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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페이블, 청량한 서머송으로 컴백

그룹 페이블(F.able)이 내달 서머송으로 컴백을 확정했다. 페이블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일과 함께 새 싱글 ‘여행’(Cloud 9)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모래사장 위에 서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시원한 셔츠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는 페이블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행복한 미소와 자유분방한 포즈, 훈훈한 분위기로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또 다른 컷 속 페이블은 화이트 옥스퍼드 셔츠와 블랙 쇼트 팬츠, 단화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각각 다른 컬러의 개성 넘치는 헤어와 위풍당당한 표정이 더해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페이블의 신곡 ‘여행’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서머송이다. 다음 달 4일 발매된다. 앞서 데뷔곡 ‘으랏차’(Burn it up)와 ‘런 런 런’으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페이블은 이번 신곡을 통해 180도 변신, 청량하고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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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감므 블루, 보이스카우트 감성 담은 2017년 봄/여름 컬렉션

사진제공=몽클레르몽클레르 감므 블루 2017년 봄/여름 컬렉션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렸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브라운의 핸드메이드 테일러링 감각이 더해진 남성 컬렉션이다. 몽클레르만의 액티브한 스포츠웨어와 아우터웨어에 시너지 효과를 불어넣었다.사진제공=몽클레르이번 2017년 봄/여름 컬렉션 콘셉트는 아메리칸 보이스카우트와 캠핑이다. 보이스카우트 유니폼으로부터 영감 받았다. 크게 세 그룹으로 소개 된 이번 컬렉션은 카키 그룹과 카키/ 화이트, 포레스트그린/브라운 체크 그룹, 브라운과 포레스트 그린으로 전개 되는 포멀한 그룹으로 나뉜다.사진제공=몽클레르톰 브라운의 전형적인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스포츠 코트와 체스필드 코트, 트렌치, 케이프, 카디건, 폴로셔츠, 트라우저 그리고 쇼츠는 전부 몽클레르의 테크니컬 패브릭으로 제작 됐다. 많은 아이템들에서 볼 수 있는 박스 플리티드 포켓 디테일을 통해 실용주의 감각을 선사한다.사진제공=몽클레르컬렉션에 쓰인 모든 소재는 이번 2017년 봄/여름 컬렉션을 위해 개발 됐고 엠브로이더리, 레이저커트, 써모 본딩, 검 프린트 메시, 발수 마감 처리와 같이 테크니컬한 디테일을 선보인다.사진제공=몽클레르클래식한 소재로는 코듀라, 나일론 립스탑 뿐만 아니라 캘버리 울 트윌, 캐시미어, 울 모헤어, 스톤 워싱 된 시어서커, 스트라이프 코튼 개버딘, 그리고 서머 울 자카드, 옥스퍼드 천, 코튼저지, 가벼운 캐시미어 등이 있다.김효선 기자 2016.06.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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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여심 녹여줄 '셔츠' 스타일

사진제공=트루젠날씨는 초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꽁꽁 얼어붙은 여심에 외로운 남성들은 주목하자. 가벼운 셔츠 한 장으로 여심 저격할 수 있다. 흔한 아이템인 셔츠는 자칫 평범한 남자로 보이기 쉽지만 센스 있는 셔츠 선택 한다면 훈남으로 이미지 업 시켜주고 차가운 여심도 따뜻하게 녹아내릴 수 있다.♦ 훈훈한 컬러 셔츠로 매력 폭발!따뜻해진 날씨에는 훈훈한 컬러 셔츠를 착용하자. 칙칙해 보이기만 하던 얼굴빛을 화사하게 밝혀줄 것이다. 캐주얼한 훈남 스타일 완성을 도와 줄 컬러와 패턴 셔츠는 깔끔하고 정갈한 매력을 배가 시켜준다.사진제공=지오송지오, 행텐행텐 옥스퍼드 셔츠는 민트 컬러가 화사함을 더했다. 상황에 맞게 소매를 롤업해 입는다면 와일드한 분위기까지 더해준다. 셔츠 밑단을 바지에 넣고 깔끔한 연출을 하거나, 이너 티셔츠 착용하고 셔츠를 오픈해서 입는다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하의는 데님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느낌을 주고 팔찌나 벨트 또는 모자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한다면 센스 넘치는 훈남 스타일이 완성된다.트루젠은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핑크를 남성 셔츠에 활용했다.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 컬러가 매력적이다. 리듬감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센스 있는 분위기까지 더했다. 화려한 컬러와 패턴 셔츠를 착용한다면 하의는 단색으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깊이 있는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지오송지오 인디고 컬러 리넨 셔츠를 착용하자. 단색으로 짜인 리넨 직조감이 남성의 진중함을 보는 것 같은 매력을 풍긴다. 칠부 소매가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베이직한 컬러에 리넨 소재가 주는 시원함이 다양한 하의 매치와도 훌륭한 조화를 이뤄낸다.♦ 패셔너블한 훈남이라면 스탠드칼라 셔츠 어때?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스탠드칼라 셔츠로 개성을 표출해 보자. 