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끌벅적한 정오를 예고한다.
영화 '국제수사(김봉한 감독)' 주역 곽도원 , 김희원, 김상호가 22일 낮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생방송으로 출연한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이날 라디오에서 배우들은 수사 액션 촬영 비하인드와 이국적 풍광을 담아낸 필리핀 로케이션 에피소드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대세 다비 이모 김신영과 '국제수사'의 배우들이 만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찰진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도 기대케 한다.
'국제수사'는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