 판단하는 좋은 기준이다. 칼슘 영양제는 건강을 위해 매일 섭취하는 것인 만큼 불필요한 첨가물은 최대한 없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표적인 것이 향미 증진을 위한 착향료나 감미료, 화학부형제다. 특히 화학부형제는 칼슘영양제에 흔히 사용되는 화학 첨가물이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이 대표적인 화학부형제에 속하며, 가루 형태의 비타민 원료를 정제해 알약으로 만들 때 생산 효율을 높이고 알약의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다. 화학부형제는 인체에 유익한 영향이 없다. 더욱이 여러 종류의 화학부형제를 혼합해 섭취하다 보면 체내에서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도 알 수 없다. 따라서 건강과 안전을 생각한다면 화학부형제가 일절 배제된 칼슘 영양제를 고르는 것이 좋다. 화학부형제 없는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화학부형제 유무는 ‘무(無)부형제 공법’이 적용 됐는지 보면 된다. 무부형제 공법이란 화학부형제 없이 압력만으로 알약을 정제하는 기술”이라며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려면 무부형제 해조 칼슘 영양제를 챙길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강문주 기자] 2018.01.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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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높이려면? “칼슘, 비타민D 함께 드세요”

칼슘과 비타민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다. 특히 비타민D는 대장과 신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돕고, 체내 흡수된 칼슘을 뼈에 축적시키는 역할을 한다. 칼슘을 아무리 많이 섭취해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무용지물이므로, 뼈 건강을 위해선 칼슘과 함께 비타민D도 꼭 챙겨야 한다. 칼슘은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고, 비타민D는 맨살에 햇빛을 받으면 저절로 합성된다. 그러나 식품 혹은 햇볕을 통해 자연 합성하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 흡수되는 양이 그리 많지 않다.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영양소 보충을 위해선 칼슘, 비타민D 영양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현명하다. 다만 칼슘비타민D 영양제를 구입할 때는 제품의 원료와 화학부형제 유무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원료는 대사율과 생체이용률에, 화학부형제 유무는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먼저 영양제 속 칼슘, 비타민D는 출처에 따라 인공적인 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으로 나뉜다. 인공적인 성분은 화학적인 공정을 통해 분자 구조만 천연 영양소와 동일하게 만든 것이다. 이러한 원료는 영양 성분만 단일체로 존재할 뿐, 영양소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타민미네랄의 흡수와 대사를 도와주는 생리활성물질이 없다. 반면 자연 유래 성분은 해조류, 건조효모 등의 자연물을 기반으로 한다. 원료 특성상 인체 친화적이며, 효소, 조효소, 산소, 미량원소 등의 각종 보조인자를 갖고 있어 대사율과 생체이용률이 높다. 미국 유기농 소비자 협회(Organic Consumers Association)에서는 “천연 비타민은 식품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비타민과 더불어 엔자임, 파이토케미컬 등 수많은 종류의 미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더 많은 건강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따라서 칼슘, 비타민D 영양제를 고를 땐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는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자연 유래 비타민은 ‘해조칼슘(칼슘 32%)’, ‘건조효모(비타민D 0.02%)’와 같이 원료의 출처와 영양소 이름이 함께 병기되기 때문이다. 원료를 살펴본 뒤엔 제품에 화학부형제가 들어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야 한다. 화학부형제는 가루 형태의 원료를 알약 모양으로 정제할 때 알약이 깨지거나 가루가 손에 묻어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쓰이는 첨가물이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이 이에 속하며, 이산화규소의 경우 김이나 신발 포장 시 넣는 방습제와 같은 성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화학부형제는 건강을 생각한다면 가능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중에는 화학부형제 없이 강한 압력만으로 비타민 정제를 구현하는 ‘무(無)부형제 공법’의 제품들도 있으므로, 제품 구매 전 이를 확인하면 보다 안전한 비타민제 섭취가 가능하다. 무부형제 종합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칼슘과 비타민D 모두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대표적인 영양소다. 영양제를 이용해 제대로 보충해줄 필요가 있다”며 “자연 유래 제품인지, 화학부형제가 없는지만 확인해도 충분히 고품질의 칼슘, 비타민D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강문주 기자 2017.12.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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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 종합영양제 필요한 이유는?…제품 선택 팁