칼라가 없고 칼라 스탠드만 존재하기 때문에 캐주얼한 연출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사진제공=행텐, 지이크 파렌하이트행텐의 세레니티 컬러로 산뜻한 분위기를 더한 셔츠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고조시킨다. 일반 셔츠보단 칼라가 짧아 시원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며 세로 스트라이프는 키가 커 보이는 효과까지 주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여기 하프 데님 팬츠와 편안한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면 훈남의 정석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지이크 파렌하이트 셔츠는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 차이나 칼라가 독특한 매력을 더해준다. 청량한 그린 컬러와 부드러운 하운드투스 체크가 조합된 셔츠는 상반된 요소가 만나 더욱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맷단 안쪽이 화이트 컬러 원단으로 처리돼 롤업하면 색다른 매력을 준다. 반바지나 화이트 팬츠에 매치하면 발랄한 느낌으로 데이트룩 연출에 좋다.김효선 기자 2016.05.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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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 않아? 산뜻한 '비즈니스 캐주얼' 추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링 보여준 주원많은 회사에서 적당한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착용을 허용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은 업무 효율성도 높여주기 때문이다. 기본 슈트가 아닌 비즈니스 캐주얼은 컬러나 소재 등 자유롭게 매치해 개성을 살릴 수 있다. 캐주얼이란 단어가 주는 어감이 편하게 아무거나 입어도 된다고 착각하겠지만,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추는 편이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배우 주원이 선보인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살펴보자. 시원한 소재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슈트를 착용했다. 화이트 컬러 스니커즈로 경쾌함을 살렸고 톤온톤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적인 셔츠로 안정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컬러풀하고 시원한 소재 '셔츠'로 산뜻하게튀지 않는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단정한 셔츠는 지적인 느낌을 주면서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정장 팬츠와 매치하면 전체적으로 포멀한 인상을 전달할 수 있다. 청바지와 스포티한 스니커즈 등과 코디하면 발랄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라운드 티셔츠나 피케 셔츠 등을 깔끔하게 매치할 수 있지만 너무 편한 느낌 면 티셔츠는 피하는 것이 좋다.사진제공=테이트봄/여름 시즌에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리넨 소재가 각광받고 있다.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리넨 셔츠는 소재 특성을 살려 편안하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방출하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려도 피부에 달라붙지 않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즌에 활용하기 좋다.리넨, 코튼, 옥스퍼드, 시어서커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셔츠로 시선을 돌려보자. 여유 있는 레귤러 핏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더한 테이트 셔츠 컬렉션. 기본 피케 셔츠부터 트렌디한 헨리넥, 7부 소매 셔츠까지 출시됐다. 디자인적으로 거추장스러워 보일 수 있는 디테일을 최소화해 슬랙스 팬츠와 데님 등 다양한 착장에 포멀 감성을 더해준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스타일 완성도 높이자스타일링이 다소 심심해 보인다면 손목시계나 타이 등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있는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다. 캐터필라 스피릿 시리즈는 남성적인 디테일을 살린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계다.사진제공=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캐터필라, 미소페새롭게 선보인 블루 컬러는 트렌디한 캐주얼룩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 아이템과 레이어드하기 쉽다. 부드럽고 가벼운 실리콘 밴드 사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도 어울린다.구두는 정장뿐만 아니라 일상복 차림에도 매치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 슬립온을 추천한다. 심플한 디자인 슬랙스에 슬립온을 매치하면 감각적인 댄디룩이 완성된다. 양말 색은 구두나 슈트 색과 맞춰 통일감을 주자. 미소페 슬립온은 착화감이 뛰어나 발바닥 쿠션을 강화해 오래 신어도 편안하다. 천연 소가죽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며 특히 블랙 컬러는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김효선 기자 2016.05.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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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시즌, 커플룩으로 사랑도 홈런!

