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은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달자의 봄’, ‘바람의 나라’, ‘커피 프린스 1호점’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또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앤티크’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 있는 연기를 펼쳤고, 밴드 ‘월러스’의 보컬 및 기타를 맡으며 음악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가인은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의 조연으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딘 후, 시트콤 '몽땅 내 사랑'과 영화 ‘조선미녀삼총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음악과 연기, 두 분야에서 동시에 활약하고 있는 김재욱과 가인은 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얼굴로서 앞으로 개막식 등 여러 행사에 참여하며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