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이 오는 16일부터 9월6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베트남 다낭 풀빌라를 상품을 내놨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5성급 풀빌라를 49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7~8월 성수기에도 89만9000원이다. 또 부모와 동행하는 어린이(12세 미만)는 50% 할인된 가격이 예약할 수 있다.
참좋은여행은 다낭의 '프리미어 빌리지 다낭 리조트(Premier Village Danang Resort)’와 독점 계약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 빌리지는 지난 4월 오픈한 새 리조트로, 모든 객실이 풀빌라로 설계되어 있다. 노보텔, 그랜드 머큐어, 풀만 리조트 등 세계적인 리조트가 속해있는 프랑스 아코르(Accor)그룹 계열 호텔로, 고품격의 서비스와 편의시설이 보장되는 곳이다. 다낭의 주요 관광지까지 차량으로 10~15분 거리에 있어서 이동도 편한다. 여행일정은 휴식과 관광이 둘 다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유서 깊은 역사 도시 '호이안 구시가지', 옛 참파 왕국 신전 터가 있는 ‘미손유적지’ 등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관광지를 방문하며, 이벤트 혜택으로 '호이안 투본강투어(약 $30상당)'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일정 중 하루는 전일 자유시간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참좋은여행 유미선 팀장은 “베트남 다낭은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5성급 고급 풀빌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있다”고 말했다. 다낭 풀빌라 상품은 3박5일 여행 일정이며 왕복항공료, 리조트 숙박비, 전체일정 식사/차량/관광지입장료, 여행자보험, 각종 기념품 등이 포함돼 있다. 단, 유류할증료(12만원), 가이드과 기사팁(1인 $50/전 일정)는 불포함이다. 문의 02-2188-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