사진제공=찰스앤키스, 팀버랜드2016년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시작됐다. 야구를 사랑하는 커플이라면 야구장 데이트에 한껏 들떠 있을 것이다.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 유니폼으로 멋을 낸 야구팬들 사이에서 감각적인 캐주얼 스타일로 돋보이는 건 어떨까. 야구장 데이트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고 싶은 남녀라면 다음 스타일링에 주목해보자.♦ 그래픽 티셔츠와 블루종으로 편하게!야구장 데이트 룩은 장시간 야외에 앉아 있어야 해 편안함은 필수다. 작년 시즌부터 유행인 스트리트 분위기를 지닌 그래픽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보자. 모자나 스포티한 시계 등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야구장 패션 완성이 가능하다.곽시양 / 라지크, 리바이스, 플랩비, 비욘드클로젯, 엄브로, 카시오가방은 사람이 많은 야구장 특성상 부피가 작은 에코백을 추천한다. 수납공간이 넓고 필요한 소지품을 마음껏 담을 수 있어 좋다. 다양한 캐주얼 코디에 잘 어울려 부담 없이 들기 좋다.청바지에 잘 어울리는 슈즈 선택도 중요하다. 심플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주고 캐주얼함 업 시켜줄 슈즈를 착용하자. 팀버랜드의 네이플스 트레일 컬렉션은 옥스퍼드 스타일에 편안한 착화감을 더해주는 센서플렉스 기술을 장착했다. 활동량이 많은 야구장에서 오랜시간 편안함을 더해준다.♦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남심 저격화이트 컬러와 데님 궁합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꾸민 듯 안 꾸민 청순함을 더하고 싶다면 깔끔한 그래픽 디자인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보자. 가방과 시계 컬러를 화이트로 통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 캐주얼한 모자를 더하면 완벽한 야구장 패션이 완성된다.이주연 / 라지크, 리바이스, 플랩비, 카시오최신 트렌드를 더한 부츠 컷 데님에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도 좋다.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준다. 여기 스트랩 슈즈를 더한다면 내추럴한 매력 살리고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레트로 스타일 지수와 여성미 높여주는 아이템이다.김효선 기자 2016.04.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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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입지? 고민하지 말자

요즘은 남성들도 패션에 민감하다. 매일 출근 전 뭘 입고 출근해야할지가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편안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와 세련된 느낌 연출을 돕는 봄맞이 비즈니스 슈트 패션을 소개한다.♦ 센스 있는 슈트라면 고민 해결스마트하면서도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인상을 선보이고 싶다면 네이비 계열 슈트를 선택하자. 여기에 네이비 타이를 톤온톤으로 매치하고 블루 컬러 셔츠를 갖춰 입는다면 완벽한 비즈니스 슈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제공=타운젠트, 브룩스브라더스편안하면서 지적인 분위기를 원한다면 그레이 계열 슈트를 추천한다. 그레이 슈트와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활용한다면 댄디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클래식한 느낌을 원한다면 솔리드 패턴보다 체크 패턴이 들어간 슈트가 좋다. 또한 체크 슈트는 패턴이 작을수록 단정해 보이며 패턴이 클수록 남성적인 느낌을 주니 참고하도록 하자.업종에 따라 캐주얼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타이를 매지 않거나 베이직한 니트를 활용하는 것도 센스 있는 비즈니스룩 연출에 좋은 방법이다. 가벼운 간절기용 외투 하나를 챙겨 봄 감기에 대비하자. 깔끔한 디자인 맥코트는 보온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슈트나 캐주얼룩에 모두 잘 어울린다.♦ 베이직 셔츠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베이직한 셔츠는 슈트를 바꿔 입더라도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디테일 하나에도 다양한 이미지 변화를 주는 셔츠 선택으로 고민 없이 비즈니스룩 연출하자.브룩스 브라더스의 오리지널 폴로 버튼다운 옥스퍼드 셔츠는 기본 컬러와 개선된 디테일로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에 도움을 준다. 