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는 5일 충남 부여에서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다.
11월 1일부터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은 첫 주자 유영부터 '무한도전' 수지 조기성 임슬옹 등과 코카-콜라가 대한민국의 짜릿한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선정한 그룹 성화 봉송 주자인 차두리·신영록 조세현·꿈을 담는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 등 각계 각층의 사람들의 손을 거치며 대한민국을 희망의 불꽃으로 물들이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은 한반도 평화의 의미를 담아 남·북한 인구 7500만명을 뜻하는 7500명의 주자들이 개최연도를 상징하는 2018㎞를 달린다. 코카-콜라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전세계 2만 4000여명의 소비자와 함께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왔으며 이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대한민국 방방곳곳에 짜릿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일상 속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