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미쓰백' 종영 인사를 전했다.
소율은 27일 자신의 SNS에 "고마웠다 사랑했다 미쓰백. 잊지 않을게. 인생은 지금부터 #고마워 #사랑해 #이제부터 #시작이야 #행복하자 #소율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MBN '미쓰백' 무대를 위해 메이크업을 받는 소율의 모습부터 마지막 언택트 콘서트 당일의 순간들이 담겼다.
소율은 지난 26일 종영한 MBN '미쓰백'을 통해 인생곡을 찾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이어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고생 많았어요", "꽃길만 걸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그룹 H.O.T. 출신 방송인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을 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