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화구가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하고 G밸리뉴스가 후원한 ‘2016 고객만족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미술재료,화구 부문에 선정됐다.
이번 고객만족브랜드대상은 11월 24일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신한화구는 약 50여 년간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미술재료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 높은 점수를 얻어 이번 상을 받았다.
신한화구는 1967년 설립돼 올해 49주년을 맞은 전문가 미술재료 제조업체로 현재 50여 개국에 수출하며 다국적 미술재료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반용에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전 미술재료를 취급
·생산 중이다.
대표 제품인 신한 전문가 수채화물감 SWC는 총 84가지의 다양하고 선명한 색상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이밖에도 신한 전문가 시리즈인 오일컬러, 아크릴컬러, 포스터컬러, 한국화채색, TOUCH TWIN 마카 등 다양한 미술재료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미술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인 신한 그림엽서공모전과 작가 후원 프로그램인 Thinkartkorea 기획전을 선보이며 한국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신한화구 한봉근 대표는 “신한화구는 지난 50년 동안 한국 미술역사 반세기를 거치면서 국내 최대 미술재료 생산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제품과 우수한 품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권우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