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방송에서 연기학생7인은 리얼한 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수업인‘즉흥극’에 도전한다.또한 지난주‘배우학교’를 찾은 하연주에 이어 이국주,정이랑,이세영이 ‘즉흥극’조교로 나서면서 연기학생들의 감정이 점차 극에 달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질 예정.
박신양은 “목표는 단 한가지다.무대 위에서 진짜로 감정을 경험하는 순간을 위해 살아있는 순간들을 경험해보아야 한다.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볼 것이다. 마지막까지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그간 박신양은 자기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자기 소개 시간,몸을 활용하는 발레와 액션 수업,사물-동물 등을 관찰해 표현하는 묘사 연기,감정연기의 끝이라 할 수 있는 눈물 연기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해왔다.
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연기 학생’ 7인 이원종,장수원,유병재, 남태현,이진호,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