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인천 소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전문기업 예스킨과 공동으로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SSG는 예스킨과 함께 인천시약사회가 주관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도움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코로나19 확진 후 건강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누구나 예스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건강기능식품인 ‘안티비바플러스’와 ‘안티플러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SSG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남동공단 소재 지역단체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정규리그 전 연습경기 기간 본부석 광고를 제공한 바 있으며, 당시 인연을 맺은 지역기업 중 하나인 예스킨이 이번에는 SSG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코로나 19 확진자를 돕기 위해 나서게 됐다.
예스킨 류형준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활력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사 제품 기부를 결정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SSG의 KBO리그 첫 시즌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2년째 SSG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예스킨은 인천SSG랜더스필드 본부석 LED광고를 게재하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수단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