롤칼라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하고 진주 버튼 사용으로 소매와 단을 강조했다. 장시간 셔츠 자락에 주름이 가지 않도록 처리해 깔끔하고 빈틈없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포인트 액세서리는 필수다비즈니스 슈트에 패션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스타일지수 한 층 업 시킬 수 있다. 깔끔한 디자인에 편안함까지 추구할 수 있는 신발이 좋다. 남성들이여 로퍼에 주목하자. 슈트에는 물론 주말 야외 활동, 캐주얼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비즈니스맨들 필수 패션 아이템이다.사진제공=락포트, 닥스 액세서리, 뚜아후아 주얼리 by 쥼, 미쉘에블랑 by 갤러리어클락락, 루이까또즈 by 갤러리어클락스마트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싶다면 모던한 디자인 브리프 케이스를 추천한다. 업무에 필요한 서류는 물론 핸드폰, 지갑 등을 보관할 수 있어 슈트 실루엣을 한층 더 날렵하게 만들어 주는 남자의 아이템이다. 여기에 클래식한 무드 메탈 워치나 팔찌 등 액세서리를 더한다면 센스 있고 스타일리시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김효선 기자 2016.04.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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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熱戰] 언제나 환영받는 '셔츠' 스타일링

셔츠 스타일링 스타들 / 스타일뉴스기본 아이템 셔츠는 언제나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일반적으로 앞트임이고 칼라와 커프스가 달린 것을 셔츠라고 일컫는다. 이러한 셔츠는 계절을 불문하고 레이어드해서 입기도 좋고 슈트를 자주 입는 직장인들에게는 언제나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최근 레트로 열풍이 불면서 터틀넥과 셔츠를 레이어드해 입는 스타일이 전 세계적으로 트렌드이기도 하다. 지금부터 많은 스타들이 선보인 다양한 셔츠 스타일링 법에 대해 살펴보자.유승호, 민효린, 김나영, 서예지 / 스타일뉴스♦ 화이트 셔츠로 화사함을 살리자김나영 / 스타일뉴스완벽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보여준 김나영은 블랙 터틀넥에 박시한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완벽한 복고풍 스타일링을 했다. 여기에 데님팬츠와 사이하이 부츠를 신어 스타일리시함 또한 잊지 않았다. 그녀의 짧은 헤어스타일과 빅 사이즈 귀걸이가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승호 / 스타일뉴스훈남의 정석 유승호. 다크 그린톤 슈트와 기본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댄디한 남성룩을 보였다. 언제나 단정한 유승호 스타일에 셔츠는 빠질 수 없는 아이템으로 보인다. 다크그린 슈트가 밝은 외모를 더욱 훈훈하게 빛나게 했다. 특별한 아이템 없이도 멋진 룩을 완성한 유승호다.민효린(왼쪽), 서예지 / 스타일뉴스민효린과 서예지는 깨끗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셔츠룩을 선보였다.먼저 민효린은 화이트 셔츠에 화이트 A라인 플레어스커트를 착용해 경쾌한 분위기를 풍겼다 화이트 삭스와 블랙 킬힐의 조화가 귀여운 매력을 한층 더 살려줬고 카디건이 러블리함을 더했다. 서예지는 순수함이 묻어나는 헤어스타일과 린넨 재킷에 와이드 핏 슬랙스를 착용. 스트라이프 셔츠로 보이시한 매력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선미, 구하라, 박해준, 신재평(왼쪽부터) / 스타일뉴스♦ 컬러와 패턴 셔츠로 활동성있게!신재평 / 스타일뉴스편안하고 활동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인 페퍼톤즈 멤버 신재평은 격자 패턴 체크셔츠와 재킷을 레이어드했다. 보헤미안을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보였는데, 그레이 슈트와 캐주얼한 체크셔츠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재미난 연출은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선미 / 스타일뉴스선미는 스쿨룩을 연출했다. 도트무늬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하고 아방가르드한 핏이 인상적인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해보인다. 여기 더한 베레모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완벽했다. 화이트 삭스와 블랙 옥스퍼드화는 귀여운 영국소녀를 연상케 한다.구하라, 박해준 / 스타일뉴스블루계열 셔츠로 심플하고 깔끔한 연출을 보인 두 남녀를 살펴보자.구하라는 하늘색 루즈핏 셔츠에 블랙 베스트를 착용하고 스키니 팬츠에 워커힐을 신어 페미닌한 매력을 보였다. 핑크 클러치를 센스가 보이는 컬러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했다. 