중장년층 여성이라면 종합영양제 하나쯤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여성은 40~50대를 지나면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점차 줄어들고 갱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신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때문이다. 중장년층 여성에게 특히 중요한 영양소로는 칼슘, 비타민B군, 비타민C, 아연이 있다. 먼저 칼슘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필요하다. 에스트로겐은 칼슘의 흡수를 돕고 뼈의 성장과 강화를 돕는데, 폐경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골밀도가 떨어져 골다공증 위험이 커진다. 비타민B군의 경우 갱년기 피로와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근육통이나 신경통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다. 비타민C와 아연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갱년기에는 전반적으로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지니고 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아연은 체내 면역 세포의 생성에 관여해 면역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한다. 시중에는 이러한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한 종합영양제가 여럿 나와 있다. 여성 전용을 내세우는 종합영양제부터 저렴한 가격의 제품까지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종합비타민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려면 무엇보다 ‘원료’에 주목해야 한다. 종합비타민의 원료는 크게 합성과 자연 유래로 나뉜다. 합성 종합비타민은 인위적인 화학 반응으로 제조된 비타민, 미네랄을 담고 있다. 천연 영양소의 화학식만 본뜬 형태이기 때문에 고함량을 구현하기 용이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비타민 대사에 필요한 보조인자 없이 영양 성분만 단일하게 존재해 생체 이용이 한정적일 수 있다. 반면 자연 유래 종합비타민은 해조류, 아세로라, 건조효모와 같은 자연물에서 추출한 비타민, 미네랄로 만들어진다. 인체 친화적인 원료로 체내에서도 안전하게 작용하며, 효소, 산소, 미량 원소, 파이토케미컬 등 각종 보조인자까지 빠짐없이 갖추고 있어 생체이용률도 우수하다. 실제로 미국 유기농 소비자 협회(Organic Consumers Association)에서도 “천연 비타민은 식품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비타민과 더불어 엔자임, 파이토케미컬 등 수많은 종류의 미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더 많은 건강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밝혔다. 자연 유래 종합비타민인지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에 ‘해조칼슘(칼슘 32%)’, ‘아세로라 추출분말(비타민C 16%)’처럼 자연 원료와 영양소가 함께 표기돼 있는지 보면 된다. 합성 제품의 경우 ‘구연산칼슘’, ‘아스코르빈산’처럼 영양 성분만 단독으로 적혀 있다. 한편 화학부형제 유무까지 체크하면 자연 유래 종합비타민 효능을 좀 더 안전하게 누릴 수 있다. 화학부형제는 종합영양제에 흔히 들어 있는 첨가물로 제품의 알약 제조 과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쓰인다. 원료 가루를 쉽게 뭉치게 만드는 ‘이산화규소’, 알약을 코팅하고 모양을 유지하는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이 이에 속한다. 화학부형제는 인체에 유익하지 않은 화학 물질이기 때문에 최대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 시판되는 종합비타민 중 ‘무(無)부형제 공법’으로 생산되는 제품이 이러한 화학부형제가 일절 배제돼 있으므로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화학부형제 없는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중장년층 여성은 필요한 영양소가 많아 음식만으론 영양 균형을 맞추기 어렵다. 따라서 종합비타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며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했는지, 화학부형제가 없는지만 잘 확인하면 믿고 먹을 수 있는 여성종합영양제를 고를 수 있다”고 말했다.강문주 기자 2017.1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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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건강에 필수인 ‘칼슘’, 안전한 영양제 선택법

