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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3' 팀이 오는 24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한 방송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신서유기3' 팀이 24일 출국해 5박 6일 일정을 소화한다. 30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신서유기'는 일반적으로 두 번에 걸쳐 촬영을 진행한다. 12월 중 두번째 촬영도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신서유기3' 팀의 11월 출국은 한 차례 알려진 바 있지만, 제작진은 구체적 일정은 비밀에 부쳤던 상황. 이에 대해 tvN 관계자는 "제작진이 촬영 일정을 함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서유기3'는 기존 멤버 강호동 은지원 이수근 안재현과 새로운 멤버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가 합류해 6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지난달 24일~25일 국내 촬영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