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애프터스쿨부터 세븐틴까지…플레디스 댄스종결자는?

플레디스 아이돌의 랜덤 플레이 댄스 대전이 펼쳐진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플레디스 특집 2탄에는 레이나·뉴이스트W·한동근·프리스틴의 랜덤 플레이 댄스 대전이 펼쳐진다. 이번 '플레디스 표 랜덤 플레이 댄스'에는 애프터스쿨부터 오렌지캬라멜·뉴이스트·세븐틴·프리스틴 등 플레디스 대세돌들의 댄스곡들이 함께해 댄스 대전의 열기를 더한다.

특히 뉴이스트W의 렌은 걸그룹 댄스에서 독보적인 댄스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프리스틴의 리더 나영과 걸그룹 댄스 대결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는 렌의 표정연기와 댄스 실력에 지켜본 MC들은 결국 혀를 내두르며 잠시 무대를 중단하고 그의 열정에 감탄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한동근은 자신만의 흥으로 오렌지캬라멜 커버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방송은 6일 오후 6시.

김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