임신을 하면 필요한 영양소가 많아진다. 태아의 성장 발육에 따른 영양소 요구량이 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임산부의 영양 섭취는 태아뿐 아니라 모체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특히 임산부의 칼슘 섭취가 부족할 경우 태아보다는 모체의 뼈 건강이 직격탄을 맞는다. 뼈를 구성하는 무기질인 칼슘은 태아의 튼튼한 뼈와 조직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태아가 필요할 때마다 모체의 뼈에서 가져다 쓴다. 때문에 임산부가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뼈에서 칼슘이 계속 빠져나가 골밀도가 저하되고 골감소증,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일부 여성이 출산 후 골절을 경험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뿐만 아니라 칼슘은 임신 후유증인 자간증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다. 케이프타운대학 해리슨(Harrison)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칼슘 보충제 섭취는 임신성 자간증 발병 위험을 약 50%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임산부 건강에 중요한 칼슘은 우유, 유제품, 멸치에 주로 함유돼 있다. 하지만 이런 음식만으로는 칼슘 충족이 쉽지 않다. 임산부의 칼슘 권장량은 1,000mg이나 되는 데 반해 식품 속 칼슘의 흡수율은 30% 내외로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산부의 제대로 된 칼슘 섭취를 위해선 음식과 더불어 칼슘제를 챙기는 것이 좋다. 임산부용 칼슘 영양제를 고를 땐 무엇보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인지가 중요하다. 따라서 칼슘제를 구입할 때는 원료와 첨가물 유무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먼저 칼슘제의 원료는 크게 합성 칼슘과 자연 유래 칼슘으로 나뉜다. 합성 칼슘은 화학 공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천연 칼슘의 분자 구조를 따라 만든 것이다. 영양 성분만 단일하게 존재할 뿐 생리활성물질이나 보조인자가 없어 인체가 온전히 대사하는 데 한계가 생길 수 있다. 이와 달리 해조류 등의 식물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칼슘은 효소, 조효소, 산소,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의 보조인자를 두루 갖추고 있다. 우리 몸이 대사하기 수월한 형태를 띠고 있어 체내 안전성이 좋으며, 칼숨과 보조인자가 복합체를 이뤄 활발히 작용하므로 생체이용률도 우수하다. 칼슘제의 원료를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 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된다. ‘탄산칼슘’, ‘구연산칼슘’처럼 영양 성분만 표기된 것이 아니라 ‘해조칼슘(칼슘 32%)’처럼 원료의 출처와 영양 성분이 함께 적혀 있으면 자연 유래 칼슘제다. 원료만큼이나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 있진 않은지도 세심하게 체크해야 한다. 향미 증진 용도의 합성착향료나 합성감미료는 물론 화학부형제도 없어야 안심할 수 있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는 칼슘제의 타블렛(알약)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첨가되는 화학 성분이다. 임산부가 섭취하는 것은 태아에게 고스란히 영향이 가므로 미량의 화학 성분도 최대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중에는 화학부형제를 모두 빼고 압력만으로 타블렛을 제조하는 ‘무(無)부형제’ 칼슘제가 판매되고 있는 만큼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무부형제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화학부형제 없는 자연 유래 칼슘제는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어 임산부들이 많이 찾는다”며 “특히 해조칼슘은 칼슘 흡수율이 무려 50% 가까이 되며, 다공질 구조로 위산 중화 효과가 있어 위에 부담도 적기 때문에 임산부용으로 더욱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강문주 기자] 2017.12.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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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좋아하는 어린이, 칼슘 부족 주의…해결방법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6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건강검사’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주 1회 패스트푸드 섭취율은 64.6%로 적어도 10명 중 6명 이상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에는 나트륨을 비롯하여 정제설탕, 식품첨가물 등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분이 많다. 특히 나트륨은 칼슘이 뼈에 축적되는 것을 막고 칼슘을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의 지나친 패스트푸드 사랑은 칼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무기질이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칼슘 섭취가 부실하면 뼈와 치아가 약해지고 성장 지연이 일어날 수 있다. 집중력이나 학습 능력도 약화된다. 칼슘이 두뇌와 신경 기능에도 관여하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의 칼슘 부족을 막으려면 패스트푸드는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옳다. 