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황정음은 야심한 밤에 나들이를 나가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민소매 티를 입은 황정음은 가느다란 팔에 천만원이 넘는 명품 팔찌를 겹겹이 차고 있어서 어마무시한 재력을 과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슈가 출신 걸그룹이었지만,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63kg까지 불어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59kg까지 뺐음을 알렸고 최종 목표 체중은 52kg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