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순자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9기 순자 인스타그램 사진.'나는 솔로' 9기 순자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9기 순자가 알고 보니 6기 영호의 지인임이 밝혀져 화제다.
6기 영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9기 순자와 함께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앞서 영호는 6기들의 자기소개에서 놀라운 '상모' 돌리기 실력으로 전문 무용수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옥순과 썸을 탔지만 결국 영자와 커플이 되었다. 그러나 방송 후에 헤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데 최근에는 다시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고 급기야 9기 순자와 친분샷을 찍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9기 순자 역시 한예종 출신의 전문 무용가였다. 순자는 솔로나라에서의 첫날 무서운 댄스 실력을 과시해 데이트권을 따냈다. 또한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무려 16세 연상의 영수에게 불도저 직진해 충격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무용수끼리 인맥이 있는 듯", "영호의 밝은 모습 보기 좋아요", "6기와 9기의 연결고리, 나는 솔로의 세계관 대박이네요", "순자 아직 20대인데 결혼은 좀 그렇지 않나?", "영수랑 순자 투샷 보니까 중년의 지디와 린 같았어요, 은근 잘 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