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리베리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엔티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무빙 포스터로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베리베리는 24알 자신의 SNS에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무빙 포스터에는 엔티크한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미스터리하고 다크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베리베리가 담겨 있다. 강민을 시작으로 연호, 계현, 민찬, 용승, 동헌에 이어 마지막으로 호영까지 일곱 멤버들의 성숙한 비주얼과 깊은 눈빛이 돋보인다.
첫 정규 앨범 발매를 단 하루 앞둔베리베리는 ‘헬로 다크니스’(Hello Darkness)를 핵심 키워드로 삼고 어둠에 맞서려는 자와 어둠을 지키려는 자 둘 사이의 대립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베리베리는 ‘비주얼 맛집’답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데 이어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팬들을 더욱 열광케 할 전망이다. 26일부터는 베리베리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베리베리 스페셜 포토매틱#’(VERIVERY SPECIAL PHOTOMATIC#)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 오는 28일부터는 베리베리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베리베리의 첫 정규 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O [라운드 3: 홀]’(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은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