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173cm 엄마 키 따라잡겠네...야노 시호와 다정한 '모녀샷'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추성훈 딸' 추사랑.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인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근황을 보여줬다.
 
야노 시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사랑, 사진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야노 시호는 화보 촬영 후, 담당 사진 작가, 그리고 현장에 응원온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모델인 엄마 만큼이나 훌쩍 큰 추사랑의 우월한 피지컬과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키 173㎝인 야노 시호의 어깨를 넘어선 추사랑의 키가 놀라울 정도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