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여성 바이오 브랜드 ‘치유비’에서 여성청결티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치유비 여성청결티슈는 생리를 할 때나 위생 관리가 필요한 순간 여성의 외음부를 케어해주는 티슈 형태의 여성 케어 제품이다.
치유비 여성청결티슈는 세정 후 여성의 외음부를 케어해주며 자연유래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은은한 향으로 불쾌한 냄새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
애경산업 측은 "치유비 여성청결티슈는 pH약산성 처방을 했으며,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보호한다"며 "치유비 여성청결티슈는 합성향료와 합성색소를 함유하지 않았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