매번 먹던 것을 바로 끊기 어렵다면, 우유, 멸치 등 칼슘이 많은 음식을 의식적으로 챙겨 먹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편식이 심한 아이들은 어린이용 칼슘 영양제를 따로 챙겨주는 것이 좋다. 시중에는 다양한 어린이 칼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므로, 구입 시 성분 확인을 꼼꼼히 하면 안전하고 품질 좋은 칼슘 제품을 고를 수 있다. 어린이 칼슘 영양제를 잘 고르려면 우선 원료부터 따져봐야 한다. 영양제의 원료는 크게 합성과 자연 유래 성분으로 나눌 수 있다. 합성 원료는 화학적인 공정으로 제조하며, 자연 유래 성분은 해조류와 같은 자연물에서 추출해 만든다. 둘 중 체내 대사가 잘 되고 위장에서의 부담도 적은 것은 자연 유래 칼슘이다. 특히 자연 유래 칼슘은 효소, 조효소, 산소, 파이토케미컬 등 칼슘과 상호작용하는 보조인자까지 두루 갖춰 생체이용률도 월등하다. 아울러 어린이용 칼슘 영양제 제품에는 건강에 불필요한 화학 성분도 일절 없어야 한다. 특히 어린이들이 먹는 영양제에는 제조과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화학부형제도 없는 것이 좋다. 화학부형제는 초기 분말 형태의 칼슘 원료를 뭉쳐 정제를 만들 때 원료 가루가 굳는 것을 방지하는 등 생산 편의를 위해 쓰이는 화학 성분이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이 대표적이다. 미량의 화학 성분일지라도 어린이는 신체 기관이나 장기가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성인에 비해 독성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고 독성을 제거하는 능력도 성인에 비해 낮다. 또 화학 성분은 우리 몸이 소화시킬 수 없는 물질로 체내에 축적될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화학부형제 없는 어린이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몸에 좋은 영양제라 할지라도 아이들이 먹는 것은 더욱 신중을 기해 골라야 한다”며 “어린이 칼슘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해조칼슘을 기반으로 했는지, 화학 성분이 없는지 모두 확인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문주 기자] 2017.12.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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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의 계절 가을, 체중 조절에 필요한 건 ‘칼슘’?

식욕이 폭발하는 가을엔 꼭 찾아보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살 빼는 방법’이다. 살을 빼려면 기본적으로 꾸준한 운동과 식단조절이 필요하지만, 이것이 어렵다면 ‘칼슘’이라도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칼슘은 흔히 뼈에 좋은 영양소로 알려져 있지만,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내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고 지방 분해 및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식욕을 억제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칼슘의 이러한 효능은 연구결과로도 입증됐다. 캐나다 라발대학 안젤로 트렘블레이 박사 연구팀은 비만 여성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만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시켰다. 그 결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 그룹의 체중은 평균 6kg나 감소한 반면, 대조군의 체중은 평균 1kg밖에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은 우유나 멸치에 많이 들어 있지만, 이러한 식품을 잘 챙겨 먹기가 번거롭다면 시판되는 칼슘 영양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단, 칼슘 영양제를 구입할 때는 원료의 출처와 화학부형제 유무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필수다. 이들 요소가 제품의 생체이용률이나 안전성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먼저 칼슘제의 주원료인 칼슘은 출처에 따라 인공적인 성분과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분된다. 인공적인 성분은 화학적인 공정으로 천연 칼슘의 분자 구조만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천연 칼슘과 분자 구조는 동일하지만 단일체로 칼슘과 상호작용하는 여러 생리활성물질을 포함하지 않으므로 인체가 제대로 흡수 및 대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와 달리 해조류 등에서 얻어낸 자연 유래 칼슘은 자연물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인체 친화적이며, 산소를 비롯하여 효소, 조효소 등의 각종 보조인자까지 복합적으로 갖고 있다. 보조인자와 칼슘은 체내에서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에 생체이용률도 우수하다. 따라서 보다 제대로 칼슘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제품 선택 시 자연 유래 칼슘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는 칼슘제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통해 파악하면 된다. 