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박광재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로 "연기에 대한 열정에 적극적으로 영입했다"고 계약의 취지를 밝혔다.
연세대 농구팀을 거쳐 2003년 창원LG셰이커스 입단 후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한 박광재는 2012년 농구선수 은퇴와 함께 배우로 변신,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었다. 영화 '챔피언'을 시작으로 '성난황소', '나쁜 녀석들: 더 무비'까지 세 편의 영화에서 박광재와 함께 한 배우 마동석은 영화 '성난황소' 관련 인터뷰에서 자신과 고난이도 액션 대결을 펼친 박광재를 "정말 좋은 친구이자 친한 후배"라며, 자신처럼 "운동을 하다가 연기에 꿈을 가지고 온" 박광재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광재는 지난 해 개봉한 영화 '양자물리학' 에서도 변희봉이 맡은 악역 백영감의 비서로 출연하기도 했다.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선 보여 왔던 힘있는 연기처럼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박광재가 그 재능과 열정을 더 꽃피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광재의 소속사인 크레빅 엔터테인먼트는 박영규를 비롯해 윤성모, 안다비, 김지안, 이태빈, 박보인, 정종우 등 40여명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