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9)와 던(본명 김효종·27)이 달달한 입맞춤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2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남자친구 던과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현아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던 역시 오렌지 컬러의 헤어 스타일에 흰색 퍼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동화 같은 선남선녀의 스타일에 네티즌들은 "눈부시다", "너무 잘 어울린다"며 감탄을 보냈다. 특히 현아의 '라푼젤'처럼 길고 탐스런 머리숱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파리로 출국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