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듯..내가 속앓이 하는 건, 울 언니들이 곱절로 더 속앓이 중이였고, 덤덤해질 때 쯤이면 같이 허심탄회하게 털게끔 옆에서 마음을 나눠주는 내사람들 나이 차이는 좀 있어도 나의 소중한 베스트프렌드, 날씨 좋은날 갑자기 “다빈아 어디야? 수업몇시에 있어? 나와!!” 하는 나의 동네친구들 너무 소중해"라는 글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언니들과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 구두를 신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 등을 다양하게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남사친뿐 아니라 여사친도 많으시네요", "세 분이 케미가 너무 좋아보여요", "다들 미인이신듯", "몸매가 다 완벽하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7세 딸을 양육중인 필라테스 강사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