박해준은 차도남 이미지에 어울리는 하프코트와 네이비 컬러 셔츠를 착용. 발목에서 딱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를 착용했다. 한층 캐주얼한 감각을 높여주는 슬립온을 신어 스타일 밸런스를 맞췄다.김효선 기자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 2016.01.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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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남자 신발 신는 ‘추녀(秋女)’가 대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말이 있듯, 남성과 여성은 심리, 생활패턴 등에서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2013년 f/w 패션계에서는 그 정설이 깨지고 있다. 여성이 남성 패션 아이템을 활용하는 매니시룩(mannish-look)이 올 시즌 주류로 떠오르며 성별 간의 패션 간극이 줄어들고 있는 것. 특히 이번 가을에는 락시크룩, 세미수트룩으로 정형화되어 있던 매니시룩이 오버사이즈룩, 보이프렌드룩 등으로 다양화됨에 따라 이전보다 많은 여성들이 매니시룩을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매니시룩의 핵심 아이템인 ‘신발’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ITEM 1. 다양한 컬러의 워커부츠워커부츠는 군화를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남성 신발이다. 여성용 워커부츠는 4~5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데, 특히 매니시한 느낌의 오버사이즈 코트 등 오버사이즈룩을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 제품으로 한겨울까지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 시즌에는 블랙 컬러 위주의 구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를 입고 매니시룩의 다양화를 이끌 전망이다. 과도하게 시크한 워커부츠가 부담스러웠던 여성들도 보다 자연스럽게 매니시룩을 연출할 수 있고, 여성스러운 의상에도 믹스매치해 신을 수 있다. 호킨스의 스폰사(SPONSA, ABC마트/11만 9천원)는 남녀공용 유니섹스 워커다. 남성용으로 먼저 출시됐는데 큰 인기를 끌면서 여성용까지 확대 생산하기 시작했다. 베이직한 워커부츠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나 베이지, 브라운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다양한 스타일의 매니시룩 연출을 돕는데 용이하다. 남자친구와 함께 커플로 신으면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누오보의 8-홀 플레인 2.5 (8-HOLE PLAIN 2.5, ABC마트/6만 9천원)은 앞 코의 매끈한 곡선미가 돋보이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레드컬러로 출시돼 다른 제품 보다 섹시한 여성미가 느껴지며 톱라인의 스트랩 장식으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스터드 자켓과 스타일링하면 완벽한 락시크룩이 완성된다.ITEM 2. 윙팁라인 & 펀칭디테일 옥스포드화남성 비즈니스화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윙팁라인(W자형의 앞부리 장식)이 여성화에 다수 선보여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존 단정한 디자인의 옥스포드화에 윙팁라인을 적용해 고풍스러우면서도 매니시한 매력을 더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화이트, 브라운 기본 색상은 물론 메탈릭 컬러까지 출시돼 매니시룩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톡톡히 활용되고 있다.누오보의 윙-팁 옥스포드 (WING-TIP OXFORD, ABC마트/5만 9천원)은 고급스러운 펀칭과 일자형통굽으로 포인트를 준 옥스포드화다. 최근 각광받는 개성 있는 일자형 통굽 디자인을 옥스포드화에 적용시켜 트렌디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또떼또떼의 에바 스니커즈(EVA SNEAKERS, ABC마트/4만 9천원)는 운동화에서 찾아볼 수 있는 밑창과 연결된 앞 코 디테일로 좀 더 스포티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메탈릭 컬러는 밋밋한 매니시룩에 개성 강한 포인트를 주는데 도움을 준다.ITEM 3. 패턴 스니커즈정장 또는 락시크룩에서만 선보여지던 매니시룩이 캐주얼 영역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운동화에도 매니시한 분위기를 가미한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 컨버스의 척테일러 올스타 스페셜티 웜 플래드 하이(CT AS SPECIALTY WARM PLAID HI, ABC마트/할인가 2만 9천원)는 슈즈 전체 바디에 스코틀랜드 신사 정장에서나 봤을 법한 타탄체크 패턴이 적용된 제품으로, 남성 특유의 따뜻함과 중후함이 느껴진다. 