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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구, 'TV예술무대' MC 발탁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MC에 도전한다. 22일 MBC 'TV예술무대'는 대니 구를 새 MC로 발탁했다. 'TV예술무대'는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음악회 실황 및 콘서트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들을 소개해 왔다. 대니 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에 이어 MC를 맡게 됐다. 첫 녹화는 21일 마쳤다. “앞으로 더 새로운 방식으로 대중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하고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 한국에 처음 소개된 대니 구는 실내악, 독주자 등의 음악 활동과 더불어 방송 및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클래식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최근 워너뮤직코리아에서 발매한 첫 싱글'HOME'으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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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열음, 4년만에 'TV예술무대' MC 하차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본업으로 돌아간다. 18일 MBC는 "'TV예술무대'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 특집'이 방송된다. 4년 차 최장수 MC로 활약한 그는 더욱 바빠진 해외 연주 일정으로 인해 피아니스트로서 본업에 충실하기로 했다"며 손열음의 MC 하차와 특집 방송을 알렸다. 손열음은 2018년부터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TV예술무대' 진행을 맡았다. 그동안 독일에 거주하면서 해외 연주 일정을 병행했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정규 방송 프로그램 진행까지 소화해냈다. 19일 방송에서는 그의 마지막 진행으로 'TV예술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빅 스페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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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최장수 MC 손열음, 20일 마지막 진행

‘TV예술무대’ 최장수 MC 손열음이 이번 주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20일 오전 1시 방송되는 MBC 교양 프로그램 ‘TV예술무대’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특집’ 편으로 꾸며진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2018년부터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MBC ‘TV예술무대’ 진행을 맡아왔다. 당시 최고 위치에 있는 피아니스트로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됐다. 어느덧 4년 차 최장수 MC로 활약한 그는 더욱 바빠진 해외 연주 일정으로 인해 피아니스트로서 본업에 충실하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손열음은 그동안 독일에 거주하면서 해외 연주 일정을 병행했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으로 정규 방송 프로그램 진행까지 소화해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의 마지막 진행으로 ‘TV예술무대’에서 보여줬던 솔로,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까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빅 스페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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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엠, 'TV예술무대' 출연…그룹+듀오+솔로 무대까지

그룹 라포엠이 'TV예술무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6일 오전 1시 MBC TV예술무대에서 라포엠 편이 방송된다. 소수의 방청객과 함께 진행했던 이번 공개녹화에서는 방청 신청도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포엠의 출연은 이번이 두 번째. 이날 무대에서는 라포엠의 완전체 무대뿐 아니라 멤버 각각의 솔로, 듀오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MC 대니 구(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나눈 라포엠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도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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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성악계 아이돌,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의 스윗한 아리아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이 ‘TV예술무대’에 출연한다. 23일 오전 1시에 방송되는 MBC 교양 프로그램 ‘TV예술무대’는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편’으로 꾸며진다.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은 피렌체 오페라 극장에서 ‘리골레토’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성악계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로 찾은 ‘TV예술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정태양과 함께 호흡을 맞춰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들려줬다. 최근 발매한 새 음반 ‘로드 오브 클래식’에 수록된 곡들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 MC 대니 구(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나눈 길병민의 음악 인생 이야기도 공개된다. 본방사수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길병민의 사인 앨범이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TV예술무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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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괴물신인 임윤찬, 'TV예술무대' 단독콘서트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14일 오후 MBC 'TV예술무대'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무대가 방송된다. 피아노 곡 중에서도 난곡으로 꼽히는 '리스트,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을 들려준다. 임윤찬은 무려 1시간이 넘는 곡을 쉼 없이 연주했으며, 이날 스페셜MC로 녹화에 참여한 김정현 아나운서와 함께 인터뷰도 나누었다. 10대 클래식 연주자로서 솔직하고 대담하게 나눈 그의 음악 이야기도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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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테너 존노 스페셜 무대 "고품격 메들리"

테너 존노가 특별한 클랙식 무대를 선사한다. 11월 2일 MBC 'TV예술무대(연출 한봉근PD)'에서 ‘테너 존노 스페셜 무대’가 방송된다.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펼쳐진 이번 골든콘서트 ‘클래식맨’ 존노 편에서는 오페라 아리아, 유럽 가곡, 팝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국내 하모니카 1인자 박종성과 라떼아모르 멤버 바리톤 박현수, 피아니스트 조영훈까지, 세 친구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존노의 절친인 바리톤 박현수는 스페셜MC로도 활약했다. 테너 존노와 함께 나눈 그들의 음악 이야기도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0.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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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 그래미 수상 기념 'TV예술무대' 특집 방송

‘그래미 수상 기념-리처드 용재 오닐’ 특집이 방송된다. 22일 밤 12시 55분 MBC TV예술무대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 특집 방송이 꾸며진다. 소식을 듣고 해외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 소프라노 조수미 그리고 그래미 어워드 중계 진행을 했던 배철수, 임진모, 안현모 등이 축하 메시지를 전해왔으며 리처드 용재 오닐도 TV예술무대에 직접 소감을 밝혔다.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상을 받았다. 세 번째 노미네이트된 올해의 시상식에서 드디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V예술무대'는 특별편성으로 2021년 3월 20일 토요일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2시55분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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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디 콰트로 하우스 콘서트, MBC TV예술무대로 본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우스 콘서트가 TV예술무대에서 이어진다. 최근 TV예술무대에서 기획, 제작하는 하우스콘서트는 그동안 공연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밀착형 콘서트이다. 23일 밤에는 지난주에 이어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의 무관중 하우스 콘서트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방송에선 포르테 디 콰트로의 최신 앨범 '아르모니아'에 수록된 곡들과 유머 가득한 토크도 만나볼 수 있다. 23일 밤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시 50분에 방송된다. 다음주에는 MC 손열음의 하우스 콘서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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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술무대' 피아니스트 김정원, 리얼 하우스 콘서트

MBC TV예술무대에서 ‘김정원의 하우스콘서트’ 편이 방송된다. 2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MBC 'TV예술무대'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평창동 자택에서 진행된 하우스 콘서트가 펼쳐진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의 걸작들로 꾸며진다. 김정원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첼리스트 김민지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피아노 소나타 ‘비창’으로 시작해 바이올린 소나타 ‘봄’, 피아노 삼중주 ‘대공’을 본 프로그램으로 연주되고, 앙코르 곡으로 특별한 곡까지 더해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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