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약 1년 만에 돌아온다.
엔플라잉은 지난 28일 공식 SNS를 통해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디어리스트’(Dearest)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디어리스트’는 사랑을 느끼는 풋풋한 순간과 그 사랑으로 인해 불안에 빠지기도 하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소소하면서도 흥미로운 사랑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에 따르면 29일 재킷 포스터를 시작으로 타이틀 포스터, 트랙리스트 포스터,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특히 다음 달 7일과 10일에는 ‘???’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디어리스트’는 다음 달 17일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