각선미가 강조된 스키니진과 코디하고 마지막으로 오버사이즈 체크남방을 허리에 감아준다면 쉽게 남성적인 매력을 풍길 수 있다.아디다스의 슈퍼스타 카모(SUPERSTAR CAMO, ABC마트/11만 9천원)와 같은 카모플라쥬 패턴의 스니커즈 역시 간편하게 매니시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올해 ‘진짜 사나이’ 등을 통해 크게 주목 받은 ‘군대’의 영향으로 카모플라주 스니커즈 인기 역시 급상승세다. ABC마트 상품개발본부 강병조 본부장은 “패션에서 신발은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 남성적, 여성적인 느낌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아이템이다.”라며 “따라서 매니시룩의 정점은 신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신발에 중점을 둔 코디로 이번 가을 매니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을 여자로 변신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패션 트렌드 정보그룹 PFIN의 유수진 대표는 “이번 F/W 시즌 패션계에는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젠더리스(Genderless)가 메가 트렌드로 떠올랐으며 이 열풍을 주도하는 것은 바로 여성 패션의 남성화 경향인 매니시룩이다”라며 “특히 신발은 매니시룩의 가장 핵심 아이템 중 하나로, 올 시즌 옥스퍼드화, 워커 등이 더욱 다양화되어 출시되면서 매니시룩을 기피하던 여성들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0.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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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수수한 공항 패션 ‘뭘 입어도 화보같아’

배우 공효진이 기본적인 착장만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공효진은 지난 9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그레이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등장, 기본적인 의상에도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롤업한 데님팬츠에 화이트 컬러의 옥스퍼드화를 매치해 한 눈에 봐도 스타일링 감각을 느낄 수 있다.공효진은 슈즈브랜드 슈콤마보니와 세 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평소 슈즈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공효진은 세 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위해 디자인 트렌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은 신발도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공효진은 다음달 영화 '고령화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4.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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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파라치 ①] 잘 나가는 스타들 대세는 패밀리룩!

넌 커플룩이니? 난 패밀리룩이다.5월은 솔로들에겐 유독 잔인한 달이다.커플룩도 모자라 '패밀리룩'으로 빼입은 폼나는 가족들이 손에 손잡고 거리를 누빈다. 아들과 똑같은 비니를 눌러쓴 스타일리시한 아빠부터 딸내미와 플랫슈즈를 색깔맞춤한 엄마까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패밀리룩'으로 가족애를 뽐내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가장 일반적인 패밀리룩은 통일된 티셔츠를 함께 입는 것. 무늬는 같지만 성별에 따라 색깔을 달리해 입는 게 보편적이다. 라운드 티셔츠나 후드 스타일은 발랄하고 스포티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캐릭터 프린트가 크게 박힌 스타일도 경쾌해 보인다. 굳이 똑같은 옷을 구입하지 않고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의상을 같은 계열로 통일한 후 동일한 디자인의 신발을 신는 것. 티셔츠나 피케셔츠 아래 데님바지나 면바지를 맞춰 입는 게 나들이용 패밀리룩의 정석이다. 가족 모두가 아래위를 똑같이 맞춰 입는 게 부담스럽다면 운동화, 모자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 통일감을 주는 것도 스타일리시하다. 포인트 아이템을 같은 디자인으로 매치하는 것도 세련된 패밀리룩의 연출법.