자연 유래 칼슘제는 ‘해조칼슘(칼슘 32%)’처럼 원료의 출처와 영양소 이름이 함께 적혀 있다. 한편 안전성을 고려한다면 화학부형제가 없는 칼슘제를 골라야 한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는 칼슘제의 알약을 만들 때 안정제, 코팅제, 결착제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첨가물이다. 단지 생산 효율을 위해 넣는 것일 뿐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데다, 화학 성분으로 유해성 우려 또한 있는 만큼 최대한 섭취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칼슘제 중 ‘무(無)부형제 공법’으로 생산된 것이 화학부형제가 없으므로 구입 시 참고하면 좋다. 무부형제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칼슘은 우리나라 사람에게 부족하기 쉬운 대표적인 영양소인 만큼 별도의 영양제로 보충할 필요가 있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칼슘제를 고르려면 해조칼슘제인지, 화학부형제가 없는지 먼저 눈여겨봐야 한다”고 말했다.[강문주 기자] 2017.11.0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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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 좋은 ‘칼슘’, 음식만으로 부족하다면? 칼슘제 선택 TIP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줄어들고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기면서 뼈가 쉽게 부러지는 질환이다. 50세 이상 여성의 30~40%, 50세 이상 남성의 10% 내외에서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골다공증이 위험한 이유는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골절이 일어난 뒤에야 골다공증임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하면 재골절이 발생할 위험이 2~10배 이상 증가하며, 척추와 고관절 골절의 경우 심하면 사망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이러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칼슘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칼슘이 풍부한 해조류, 우유, 유제품, 멸치 등은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음식만으로 칼슘 권장량을 충족하기가 어렵다면 별도의 칼슘 영양제를 챙기는 것도 방법이다. 단, 칼슘 영양제를 구입할 때는 원료와 화학부형제 유무를 꼭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들 요소가 제품의 흡수율, 생체이용률, 안전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칼슘제의 원료는 크게 화학적인 공정을 거쳐 제조된 인공 성분의 칼슘과 해조류 등 식물에서 얻은 자연 유래 칼슘으로 나눌 수 있다.인공 성분의 칼슘은 인위적으로 화학 반응을 가해 분자 구조만 천연칼슘과 똑같이 만든 것이다. 영양 성분만 단독으로 존재할 뿐 칼슘과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생리활성물질이 없어 우리 몸이 외부 물질로 인식할 가능성이 있다.반면 자연 유래 칼슘은 효소, 조효소, 산소, 미네랄 등 각종 보조인자를 모두 갖고 있다. 칼슘과 보조인자가 체내에서 한 팀을 이뤄 유기적으로 작용하므로 인체가 흡수하기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보조인자가 칼슘의 흡수와 대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우수한 생체이용률도 기대할 수 있다.자연 유래 칼슘제인지 확인하려면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된다. ‘탄산칼슘’, ‘구연산칼슘’처럼 영양 성분 이름만 단독으로 표기된 것이 아니라 ‘해조칼슘(칼슘 32%)’과 같이 원료의 출처와 영양소 이름이 함께 적혀 있으면 자연 유래 칼슘이다.한편 제품의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화학부형제는 없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부형제는 가루 형태의 칼슘 원료를 알약 모양으로 만들 때 결착제, 안정제, 코팅제 용도로 넣는 첨가물이다.화학부형제는 단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것일 뿐 건강을 위해 필요한 성분이 아니다. 시판되는 칼슘제 중 ‘무(無)부형제 공법’으로 생산된 제품이 이러한 화학부형제가 없으므로 구입 시 참고하면 좋다.무부형제 해조 칼슘제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식품 속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30% 안팎으로 낮은 편인 데다 나트륨이나 카페인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흡수에 방해를 받는다”며 “효과적인 칼슘 섭취를 위해서는 칼슘 영양제를 따로 챙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자연 유래 칼슘으로 만들어졌는지, 화학부형제가 없는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고품질의 칼슘제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특히 해조칼슘제는 칼슘 흡수율이 49.5%에 달할 정도로 높고, 위산 중화 효과가 있어 위에 부담도 적다”고 덧붙였다.강문주 기자 2017.10.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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