빈폴키즈 마케팅 담당 이지선 대리는 "일교차가 심한 봄엔 티셔츠와 데님팬츠 위에 체크남방을 걸치면 통일감에 세련된 멋까지 더할 수 있다"며 "같은 브랜드 옷이 아니더라도 셔츠와 카디건을 겹쳐 입는 식의 동일한 스타일링으로 패밀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스타들의 '패밀리룩'은 어떨까. 싱글 때 패셔니스타로 이름 날리던 연예인들이 가정을 꾸리며 2세와 함께 더욱 물오른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시크 커플룩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변정수는 빈폴키즈의 러브 바자회 현장에 둘째 딸 정원양과 함께 참석했다. 소재는 다르지만 상하의 색깔톤을 맞춰 꾸미지 않은 듯 멋스러운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엄마는 짙은 데님셔츠에 화이트 반바지를, 딸은 네이비 재킷에 화이트 원피스를 입어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했다. 변정수는 활동량 많은 엄마답게 '치마바지'로 불리는 큐롯팬츠와 굽낮은 옥스퍼드 슈즈를 매치해 쭉 뻗은 각선미도 살리고 실용성도 더했다. 엄마를 꼭 닮은 정원양의 옥스퍼드 슈즈를 눈여겨 볼 것. 빈폴 키즈 제품.오연수는 최근 한 비타민 광고에 둘째 아들 경민군과 출연해 화제가 됐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의 우성인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경민군은 유호정이 사위삼고 싶어할 정도. 오연수는 광고 촬영장에서 아들과 함께 시크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는 화이트 블라우스 아래 짙은 데님을 입은 오연수와 화이트 셔츠 위에 네이비 카디건을 걸친 경민군의 모습이 깔끔하면서도 멋스럽다. ★포멀 패밀리룩연예계 소문난 잉꼬부부 주영훈 이윤미는 포멀한 패밀리룩을 선택했다. 부부는 컬러톤을 맞췄고, 모녀는 리본핀으로 통일감을 줬다.주영훈은 화이트 버튼이 돋보이는 네이비 재킷 아래 살짝 롤업한 베이지 치노 팬츠, 클래식한 가죽 로퍼로 포멀한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땡땡이 무늬의 보타이로 위트를 줬다. 주영훈이 걸친 네이비 재킷은 TV 광고에서 지드래곤이 입어 화제가 된 빈폴 컬렉션의 일명 'GD 재킷'.이윤미는 체크무늬 홀터넥 원피스에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볼레로를 매치해 모델 출신다운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딸 아라양은 앙징맞은 노랑 트렌치 코트와 꽃무늬 러플 스커트에 엄마와 같은 리본 머리핀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캐주얼 패밀리룩이승연 가족은 봄나들이에 걸맞는 티셔츠와 청바지로 패밀리룩을 맞췄다.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지만 서로 다른 컬러를 선택해 지루하지 않다. 티셔츠 두벌을 겹쳐입은 이승연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승연 부부는 다른 톤의 청바지에 컨버스를 신어 개성있는 느낌을 살렸다. 엄마와 아이가 두건과 모자로 포인트를 준 것도 주목할 만한 센스.기부커플 션-정혜영은 미니홈피를 통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들 가족의 패밀리룩은 상하의를 똑같은 아이템과 똑같은 색깔로 맞추는 게 특징. 성별을 구분해 아빠와 아들들은 파란티를, 엄마와 딸은 분홍티를 맞춰입고 하의는 청바지로, 운동화는 흰색으로 통일하는 식이다. 야외 나들이 때 '패밀리즘'을 강조하기 딱 좋은 차림새다. 부부는 야구모자를 사이좋게 나눠썼고, 아이들은 반팔 셔츠 안에 긴팔을 겹쳐입혀 귀여움을 강조했다.'원조여신' 김희선은 딸 연아양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새내기 엄마들의 '워너비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화이트 티셔츠에 청바지 조합이라는 가장 흔하면서도 심플한 스타일링이지만 엣지있다. 남편은 라운드셔츠에 연한 색감의 청바지를, 김희선은 디테일이 들어간 타이트한 셔츠에 생지데님으로 톤을 맞췄다. '화이트공주' 연아양과 함께 행복지수 가득 넘치는 모습이다.판박이 아들 룩희군과 함께 셀카 촬영한 권상우. 색깔을 달리한 비니로 부자임을 인증. 비니와 티셔츠의 컬러대비가 눈에 띈다. 권상우는 평소 '패밀리룩'의 포인트 액세서리로 비니를 선택해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승연 가족은 봄나들이에 걸맞는 티셔츠와 청바지로 패밀리룩을 맞췄다.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지만 설로 다른 컬러를 선택해 지루하지 않다. 다른 색깔의 티셔츠를 겹쳐입은 이승연의 센스가 돋보인다. 서로 다른 톤의 청바지에 컨버스를 신어 개성있는 느낌을 살렸다. 엄마와 아이가 두건과 모자로 포인트를 준 것도 주목할 만한 센스.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2011.05.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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